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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폭풍의 언덕 (먼슬리 클래식)

에밀리 브론테 (지은이), 김정아 (옮긴이)
문학동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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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폭풍의 언덕 (먼슬리 클래식)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4614801
· 쪽수 : 548쪽
· 출판일 : 2025-07-10

책 소개

이야기는 ‘티티새 지나는 농원’에 세 들어 살게 된 신사 록우드가 집주인 히스클리프에게 호기심을 품으면서 시작된다. 캐서린의 유령을 목격하고 나서 두 저택의 심상치 않은 과거를 눈치챈 록우드는 하녀장 넬리에게 회고담을 청하고, 넬리는 거리에서 죽어가던 소년 히스클리프가 ‘폭풍의 언덕’으로 온 날을 떠올리며 입을 뗀다. 이로써 독자는 사랑과 증오, 복수가 휘몰아치는 이야기 속으로 끌려들어간다.
2025년 매달 한 권씩 다시 만나는 세계문학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먼슬리 클래식’

세계문학의 정전은 독자의 세월과 시대의 눈과 더불어 성장하는 나무다. 시간의 나이테마다, 시절의 고비마다 쌓여온 고전 서가에서 독자가 거듭 호명한 작품은 무엇일까?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중 읽는 기쁨에 보는 즐거움을 더하여, 오래 독자로부터 사랑받아온 대표 작품을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새로 선보인다.

다시 만나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먼슬리 클래식’ 일곱번째 책은 에밀리 브론테가 남긴 유일한 장편소설 『폭풍의 언덕』이다. ‘폭풍의 언덕’이라는 저택을 배경으로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격정적인 사랑을 그린 이 작품은 『리어 왕』『모비 딕』과 더불어 영문학 3대 비극으로 꼽힌다. 열다섯 차례나 영화화된 것은 물론 연극, 오페라 등으로 끊임없이 재창조되며 불멸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야기는 ‘티티새 지나는 농원’에 세 들어 살게 된 신사 록우드가 집주인 히스클리프에게 호기심을 품으면서 시작된다. 캐서린의 유령을 목격하고 나서 두 저택의 심상치 않은 과거를 눈치챈 록우드는 하녀장 넬리에게 회고담을 청하고, 넬리는 거리에서 죽어가던 소년 히스클리프가 ‘폭풍의 언덕’으로 온 날을 떠올리며 입을 뗀다. 이로써 독자는 사랑과 증오, 복수가 휘몰아치는 이야기 속으로 끌려들어간다.

목차

제1권 7
제2권 245
해설 | 그녀의 로맨스는 리얼리즘보다 강하다 525
에밀리 브론테 연보 535

저자소개

에밀리 브론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인 에어』를 쓴 언니 샬럿, 『애그니스 그레이』를 쓴 동생 앤과 함께 영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브론테 자매〉 중 한 명이다. 에밀리 브론테는 1818년 잉글랜드 북부에 위치한 요크셔 근교 손턴이라는 시골 마을에서 1남 5녀 중 4녀로 태어났다. 1821년 어머니를 암으로 잃고 영국 국교회 신부인 아버지의 슬하에서 자라다 1824년 세 언니가 다니던 기숙 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열악한 학교 환경으로 인해 언니 둘이 결핵으로 사망하면서 반년 만에 자퇴하고, 그때부터 가정 내에서 아버지에게 직접 교육을 받는 한편, 스콧, 바이런, 셸리의 문학 작품을 읽으며 홀로 교양을 쌓는다. 성인이 된 후 잠시 샬럿이 교사로 있던 학교에 입학하기도 하고 외지에서 교사 생활을 하기도 하지만 모두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으며, 평생 대부분의 시간을 아버지의 사제관에서 살림을 돌보며 독학으로 공부한다. 1846년 샬럿, 앤과 함께 시집 『커러, 엘리스, 액턴 벨의 시』를 성별이 모호한 필명으로 공동 출간하나 거의 판매되지 않는다. 다음 해인 1847년 샬럿의 『제인 에어』, 에밀리의 『폭풍의 언덕』, 앤의 『애그니스 그레이』가 차례로 출간된다. 언니의 『제인 에어』가 즉각적인 성공을 거둔 데 비해 『폭풍의 언덕』은 바로 주목받지 못하고 1848년 에밀리가 폐결핵으로 사망한 후 반세기가 지나서야 비로소 위대한 명작으로 인정받는다. 『폭풍의 언덕』은 잉글랜드 북부 황량한 들판을 배경으로 거칠고도 격렬한 영혼을 지닌 이들이 두 세대에 걸쳐 펼치는 사랑과 배신, 복수 그리고 구원에 관한 이야기다.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허먼 멜빌의 『모비 딕』과 함께 영문학 3대 비극으로 꼽히며, 현대에도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이야기로서 영화나 연극, 음악 등으로 끊임없이 변주되고 재해석되는 불후의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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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옮긴 책으로 『폭풍의 언덕』 『오만과 편견』 『3기니』 『프닌』 『버지니아 울프라는 이름으로』 『고독의 이야기들』 『아카이브 취향』 『에세이즘』 『카프카의 마지막 소송』 『자살폭탄테러』 『마음의 발걸음』 『걷기의 인문학』 『발터 벤야민과 아케이드 프로젝트』 『발터 벤야민 평전』 『역사: 끝에서 두번째 세계』 『비폭력의 힘』 『진실과 회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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