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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장씨세가 호위무사 제5막 1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무협소설 > 한국 무협소설
· ISBN : 9791104920080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9-07-19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무협소설 > 한국 무협소설
· ISBN : 9791104920080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9-07-19
책 소개
조형근 신무협 판타지 소설. 쓰라린 과거로 인해 세상을 등진 채 산속에 숨어든 광휘. 어느 날, 그에게 한 노인이 찾아온다. 그리고, 오래전 목숨 빚을 졌던 노인에게서 듣게 된 뜻밖의 부탁. "자네의 손에 삼백 명의 목숨이 달려 있네."
목차
第一章 광휘의 각오
第二章 방천의 조언
第三章 모산파(茅山派)의 등장
第四章 인질 교환
第五章 따뜻한 차 한잔
第六章 어떻게든 살려주게
第七章 바람이 차구나
第八章 무(武)를 따르는 협(俠)
第九章 왜곡된 공간
第十章 자네가 날 죽여줘
第十一章 이매망량(魑魅魍魎)
第十二章 이젠 함께 싸우자
第二章 방천의 조언
第三章 모산파(茅山派)의 등장
第四章 인질 교환
第五章 따뜻한 차 한잔
第六章 어떻게든 살려주게
第七章 바람이 차구나
第八章 무(武)를 따르는 협(俠)
第九章 왜곡된 공간
第十章 자네가 날 죽여줘
第十一章 이매망량(魑魅魍魎)
第十二章 이젠 함께 싸우자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들을 알아본 단리형이 입꼬리를 올렸다.
“두 분은 황궁에서 뵙고 또 뵙는군요.”
“그러합니다.”
“며칠간이지만 잘 계셨지요?”
단리형은 두 장문인의 말을 받으며 주위를 슬쩍 둘러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다른 장문인과 달리 화산파와 무당파만 멀찍이 서 있는 모습에 대충 상황이 그려진 것이다.
“두 장문인께서는 당시 어가를 호위하시느라 광휘란 친구와 만나지는 못하셨지요?”
“음, 그렇습니다.”
“솔직히 고명을 듣는 것조차 오늘이 처음입니다.”
두 장문인이 고개를 끄덕였다.
맹주 단리형은 탄식하다시피 길게 한숨 쉬며 말했다.
“광휘 이 친구는 한때 저보다 먼저 무림맹주로 추대된 적이 있습니다. 한데 당시 맹의 회의에서는 이것저것 반발이 많았지요. 그 일로 소림과 화산, 두 파의 전대 장문인께서는 항의하는 의미로 직을 내려놓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런?”
“아니, 그럼 소림 방장께서는?”
“방혜 대사께서는 그즈음에 광휘 이 친구와 몇 번 면식이 있었으니 바로 알아본 것입니다.”
맹주의 말에 방혜 대사가 스윽, 한 손을 들어 반장을 취했다.
무당과 화산의 두 장문인은 안색이 변했다.
정확히 아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들도 전대 장문인에게 뭔가 들은 말이 있었던 모양이다.
“맹주, 그 말씀은 혹시 이분이…….”
무당의 대원 진인이 뒤늦게 불편한 얼굴로 물었다.
“예, 전대 천중단 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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