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91125650324
· 쪽수 : 116쪽
· 출판일 : 2016-01-30
책 소개
목차
1장 자두는 동물일까?
01 살아 있으면 다 생물?
생물의 조건은 무엇일까?
02 동물이면 다 동물이지!
동물의 종류는 어떻게 나눌까?
03 엄마는 잔인해!
곤충도 아픔을 느낄까?
04 우리 집은 뼈대 있는 집안이야!
뼈가 있는 동물에겐 특징이 있다고?
05 오징어는 외계인?
뼈가 없는 동물도 있다고?
06 달걀을 조심해!
엄마에게 태어난 태생, 알에서 태어난 난생
07 내 비상금이 사라졌어
이제는 볼 수 없는 동물들
2장 동물이 사는 환경과 먹이
01 더웠다가 추웠다가 못 살겠네!
동물은 어떻게 추위와 더위를 견딜까?
02 아프리카에 가고 싶어!
열대 우림과 초원은 왜 동물의 천국일까?
03 인어공주를 만날 테야
바다엔 어떤 동물이 살까?
04 자두는 편식쟁이!
동물은 무엇을 먹을까?
05 우리 집 먹이 사슬
먹이 사슬이란 무엇일까?
06 불가사리는 어떻게 먹이를 먹을까?
바다의 포식자, 불가사리
3장 동물의 행동과 의사소통
01 동물들도 돕고 산다고?
협력하는 동물, 얹혀사는 동물
02 나한테도 무기가 있어!
동물은 어떻게 자기를 지킬까?
03 혀를 깨물어서!
독사가 자기 혀를 깨물면 어떻게 될까?
04 거미줄 때문이야!
거미는 왜 거미줄에 안 걸릴까?
05 애기의 신비한 능력
동물끼리는 어떻게 이야기할까?
06 우두머리 자두
동물들은 왜 우두머리를 따를까?
4장 생물의 진화와 짝짓기
01 딸기 VS 자두
동물은 언제 생겨났을까?
02 오리인 듯 너구리인 듯
오리너구리는 왜 그렇게 생겼을까?
03 이모의 결혼
동물은 왜 짝짓기를 하는 걸까?
04 왜 나만 물어!
모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어!
05 불쌍한 하루살이
하루살이는 정말 하루만 사는 것일까?
06 외국에서 왔다고?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종
리뷰
책속에서
[생물의 조건은 무엇일까?]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것을 ‘생물’이라고 해. 나무나, 꽃, 풀 같은 식물은 물론이고 개, 고양이,코끼리, 돼지, 사자 같은 동물,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미생물까지 모두 생물에 속한단다. 생물은 간단히 말해서 살아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 살아 있는 것을 생물이라고 하고, 그 외의 것을 무생물이라고 하지. 생물은 모두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
자두 : 세포가 뭔데요?
선생님 : 세포란 생물의 몸을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지.
세포 안에는 미토콘드리아, 엽록체, 소포체 등 여러 작은 세포 기관이 들어 있어.
자두 : 미, 미토콘 뭐라고요? 너무 복잡하다!
세포 기관은 생물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여러 가지 일을 한단다. 우리 몸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일도 모두 세포기관이 한단다. 생물은 ‘단세포’와 ‘다세포’로 나눌 수 있어. 세포가 하나로 이뤄진 것을 단세포라고 하고, 세포가 여러 개 모여 있는 것을 ‘다세포’라고 하지. 동물이나 식물 등 눈에 보이는 크기의 생물은 대개 다세포 생물이란다.
자두 : 세포는 무슨 일을 해요?
선생님 : 세포는 물질대사라는 걸 해. 몸 밖으로부터 각종 물질을 받아 몸에 필요한 물질을 만들고, 몸 안의 물질을 분해해서 몸 밖으로 버리는 걸 물질대사라고 하는 거란다.
또 생물은 빛, 열, 소리 등에 반응을 하는 것이 특징이란다. 생물은 자기랑 똑같은 개체를 만들 수 있는 능력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