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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성경공부교재 > 어린이/청소년
· ISBN : 9791126302116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17-02-24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성경 한눈에 보기
1. 창조주 하나님 | 천지 만물에 나타난 창조의 증거
2. 지구 창조 | 사랑으로 만드신 지구
3. 천지창조 첫째 날 | 빛과 어두움 창조
4. 천지창조 둘째 날 | 궁창(하늘) 창조
5. 천지창조 셋째 날 | 땅과 바다, 식물 창조
6. 천지창조 넷째 날 | 해와 달과 별들 창조
7. 천지창조 다섯째 날 | 물의 생물과 공중의 새 창조
8. 천지창조 여섯째 날(1) | 육축과 기는 것, 땅의 짐승 창조
9. 천지창조 여섯째 날(2) | 사람 창조
10. 천지창조 일곱째 날 | 하나님의 안식과 안식일
부록 천지창조 요약
창조주 하나님의 고백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군요!
저자소개
책속에서
들어가는 글
“사랑으로 세상을 만드셨어요”
째깍째깍 돌아가는 시계가 저절로 생겨날 수 있을까요? 아침이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해와 밤하늘의 빛나는 달과 별들이 저절로 만들어져서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는 것일까요?
이 세상의 모든 물건은 반드시 만든 사람이 있듯이 우리 눈에 보이는 천지 만물도 우연히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어요. 사랑의 하나님께서 분명한 목적이 있어 그분의 마음에 맞게 설계하여 창조하신 것입니다(로마서 1:20).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지으셨을까요?
영원 전부터 스스로 계신 하나님께서는 근본의 빛과 소리로 광활한 우주 공간을 다스리며 홀로 계셨어요. 그리고 어느 때인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서로 사랑을 주고받을 누군가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마음을 품으셨지요. 이로 인해 인간 경작을 계획하신 하나님께서는 홀로 계시던 근본의 우주 공간을 영의 공간과 육의 공간으로 분리하시고 사람의 형체를 입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존재하시면서 창조 사역을 펼치기 시작하셨습니다.
때가 이르자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생명수로 덮인 지구에 친히 내려 오셨습니다. 마치 부모님이 태어날 자녀의 방을 꾸미듯 우리 사람이 살아갈 터전을 정성들여 만드셨어요. 첫째 날에는 창조의 역사가 나타나는 근본의 빛을 두르시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셨지요.
둘째 날에는 하늘을, 셋째 날에는 땅과 바다와 식물을 만드셨습니다. 넷째 날에는 해와 달과 별들을, 다섯째 날에는 물의 생물과 공중의 새를 만드셨지요. 그리고 여섯째 날에는 먼저 땅의 동물들을 지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 사람이 살아갈 모든 것을 만드신 후 여섯째 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친히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로 사람의 모든 기관과 세포를 지으시며 그 안에 간절한 소망을 담아 두셨지요. 눈으로는 창조주 하나님을 바라보고 만물의 아름다움도 느끼기를 원하셨습니다.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귀로는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여 순종하는 자녀가 되기를 원하셨지요.
첫 사람 아담을 지으신 후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풍요로운 에덴동산을 창설하여 그곳으로 이끌어 들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영의 지식을 하나하나 가르쳐 주셨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음껏 권세와 축복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에는 인간 경작을 통해 무수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올 것을 바라보시며 사랑으로 창조하신 지구에서 안식을 누리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근본의 빛과 소리로 놀라운 창조 사역을 베푸신 7일간의 섭리 속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