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부정할 수 없이 존재하는 것

5 책머리에


1부_ 이제부터는 쓸쓸할 줄 뻔히 알고 살아야 한다

19 중동태의 사랑_ 임대형 <윤희에게>
24 여백에 채우는 사랑_ 파벨 파블리콥스키 <콜드 워>
28 이제부터는 쓸쓸할 줄 뻔히 알고 살아야 한다_ 이시이 유이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34 나의 작은 삶에게_ 사라 코랑겔로 <나의 작은 시인에게>
40 음식 영화의 목적_ 에릭 쿠 <우리가족: 라멘샵>


2부_ 나는 나를 짓는다

47 시는 시를 쓰고 시인은 시로 산다_ <일 포스티노>, <시>, 그리고 <패터슨>
55 시는 삶을 번역하고_ 짐 자무쉬 <패터슨>
62 나는 나를 짓는다_ 미즈노 시게노리 <안도 타다오>
70 자연의 언어를 번역하는 일_ 정다운 <이타미 준의 바다>
76 작품이 작품을 기억하는 방식_ 구스타프 도이치 <셜리에 관한 모든 것>
85 생명이 예수라는 것_ 알폰소 쿠아론 <칠드런 오브 맨>, <그래비티>
91 샨티, 샨티, 그리고 샨티 _ 알폰소 쿠아론 <로마>
101 그릴 수 없는 것을 그리고 쓸 수 없는 것을 쓴다


3부_ 신을 기소하는 법정에서

111 신을 기소하는 법정에서_ 나딘 라바키 <가버나움>
116 사랑없는 세상에서 '알료사' 찾기_ 안드레이 즈빈아키체프 <러브리스>
124 그 말을 심장에 받아적듯이_ 강상우 <김군>
133 살아있어서 고맙습니다_ 이상근 <엑시트>


4부_ 이것은 당신을 위한 몰락입니다

141 이것은 당신을 위한 몰락입니다_ 리처드 이어 <칠드런 액트>
151 씀으로써 이해하려는 애씀_ 김연수 ?시절일기?
157 조커에도 윤리가 있다면_ 토드 필립스 <조커>
168 독서의 에티카_ 신형철 ?몰락의 에티카?
173 더 나은 삶은 어떻게 가능한가_ 자코 반 도마엘 <미스터 노바디>


에필로그

185 나는 온 힘으로 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