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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범죄와 AI

[큰글자책] 범죄와 AI

정혜욱 (지은이)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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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범죄와 AI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범죄와 AI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인공지능
· ISBN : 9791128895470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4-08-09

책 소개

AI를 이용한 범죄, AI를 활용한 범죄 예방, 그리고 AI 자체가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를 분석한다. AI를 이용한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한 AI의 역할이 중요하다. AI 범죄는 발견과 추적이 어려워 법적, 기술적 대응이 필요하다.

목차

AI 세상 속의 범죄와 범죄 예방

01 위험한 물건을 제작하는 AI
02 현실을 조작하는 AI
03 증거를 인멸하는 AI
04 AI의 전쟁범죄
05 AI 스파이
06 디지털 감시 사회의 AI
07 디지털 포렌식 AI
08 범죄심리분석사 AI
09 AI 경찰, 검찰
10 AI 범죄 예방 방법

저자소개

정혜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위덕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다. 위덕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법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간 폭력성의 근본적인 원인과 그 문제점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범죄에 대해서 연구한 것이 박사학위 논문이다. 바로 성폭력 범죄가 주제였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심각한 아동 대상 성범죄의 근본 원인과 대책에 대해서 연구했다. 학위를 받고 1년 반이 지나 위덕대학교에서 교수직을 시작했다. 해양경찰청, 포항교도소, 경주경찰서, 경주교육청 등 공공기관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교통방송의 범죄분석 프로그램에도 1년 넘게 출연했다. 논문으로 “AI와 개인정보보호”(2023), “AI의 사회화”(2022), “AI의 책임능력”(2021), “디지털 포렌식”(2021), “협박의 심리적 강제 효과”(2020), “책임능력의 법적 심리학적 판단기준”(2019), “성폭력 범죄 2차 피해의 원인 및 방지책”(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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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AI가 제조하는 위험한 물건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우리나라는 총기보다는 마약이 현실적으로 더 큰 문제다. 가장 보수적 대응책은 3D 프린터의 소유를 금지하거나 엄격한 통제 아래 허가를 한 후 감시하는 방식이다.

중앙집권제 국가에서 효과적 방안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사실 실현은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3D 프린터를 구성하는 부품이 3D 프린터에만 특화된 것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3D 프린터를 구성하는 부품들은 3D 프린터뿐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범용 부품들이다. 그래서 3D 프린터용 부품이라는 이유로 규제할 수가 없다.

-01_“위험한 물건을 제작하는 AI” 중에서


인멸이란 ‘자취도 없이 모두 없애는 것’을 말한다(국립국어원, 2024). 증거인멸죄의 행위 유형에는 인멸 외에 은닉, 위조, 변조 등도 포함된다. 따라서 증거 자료를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것도 증거인멸죄에 해당한다. 암호를 해독하지 못하면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

AI를 이용해 증거를 인멸하는 일이 이미 기술적으로 가능해졌다는 말이다. 증거물이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되어 있다면 AI를 이용한 증거인멸은 100% 가능하다고 봐야 한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 말부터 ‘행정전산화’가 시작돼서 1990년대 말에는 공공기관의 모든 문서가 디지털로 전환됐다.

-03_“증거를 인멸하는 AI” 중에서


AI는 가치중립적이어서 코딩하는 사람에 따라 바람직한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일에 공헌할 수도 있고, 반대로 독재 체제를 위해 얼마든지 재주를 부릴 수도 있다. 디지털 감시 사회가 유토피아에 가까워지려면, AI를 이용한 독재 국가의 만행을 AI로 감시하고 파헤쳐 고발하고, 그 안에 있는 반체제 인사들이 AI를 잘 활용해서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06_“디지털 감시 사회의 AI”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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