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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을 선택했다

나는 행복을 선택했다

최경규 (지은이)
박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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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을 선택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행복을 선택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91130305240
· 쪽수 : 274쪽
· 출판일 : 2018-01-10

책 소개

<내 안의 행복을 깨워라>의 저자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실천행복학 행복탐험가인 저자 최경규 행복학교 교장이 들려주는 두 번째 실천행복론 책이다. 행복을 선택한다면, 내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목차

1장.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1

행복은 의무교육시간이 아니다 2
덧붙여진 이름들이 행복을 가릴 때 6
오전수업은 연습에 불과하다 9
만남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12
사람은 사람이 평가한다 15
미래의 행복을 위해 살지 마라 18
반성은 깊게, 신속하게 21
어느새 자녀에게서 배움이 시작되다 23
행복과 불행은 얼마나 자신을 설득시키는가에 달려 있다 25
마음의 결정은 뽀빠이의 시금치이다 27
자신에게 솔직해지면 행복해질 수 있다 31


2장. 다른 사람을 위한 삶에서 벗어나다 35

나는 지금 무엇을 향해 뛰고 있는가 36
자식은 무엇으로 키우나 39
가장 심플하게 사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 42
무기력은 잠시 다녀가는 손님으로 대접하자 45
선비가 되면 좋겠다 48
보상심리와 핑계 50
카카오톡의 수신확인에 목숨걸지 말자 54
당장 일이 되지 않을 때 해야 하는 일 56
늘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60
내일이 반드시 오늘보다 나을 거라고 누가 말했던가? 64
용기 66


3장. 드라마처럼 살아보기 71

세상이 정한 기준에 맞추지 마라 72
사지선다형 인생에서 벗어나라 76
삶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라 79
지금 거울을 보자, 누가 있는가? 82
책을 많이 읽지 못한다고 자책하지 말자 84
지금이 바로 가장 좋은 때이다 86
멈출 줄도 알아야 행복하다 88
두고 보라지 90
이미 6개월을 보냈다면 아직 6개월이 남아 있다 93
끊임없이 자기 말만 하면 자신의 부족함이 보이지 않는다 96


4장. 내 삶의 가치를 남기다 99

때로는 묵묵히 100
중독된다는 것 102
진정한 부자의 기준 105
진정한 유산 108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112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하는 상품을 추천하라 115
흐르는 강물처럼 118
운동 친구를 만들자 120
배움에 인색하면 빨리 늙는다 123
클리셰 125
팔자 주름은 팔자가 아니다 127
눈을 감고 나의 자서전을 읽어보자 131
행복은 먼저 나누어야 배가 된다 134
책은 쉽고 여운이 남는 책으로 고르자 137
친구 사귀기는 어렵지만 가능하다 140
거울 속 뒷모습을 보다 143


5장. 나는 행복을 선택했다 147

나에게 다가올 황금 같은 미래 147
내 행복은 내가 지킨다 148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152
소명의식 155
선풍기를 고정하면 선풍기의 감사함을 모른다 159
불확실성에 더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이 인간이다 162
겸손이 성공을 만든다 165
글 쓰는 즐거움을 누려라 168
잠들기 전 명상을 하라 172
노출은 우리의 자유이다 176
새벽은 아름답다 179
선택과 포기 182
아직 12가지의 보물이 있다 185
이제 뒤돌아보지 말자 188
비밀의 무게 191
인간관계정리론 195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198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0이다 202
스티비 원더 205
띠동갑 선배와 친구가 되자 209
자신을 믿어야 한다 212
1/3 법칙만 기억하라 214
술이 땡기는 날 217
지금 있는 그대로 행복하라 220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끌어당김의 법칙 223
인간은 망각의 동물, 그 또한 행복하다 227
행복을 설정하라 231
희망이 있으면 오늘의 행복은 더 커진다 235
하루 1440분 중 정말 나에게 소중한 시간은 얼마나 되나? 239
시련은 신이 가져다주는 행복의 포장이다 242
버스는 15분마다 온다 246
세상은 단순할 때 더 행복하다 249
남은 인생이 보인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252

에필로그 행복이란 무엇인가? 257

저자소개

최경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이가 들면 누구나 지혜로워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우리는 어쩌면 비슷한 패턴 속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듯하다. Why와 How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건네지 않은 채 말이다.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만든다는 말처럼, 현대인들이 충분히 가질 수 있었던, 그동안 미처 몰랐던 행복에 대하여 저자는 낮은 목소리로 독자에게 말을 건넨다. 행복학교 교장으로 매년 300회 이상의 국내뿐 아니라 해외 강연 및 코칭을 하며, 삶의 희로애락을 글을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마음을 정화 시키는 일에 글 만한 일이 없음을 강조하며 책쓰기 과정을 통해 작가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저서로는 마음치유,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내 안의 행복을 깨워라 등 5권과 글쓰기 제자들과 함께 쓴 감정치유 글쓰기 등 10권의 공저 전자책들이 있다. 최경규의 행복학교 교장, 경영학 박사, 심리상담가 글로벌행복아카데미 대표이사 보건복지부 외래교수,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前) 외교부 국제디자인교류재단 인재원 부원장 블로그: https://blog.naver.com/london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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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에필로그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의 일반적 정의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복된 좋은 운수 또는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이라 말합니다. 하지만 충분한 만족과 기쁨의 기준이란 극히 주관적이고 분명하지 않아 학계뿐 아니라 개인이 말하는 행복에 대한 정의는 각기 다를 수밖에 없지요. 좀 더 자세히 생각해 보면 저마다의 중요 가중치가 각기 다르기 때문인데, 어떤 이는 사랑에 많은 가중치를 둘 것이고, 또 다른 이는 경제력의 크기가 행복을 가늠한다고 말하기도 할 것입니다. 이처럼 제각기 다른 의견이 있듯이 우리의 행복은 결코 한 가지로 정의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가 우리의 행복도 인터넷과 광고에 물들어 표준화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경영학적 입장에서 보면 표준화란 기업들이 원가를 절감하기 위하여 개인의 성향보다는 다수의 보편화된 시각에서 제품을 만들고 마케팅을 하는 경영전략의 일종입니다. 즉 기업입장에서는 경영하기가 편해지고 이익이 많이 생기는 구조이죠. 하지만 소비자들은 각자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표준화된 포맷에 자신의 감정과 입맛이 알게 모르게 서서히 동화되기 시작합니다.

21세기 들어서면서부터 우리의 행복도 알게 모르게 서서히 표준화되고 있는 듯합니다. 해지는 저녁이면 퇴근하면서 멋진 차를 타고 분위기 좋은 커피숍에서 우아하게 차를 마시고, 주말이면 여행가는 것이 행복한 삶인 냥 보여주는 광고나 영화에 매일 우리의 눈과 귀가 자극 받습니다. 그래서인지 하우스푸어(House poor)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출을 받아가면서까지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작 전셋집에 살고 있으면서, 집값보다 비싼 차를 타더라도 남들이 좋아하고 부러워할 만한 모습을 원하며 자신의 행복을 포장하기도 하는 사람들이 요즘 세대에 특히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행복은 주관적이고 상대적이라 이러한 사회적인 트렌드와 감정을 일방적으로 무시할 수는 없지만 행복을 조금 더 전략적으로 바라보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행복의 1차적인 수혜자는 바로 자신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더 행복하기 위한 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즉 나와 우리 가족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현재 우리의 위치가 어디인지에 대한 명확한 답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맞춘 행복이 아닌, 나와 우리가족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더라도 마음속에 만족감과 흐뭇함이 없다면, 그 무엇인가가 허전하고 공허하다면 그것은 자신이 바라는 행복이 아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속빈 행복일지 모릅니다.

행복은 누구나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행복을 볼 수 있는 눈을 아직 가지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시각에 의존한 행복이라면 평생 그리고 대를 이어 노력하더라도 절대 만족될 수 없을 것입니다. 내 안에 있는 행복을 깨우고 표준화된 사회의 편견에서 벗어나는 자유로운 행복을 한번 누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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