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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91130813868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18-11-19
책 소개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동네 뒷산은 커다란 해적선이 됩니다
보름달 / 수업 / 모과나무 아래서 / 해적선이 떴다 / 방귀 / 콩나물들 / 생일 케이크 / 채점 / 통하는 사이 / 누나가 학교 간 사이 / 연필과 지우개 / 달리아꽃 / 꽃과 나비와 영희 / 달과 별의 이야기에 끼어들고 싶다
제2부 바다를 돌아오느라 힘들었던 배 한 척
구두 한 켤레 / 엄마의 뜨개질 / 아기와 비누 / 민들레꽃 / 계란 프라이 / 초승달 뜬 날 / 옥상의 빨래들 / 호박 떡잎 / 휘파람 주전자 / 냉장고 / 발가락이 닮았다 / 미용실에서 / 봉숭아 꽃물 들이기 / 우리 할머니
제3부 울퉁불퉁 일곱 개의 감자
울퉁불퉁 일곱 개의 감자 / 봄비의 노래 / 단골집 / 비눗방울 / 까치네 식탁 / 개미에게 / 바다의 키질 / 봄날에 / 비 / 잠자리 / 길고양이 / 악수 / 저녁 무렵 / 나비
제4부 그래, 너희들에게 들켰다
민들레와 나비 / 끈 / 비 온 뒤 / 꼬옥, 꼭꼭꼭 / 채송화 밭 / 개나리 울타리 / 제비꽃 / 봉선화 / 검정 고무신 / 할미꽃 피었다 / 봄비와 산벚나무 / 들국화 / 눈꽃 기차
저자소개
책속에서
해적선이 떴다
우리가 해적 놀이 할 때
동네 뒷산은 커다란 해적선이 됩니다.
나무들은 이파리로
돛을 올렸고요.
봄바람에 풀들은
물결인 듯 출렁출렁,
키를 돌려라!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앞장선 친구의 구령에
구불구불 오솔길이 산을 올라갑니다
민들레꽃
나비의 방석이야.
피곤한 날개 접고 앉아
잠시 쉬어 가라고 깔아 놓은 거야.
나비에게 꼭 맞는
노오란 꽃방석이야.
울퉁불퉁 일곱 개의 감자
베란다에 놓인 감자 상자는
일곱 난쟁이가 사는 집이다.
문을 열면
울퉁불퉁 일곱 개의 감자!
무릎을 맞댄 채 이야기 싹을 틔운다.
백설공주 이야기일까?
일곱 개 동그란 얼굴들 마주한 채
도란도란 도란거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