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햇빛초 대나무 숲,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67553669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6-02-20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67553669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6-02-20
책 소개
햇빛초 아이들의 속마음을 여과 없이 보여 주던 대나무 숲 계정이 돌아왔다. 다시 나타난 대숲에는 유나와 동우의 연애, 건희의 과거 학폭 사건 등 폭로성 게시물들이 잇달아 올라온다. 후회, 우정, 질투, 동경, 미움 그리고 가짜 뉴스……. 자신의 정체를 숨긴 익명 글을 통해 대나무 숲으로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가는 악의들 속에서 유나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상처 입는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밝혀내기로 마음먹는다.
온라인 미디어 서사의 독보적 시리즈 ‘햇빛초 이야기’
더 빠르게, 더 숨 막히게, 더 쓰라리게 맞이하는 폭죽 같은 결말
햇빛초 아이들의 속마음을 여과 없이 보여 주던 대나무 숲 계정이 돌아왔다!
다시 나타난 대숲에는 유나와 동우의 연애, 건희의 과거 학폭 사건 등 폭로성 게시물들이 잇달아 올라온다. 후회, 우정, 질투, 동경, 미움 그리고 가짜 뉴스……. 자신의 정체를 숨긴 익명 글을 통해 대나무 숲으로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가는 악의들 속에서 유나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상처 입는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밝혀내기로 마음먹는다.
다시 대숲 계정을 연 사람은 대체 누구일까? 숨기고 싶었던 건희의 과거를 폭로하는 사람은 또 누구일까? 다른 사람의 악의에 상처 입고, 소문에 휩쓸리고, 쓰라린 잘못을 후회하며 힘껏 성장하는 햇빛초 아이들과 함께, 독자들 역시 더 단단한 마음으로 어린이 시기로부터의 졸업과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다.
어린이의 마음을 예리하게 그려 낸 심리 스릴러
눈을 뗄 수 없이 몰아치는 마지막 이야기
SNS 익명 계정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다른 사람에게 드러낼 수 없었던 적나라한 마음을 주고받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햇빛초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창작 동화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지켜 오고 있다. 이 시리즈가 어린이 독자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이유는 무엇보다 「햇빛초 이야기」가 어린이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황지영 작가는 어른들은 잊어 버린 어린이의 복잡한 심리를, 한 단어로 설명할 수 없는 친구 사이의 미묘한 마음을 섬세하게 이야기 속에 녹여 내었다. 밝고 단단해 보이지만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 많은 상처를 가진 유나. 유나와 함께 지내며 좋은 사람이 되어 보려고 하지만 사람들에게 친절해지지 못하는 건희. 둘의 모습은 강한 면과 약한 면, 좋은 면과 나쁜 면을 함께 지닌 채, 자신이 지닌 모순을 부정하면서도 인정받기를 바라는 어린이의 마음을 대변한다. 여기에 새로 햇빛초에 전학 온 채연은 남겨 두고 온 친구에게 미안해하면서도 서로 좋은 감정을 나누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는, 평범하지만 그만큼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어린이의 솔직한 마음을 보여 주는 인물이다.
「햇빛초 이야기」는 세 등장인물의 일인칭 시점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을 통해 사건에 얽힌 인물들의 솔직한 심리를 예리하게 포착해 왔다. 이번 『햇빛초 대나무 숲,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에서도 유나와 건희, 새로운 인물 채연의 시점이 교차하며 다시 나타난 대나무 숲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 가는 과정이 눈을 뗄 수 없이 숨 가쁘게 펼쳐진다. 유나와 동우의 연애, 유나에게 비밀로 했던 건희의 과거, 채연이 친구를 위해 했던 선의의 거짓말. 누군가가 너무 소중해서, 지키고 싶어서, 손가락질당하고 싶지 않아서 숨기고 싶었던 비밀은 어떤 끝을 맞이하게 될까?
진실과 거짓, 그리고 그것을 전하는 말의 무게
인터넷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 시대 어린이의 필독서
유나는 대숲에 올라오는 글을 동우와 함께 보며 재미있어하기도 하고, 누구에게라도 속마음을 말하고 싶을 때 곧바로 대숲을 떠올리기도 한다. 대숲에서는 내가 올린 글에 깊은 책임을 느낄 필요도, 누가 나를 알아볼까 봐 걱정할 필요도 없다. 그렇기에 대숲은 숨기고 싶은 비밀을 가진 아이들에게 마음 기댈 곳이 되어 주는 곳이기도 하지만, 진실을 확인할 수 없는 글이 퍼져 나가는 곳이기도 하다. 결국 유나는 더 이상 자신과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대숲의 주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햇빛초 이야기」의 첫 번째 책인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에서도,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인 『햇빛초 대나무 숲,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에서도 대숲은 아이들이 비밀을 나누는 장소인 동시에, 당사자가 바란 적 없는 폭로와 사실을 확인할 수 없는 거짓 뉴스가 가득한 공간이다. 누군가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느낌, 내 목소리가 많은 이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감각은 나를 잃어버리게 할 만큼 매력적이고 짜릿하다. 게다가 익명 뒤에 숨어 책임마저 피할 수 있다면, 폭로와 거짓말이라는 달콤쌉쌀한 자극에서 눈 돌리기란 쉽지 않다.
『햇빛초 대나무 숲,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는 흡인력 넘치는 서사와 치밀한 심리 묘사를 통해 독자의 깊은 몰입을 이끈다. 그리고 그 몰입의 끝에, 독자들이 답해야만 하는 몇 가지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진실이라고 해서 당사자가 바라지 않는 사실을 널리 알려도 되는지? 폭로를 통한 ‘정의 구현’은 옳은지? 거짓 소문을 퍼트리는 것이 타인으로 하여금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는지? 독자들은 각 장의 화자인 유나가 되어, 건희가 되어, 또 채연이 되어 이러한 질문들에 답을 찾아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인터넷에 글을 올릴 수 있고, AI가 무엇이든 진짜처럼 만들어 낼 수 있는 오늘날, 무엇을 말하고 믿으며 살아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완벽한 행복이 기다리지 않는다 해도,
단단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새로운 시작
「햇빛초 이야기」의 주인공 유나는 여러 사건을 경험하면서도 마음의 균형을 잃지 않는 단단한 주인공이다. 많은 동화 속 주인공이 마법적인 힘을 통해, 혹은 특별한 기회와 도움을 통해 고난을 극복할 실마리를 붙잡는다면, 유나는 자신의 힘과 의지로 여러 사건을 극복해 나간다.
『햇빛초 대나무 숲,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에서도 유나는 자신과 동우의 연애 사실을 불쾌한 방식으로 폭로하는 대숲 익명 글을 발견한 뒤, 동우와의 관계를 더 단단히 지키려고 노력하고 대숲을 엉망으로 운영하는 대숲 계정의 주인을 찾기 위해 혼자 힘으로 추적을 시작한다. 또 대숲에 올라온 폭로 글 때문에 건희에게 깊은 배신감을 느끼면서도 자신이 알아야 할 진실에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다. 유나는 괴롭지만 필요한 과정을 차근히 밟아 가며 진짜 우정이 무엇인지, 친구와 함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 나간다.
한편, 자신이 저지른 잘못으로부터 전학으로,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다는 말로 도망쳐 왔던 건희는 비로소 자신의 잘못을 마주한다. 다른 아이들을 괴롭혔던 일이 얼마나 크고 무거운 잘못이었는지 깨닫고, 오래도록 사과하며 자신이 져야 할 책임을 감내해 나가기로 마음먹는다.
새로운 등장인물인 채연은 친구를 위해 거짓말을 시작했다가 점점 더 곤란한 상황에 빠진다. 선의에서 시작되었을지라도 거짓말로 가득 차 버린 관계는 채연과 친구 ‘윤성’에게서 우정을 지킬 힘을 빼앗는다. 그럼에도 채연은 한때 서로 의지하던 친구인 윤성을 지키기 위해 용기 내어 달려 나간다.
황지영 작가는 어린이의 적나라한 마음을 날카롭게, 때로 차갑게 그려 내면서도 동시에 아이들을 향한 다정함을 잃지 않는다. 사람은 변할 수 있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변하고자 한다면 또 다른 결말을 맞이할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는 것, 나의 노력을 알아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고통스럽지만 그 고통이 나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독자들은 이야기에 깊이 몰입하여 공감하는 동안 깨닫게 된다. 그리고 「햇빛초 이야기」와 함께 더 단단한 마음으로 어린이 시기로부터의 졸업을 향해,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다.
교과 연계
5학년 1학기 국어 10. 주인공이 되어
5학년 도덕 4. 밝고 건전한 사이버 생활
6학년 1학기 국어 1. 비유하는 표현
6학년 2학기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6학년 2학기 국어 8. 작품으로 경험하기
더 빠르게, 더 숨 막히게, 더 쓰라리게 맞이하는 폭죽 같은 결말
햇빛초 아이들의 속마음을 여과 없이 보여 주던 대나무 숲 계정이 돌아왔다!
다시 나타난 대숲에는 유나와 동우의 연애, 건희의 과거 학폭 사건 등 폭로성 게시물들이 잇달아 올라온다. 후회, 우정, 질투, 동경, 미움 그리고 가짜 뉴스……. 자신의 정체를 숨긴 익명 글을 통해 대나무 숲으로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가는 악의들 속에서 유나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상처 입는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밝혀내기로 마음먹는다.
다시 대숲 계정을 연 사람은 대체 누구일까? 숨기고 싶었던 건희의 과거를 폭로하는 사람은 또 누구일까? 다른 사람의 악의에 상처 입고, 소문에 휩쓸리고, 쓰라린 잘못을 후회하며 힘껏 성장하는 햇빛초 아이들과 함께, 독자들 역시 더 단단한 마음으로 어린이 시기로부터의 졸업과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다.
어린이의 마음을 예리하게 그려 낸 심리 스릴러
눈을 뗄 수 없이 몰아치는 마지막 이야기
SNS 익명 계정에서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다른 사람에게 드러낼 수 없었던 적나라한 마음을 주고받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햇빛초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창작 동화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지켜 오고 있다. 이 시리즈가 어린이 독자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이유는 무엇보다 「햇빛초 이야기」가 어린이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황지영 작가는 어른들은 잊어 버린 어린이의 복잡한 심리를, 한 단어로 설명할 수 없는 친구 사이의 미묘한 마음을 섬세하게 이야기 속에 녹여 내었다. 밝고 단단해 보이지만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 많은 상처를 가진 유나. 유나와 함께 지내며 좋은 사람이 되어 보려고 하지만 사람들에게 친절해지지 못하는 건희. 둘의 모습은 강한 면과 약한 면, 좋은 면과 나쁜 면을 함께 지닌 채, 자신이 지닌 모순을 부정하면서도 인정받기를 바라는 어린이의 마음을 대변한다. 여기에 새로 햇빛초에 전학 온 채연은 남겨 두고 온 친구에게 미안해하면서도 서로 좋은 감정을 나누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는, 평범하지만 그만큼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어린이의 솔직한 마음을 보여 주는 인물이다.
「햇빛초 이야기」는 세 등장인물의 일인칭 시점으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을 통해 사건에 얽힌 인물들의 솔직한 심리를 예리하게 포착해 왔다. 이번 『햇빛초 대나무 숲,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에서도 유나와 건희, 새로운 인물 채연의 시점이 교차하며 다시 나타난 대나무 숲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 가는 과정이 눈을 뗄 수 없이 숨 가쁘게 펼쳐진다. 유나와 동우의 연애, 유나에게 비밀로 했던 건희의 과거, 채연이 친구를 위해 했던 선의의 거짓말. 누군가가 너무 소중해서, 지키고 싶어서, 손가락질당하고 싶지 않아서 숨기고 싶었던 비밀은 어떤 끝을 맞이하게 될까?
진실과 거짓, 그리고 그것을 전하는 말의 무게
인터넷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 시대 어린이의 필독서
유나는 대숲에 올라오는 글을 동우와 함께 보며 재미있어하기도 하고, 누구에게라도 속마음을 말하고 싶을 때 곧바로 대숲을 떠올리기도 한다. 대숲에서는 내가 올린 글에 깊은 책임을 느낄 필요도, 누가 나를 알아볼까 봐 걱정할 필요도 없다. 그렇기에 대숲은 숨기고 싶은 비밀을 가진 아이들에게 마음 기댈 곳이 되어 주는 곳이기도 하지만, 진실을 확인할 수 없는 글이 퍼져 나가는 곳이기도 하다. 결국 유나는 더 이상 자신과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대숲의 주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햇빛초 이야기」의 첫 번째 책인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에서도, 그리고 마지막 이야기인 『햇빛초 대나무 숲,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에서도 대숲은 아이들이 비밀을 나누는 장소인 동시에, 당사자가 바란 적 없는 폭로와 사실을 확인할 수 없는 거짓 뉴스가 가득한 공간이다. 누군가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느낌, 내 목소리가 많은 이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감각은 나를 잃어버리게 할 만큼 매력적이고 짜릿하다. 게다가 익명 뒤에 숨어 책임마저 피할 수 있다면, 폭로와 거짓말이라는 달콤쌉쌀한 자극에서 눈 돌리기란 쉽지 않다.
『햇빛초 대나무 숲,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는 흡인력 넘치는 서사와 치밀한 심리 묘사를 통해 독자의 깊은 몰입을 이끈다. 그리고 그 몰입의 끝에, 독자들이 답해야만 하는 몇 가지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진실이라고 해서 당사자가 바라지 않는 사실을 널리 알려도 되는지? 폭로를 통한 ‘정의 구현’은 옳은지? 거짓 소문을 퍼트리는 것이 타인으로 하여금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는지? 독자들은 각 장의 화자인 유나가 되어, 건희가 되어, 또 채연이 되어 이러한 질문들에 답을 찾아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누구나 인터넷에 글을 올릴 수 있고, AI가 무엇이든 진짜처럼 만들어 낼 수 있는 오늘날, 무엇을 말하고 믿으며 살아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완벽한 행복이 기다리지 않는다 해도,
단단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새로운 시작
「햇빛초 이야기」의 주인공 유나는 여러 사건을 경험하면서도 마음의 균형을 잃지 않는 단단한 주인공이다. 많은 동화 속 주인공이 마법적인 힘을 통해, 혹은 특별한 기회와 도움을 통해 고난을 극복할 실마리를 붙잡는다면, 유나는 자신의 힘과 의지로 여러 사건을 극복해 나간다.
『햇빛초 대나무 숲,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에서도 유나는 자신과 동우의 연애 사실을 불쾌한 방식으로 폭로하는 대숲 익명 글을 발견한 뒤, 동우와의 관계를 더 단단히 지키려고 노력하고 대숲을 엉망으로 운영하는 대숲 계정의 주인을 찾기 위해 혼자 힘으로 추적을 시작한다. 또 대숲에 올라온 폭로 글 때문에 건희에게 깊은 배신감을 느끼면서도 자신이 알아야 할 진실에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다. 유나는 괴롭지만 필요한 과정을 차근히 밟아 가며 진짜 우정이 무엇인지, 친구와 함께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 나간다.
한편, 자신이 저지른 잘못으로부터 전학으로,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다는 말로 도망쳐 왔던 건희는 비로소 자신의 잘못을 마주한다. 다른 아이들을 괴롭혔던 일이 얼마나 크고 무거운 잘못이었는지 깨닫고, 오래도록 사과하며 자신이 져야 할 책임을 감내해 나가기로 마음먹는다.
새로운 등장인물인 채연은 친구를 위해 거짓말을 시작했다가 점점 더 곤란한 상황에 빠진다. 선의에서 시작되었을지라도 거짓말로 가득 차 버린 관계는 채연과 친구 ‘윤성’에게서 우정을 지킬 힘을 빼앗는다. 그럼에도 채연은 한때 서로 의지하던 친구인 윤성을 지키기 위해 용기 내어 달려 나간다.
황지영 작가는 어린이의 적나라한 마음을 날카롭게, 때로 차갑게 그려 내면서도 동시에 아이들을 향한 다정함을 잃지 않는다. 사람은 변할 수 있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변하고자 한다면 또 다른 결말을 맞이할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는 것, 나의 노력을 알아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 고통스럽지만 그 고통이 나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독자들은 이야기에 깊이 몰입하여 공감하는 동안 깨닫게 된다. 그리고 「햇빛초 이야기」와 함께 더 단단한 마음으로 어린이 시기로부터의 졸업을 향해,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이다.
교과 연계
5학년 1학기 국어 10. 주인공이 되어
5학년 도덕 4. 밝고 건전한 사이버 생활
6학년 1학기 국어 1. 비유하는 표현
6학년 2학기 국어 1. 작품 속 인물과 나
6학년 2학기 국어 8. 작품으로 경험하기
목차
햇빛초 대숲 ❶ 7
건희 내가 원조야! 8
채연 백 번째 사과 중 18
유나 귀엽잖아 30
햇빛초 대숲 ❷ 44
건희 ㄱㄱㅎ? 고건희! 46
채연 두 얼굴 56
유나 ♥♥♥ 69
햇빛초 대숲 86
건희 미안해 88
채연 친구가 없는 이유 101
유나 너, 나도 너 114
햇빛초 대숲 ❹ 124
건희 대나무 숲에서 126
채연 모두 모여 138
유나 진실이 폭죽처럼 153
햇빛초 대숲 ❺ 164
에필로그 졸업 166
책속에서

얘들아, 많이 기다렸지? 햇빛초 대나무 숲이 돌아왔어! 우리만의 비밀 공간에서 재밌게 놀아 보자! 프로필 링크의 익명 질문함에 글 많이많이 보내 줘. 참, 어른들에게는 비밀! 알지?
ㄱㄱㅎ 학폭 때문에 우리 학교로 전학 온 거래.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