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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38849609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25-11-27
책 소개
목차
서문
잡상잡기(雜想雜記)- 삶의 질문과 성찰, 그리고 나를 찾아가는 여정 4
1. 삶의 태도와 지혜
001 나서니 가게 되고, 가다 보니 도착하더라 22
삶의 우연과 필연
002 꿈을 가진 사람은 멈추지 않는다 24
멈출 수 없는 삶의 동력
003 군자구제기(君子求諸己) 소인구제인(小人求諸人) 26
성숙한 삶을 위한 거울
004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은 있다 28
과감한 선택과 포기에 대한 솔직함
005 당연한 것은 없다 30
일상의 모든 순간을 새롭게 바라보는 지혜
006 당장 모든 것을 할 수 없다, 그러나 당장 무언가는 할 수 있다 32
좌절과 희망 사이의 지혜
007 두고 보자 34
분노와 희망, 인내와 경고, 그리고 알 수 없는 미래
008 무애(無碍) 36
모든 걸림에서 벗어난 자유, 삶의 진정한 평화
009 별일 없이 산다 38
평범함 속의 특별한 축복
010 복도 많지 40
복은 타고난다지만
011 사람은 낙화유수 인생은 포구 42
흐름과 쉼의 조화로운 삶
012 사실은 말이죠 44
가면 뒤에 숨겨진 진짜 나
013 살 만큼 살았다 46
삶의 무게, 깨달음
014 선택은 직관적 감정의 결과일까? 논리적 사유의 결과일까? 48
감정의 이끌림 vs 이성의 길
015 성어중형어외(誠於中形於外) 50
정성과 진실의 겉과 속
016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52
앎이 열어 주는 새로운 지평
017 순응 54
흐름에 몸을 맡기는 지혜
018 온고이지신하고 일신우일신하는 삶 56
과거를 배우고 날마다 새로워지는 지혜
019 원융화통(圓融和通) 58
완전한 조화와 막힘없는 소통
020 ‘위하여’와 ‘때문에’의 양면성 60
삶의 동기와 태도를 결정하는 두 단어
021 이 한목숨 바쳐야 할 곳은 62
몰입 · 헌신 · 교감
022 일이관지(一以貫之) 64
흔들리지 않는 삶의 중심
023 잘 산다는 것 66
삶의 조각들을 엮어 가는 여정
024 잘하기 위한 전제 자주 하기 68
반복의 미학과 숙련의 길
025 제대로 모르면서 자꾸 나서지 말라 70
성급함의 그림자, 신중함의 지혜
026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72
인간의 노력과 하늘의 뜻, 삶의 지혜
027 참 타고난 사람이다 74
재능과 노력
028 타고난 복 76
운명과 노력
029 한 끗빨 차이 78
성공과 실패, 평범함과 비범함 사이
030 행운은 총량이 있을까? 80
삶의 우연과 필연에 대한 성찰
2. 개념과 정의
031 계승(繼承)과 개선(改善) 84
과거를 품고 미래를 짓는 지혜
032 넛지(Nudge) 86
조용한 개입이 삶을 바꾸는 방식
033 능력(能力), 노력(努力), 실력(實力) 88
성공을 위한 삼위일체
034 댄디보수 90
스타일과 철학, 그 미학적 줄타기
035 모든 문제의 답은 당사자가 알고 있다 92
내면의 지혜와 성장의 여정
036 ‘못 하겠습니다’와 ‘안 하겠습니다’ 94
의지와 능력의 경계
037 바람, 꿈, 이상, 목표 96
삶의 나침반을 찾아서
038 성장과 분배 98
지속 가능한 번영을 향한 두 개의 축
039 성장보다는 생존 100
삶의 원초적 명령과 지속 가능한 여정
040 업보(業報) 102
삶의 씨앗과 열매, 그리고 돌고 도는 인연
041 오피니언과 잡상잡기 104
생각의 두 가지 얼굴
042 인위적 도덕과 자연적 도덕 106
인간다움의 두 기둥
043 일본어 스나오(素直) 108
꾸밈없는 마음, 유연한 태도, 그리고 삶의 지혜
044 일본의 오모테나시(おもてなし)와 한국의 대접 문화 110
진심을 담은 환대의 미학
045 일상오심(日常五心) 112
매일의 삶을 채우는 다섯 가지 마음
046 일심화쟁(一心和諍) 114
하나의 마음으로 갈등을 조화롭게 풀다
047 자식과 부모의 상호 자립과 독립 116
함께 서는 길, 함께 놓아주는 길
048 자연선택설과 현대 사회의 생존 경쟁 118
유연함과 주체성
049 자유(自由)와 자율(自律) 120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길
050 전통(傳統)과 정통(正統) 122
시간과 기준의 두 축
051 창의성과 자율성 124
자유로운 영혼이 피워 내는 혁신의 꽃
052 청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126
자유 · 자율 · 자립 · 자주의 의미 126
진정한 삶의 주체로 살아가기
053 한국어의 ‘열심히’와 일본어의 ‘잇쇼켄메이’ 128
노력의 두 얼굴, 문화의 깊이
3. 관계와 소통
054 기분이 태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132
성숙한 삶을 위한 첫걸음
055 나 너 믿는 거 알지? 134
신뢰의 두 얼굴과 관계의 무게
056 남의 자식은 가르쳐도 내 자식은 못 가르친다 136
내 아이 앞에서 작아지는 나
057 다음에 술 한잔하자 138
가벼운 말에 담긴 무거운 진심
058 단합(團合)과 담합(談合) 사이 140
공동체의 두 얼굴, 신뢰의 시험대
059 친구들 간의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 142
보이지 않는 폭력의 그림자
060 화이부동(和而不同) 동이불화(同而不和) 144
조화 속의 다양성, 획일 속의 불화
4. 자아의 내면의 성찰
061 나의 가치 기준이 세상 사람들과 다름을 받아들여야 하는 순간 148
내 안의 낯선 풍경
062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정말? 150
인생 문제? 산수 문제?
063 낙심(落心) 152
그림자 속에 숨은 희망의 씨앗
064 내가 뭘 안다는 생각 버리기 154
겸손의 지혜와 진정한 배움의 시작
065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156
존재의 자유를 향한 외침
066 너가 나에 대해서 무얼 안다고 158
나는 나를 아는가
067 두려운 것은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이다 160
내면의 적과 싸우는 지혜
068 사유(思惟) 162
삶을 꿰뚫는 빛
069 솔직함과 정직함 164
진실의 두 얼굴, 삶의 지혜
070 신독(愼獨) 166
홀로 있을 때의 지혜, 진정한 성장의 시작
071 “알았어, 그만하면 됐어. 그만하라니까” 168
균형과 절제
072 예지(叡智) 170
경험과 성찰을 통한 미래 통찰
073 일희일비(一喜一悲) 172
삶의 롤러코스터, 그 속에서 중심 잡기
074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자신을 위한 일을 한다 174
이기심과 자기애 사이의 경계
075 주제와 분수를 아는 삶 176
지혜와 겸손의 미덕
076 진(眞), 진(盡), 진(進), 진(振) 178
삶을 이끄는 네 가지 기준
077 확증편향성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180
완벽이 아닌 노력을 향해
5. 교육의 본질과 방향
078 교사에게 있어서의 오상(五常) 184
교육의 본질을 지탱하는 다섯 가지 덕목
079 교육계의 죄수의 딜레마 186
학부모의 한숨과 나의 고민
080 꿈이 없는 교사가 학생들에게 꿈을 가져라고 지도하는 모순 188
‘꿈을 가지라’ 말할 자격
081 수월성(秀越性)과 평등성(平等性) 교육 190
조화로운 발전을 향한 교육의 길
082 어떻게 학생이 선생님을 평가할 수 있나요? 192
성장의 거울 vs 감정의 배출구
083 재임용 심사 없는 교사들의 ‘철밥통 의식’ 194
안정성 속의 책임감 강화
084 직장인으로서의 교사와 직업인으로서의 교사 196
교육의 본질을 향한 두 가지 시선
085 평준화 교육의 허상 198
획일의 그늘을 넘어, 진정한 교육 평등을 향하여
086 화수분 교육 시스템 200
마르지 않는 배움의 샘, 성장의 가능성
087 교사와 선생님 202
호칭을 넘어선 의미
6. 리더십과 조직 문화
088 따로 또 같이의 조직 문화 206
조화와 성장을 위한 지혜
089 믿는 구석 208
삶의 든든한 버팀목, 혹은 숨겨진 그림자
090 반듯하고 당당한 사람 210
품위, 깔끔, 단정, 떳떳, 확신, 자존감, 준비성
091 앞선 자, 가진 자, 아는 자의 사회적 순기능 212
책임감 있는 기여
092 잘 차려진 밥상에 수저 올리기 214
노력과 기여, 그리고 삶의 지혜
093 조직과 개인의 가치관 상충, 무엇이 우선인가? 216
조화로운 공존의 길
094 조직의 역사와 전통 218
계승과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개선 노력
095 차리는 놈 따로 먹는 놈 따로 220
노력과 보상의 불균형에 대한 단상(斷想)
096 측근을 다루는 견제와 균형 222
권력의 그림자를 걷어내는 지혜
7. 사회와 시스템
097 관제 민족주의 226
조종된 사랑의 위험한 그림자
098 국리민복(國利民福) 228
국가와 국민, 함께 행복한 길을 걷기 위하여
099 기술이 인간의 본성까지 바꿀 수는 없다 230
기술의 시대, 인간다움은 여전히 남는다
100 내로남불도 정도가 있어야지 232
국민의 신뢰를 좀먹는 정치적 이중 잣대
101 다수결의 한계, 함정 234
다수결, 민주주의의 날개인가 족쇄인가
102 다층적인 불복문화 236
침묵에서 혁명까지, 저항의 다양한 얼굴
103 무분별한 포퓰리즘과 국민의 도덕적 해이 238
철면피 정치인들에 의한 신뢰의 위기와 책임의 상실
104 유사 이래 무한 경쟁 사회가 아니었던 적이 있었나요? 240
무한 경쟁 사회, 역사의 예외인가 보편인가?
105 유사 이래 학벌 중심 사회가 아니었던 적이 있었나요? 242
학벌 중심 사회, 역사의 보편인가 특수인가?
106 이놈의 웬수 덩어리 244
미운 정 고운 정
107 이익은 사유화하고 손실은 사회화한다 246
불평등의 그림자
108 인간 사회는 근본적으로 절대 공평하거나 평등할 수 없다 248
인간 존엄성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
109 자본주의적 욕망과 사회주의적 계몽 250
이상과 현실 사이의 영원한 줄다리기
110 자유와 평등, 동시 실현이 가능할까? 252
영원한 딜레마
111 적폐의 기준은 누가, 언제 설정해야 정당성을 가질까? 254
정의로운 청산을 위한 지혜와 겸손의 조건
112 서민은 언제나 선량한가? 256
고정관념을 넘어선 인간 본연의 복잡성
113 학연, 혈연, 지연 극복 과연 가능할까? 258
삶의 뿌리와 변화의 바람
8. 일과 직업
114 AI 시대, 교사는 전문직인가? 262
변화하는 역할과 본질적 가치
115 간절, 애절, 절실한 마음 264
소명과 책임의 깊이
116 둔한 칼이 더 열심히 일한다 266
노력과 성장의 역설
117 勞力(노력)과 努力(노력) 268
삶을 빚어내는 두 가지 힘
118 핑계와 불가능의 구실을 찾는 구성원 270
조직의 활력을 저해하는 그림자
119 믿고 쓸 수 있는 충성된 종은 위나 아래가 아닌 앞을 보는 사람이다 272
진정한 충성과 지혜
120 받은 만큼 일할 거야, 일한 만큼 받을 거야 274
내가 너라면, 너가 나라면
121 성실과 봉사 276
자신에게 성실하고 남에게는 봉사하는 삶
122 ‘열심히 하겠습니다’와 ‘제대로 하겠습니다’ 278
성과를 넘어선 진정한 가치
123 일과 소명 280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두 가지 길
124 일이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일을 힘들게 한다 282
일의 내적, 외적 에너지
125 창업의 어려움, 쇄신의 고통 284
새로운 시작과 변화의 고통
126 수행 불가의 핑계를 찾는 교사 286
교육 현장의 활력을 저해하는 그림자
127 타고난 재능 위에서 최고가 되자 288
나만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
9. 현대 사회의 비판적 시선
128 갑질과 을질 292
권력의 두 얼굴, 상처받는 관계
129 ‘고객 중심’이라는 말의 허와 실 294
진정한 가치와 그 그림자
130 기성세대의 무지와 후속 세대의 경박한 오만 296
세대의 벽, 이해와 겸손으로 넘어서야 할 시간
131 내가 낸 돈으로 왜 너가 생색을 내? 298
내 돈 귀하면 남의 돈 귀한 줄도 알아야지
132 눈먼 돈 300
유혹과 그림자, 그리고 지혜로운 통찰
133 말 바꾸기 달인들의 양심 302
가면 뒤에 숨은 내면의 풍경
134 먹고살 만하다 304
최소한의 생존을 넘어선 삶의 안정
135 무리해서라도 306
열망과 소진 사이의 줄타기
136 물 좋고 인심 좋은 곳투성이 308
식상함 속의 진실을 찾아서
137 방관자의 이기주의 310
불편함을 피하려는 자기 보존 본능
138 어쭙잖은 사람이 행세하는 세상 312
겉치레가 실력을 가리는 시대
139 순도 100%의 함정 314
완벽함이라는 이름의 그림자
140 식민지 콤플렉스 316
끝나지 않은 과거의 그림자
141 잘난 맛에 살아가기 318
자존감과 오만함 사이의 줄타기
142 저 인간, 지갑 색깔 본 적이 없다 320
인색함의 그림자와 관계의 온도
마무리 글
잡상잡기(雜想雜記)- 계속되는 질문, 끝나지 않을 여정 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