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전래 동화 서스펜스! 제2편

경남 양산 출생 2022년 문예지에 동화, 수필, 소설로 등단 본업이 전업 작가가 아니라 일을 하면서 틈틈이 취미로 글을 쓰는 무명작가입니다. 부족한 글솜씨로 화려하게 내세울 경력은 없지만 나름 글을 쓰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힐링되는 게 너무 좋습니다. 중고로 구입한 노트북 한글 파일 속에 담긴 설익은 글들이 수없는 수정을 거쳐 점점 익어 가는 걸 보며 내 인생의 목표가 하나씩 완성되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이번 『21세기 전래 동화 서스펜스! 제3편』은 정치 풍자 소설로 어른들도 읽을 수 있게 써 봤습니다. 「홍길동전」과 「호접몽」은 원래 동화가 아니지만 처음에 제가 글을 쓰게 된 이유가 옛날이야기(전래동화, 고전소설, 교훈 등)를 21세기 버전으로 바꾸는 게 목적이었기에 소설에 실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