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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웨이

엔비디아 웨이

(시장점유율 98%, 경쟁자들을 지워버리는 대체 불가 기업의 비밀)

이덕주 (지은이)
더퀘스트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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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웨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엔비디아 웨이 (시장점유율 98%, 경쟁자들을 지워버리는 대체 불가 기업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91140709908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4-07-25

책 소개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자 현존하는 기업 중에 가장 중요한 주식이 된 엔비디아. 이 책은 실리콘밸리 특파원의 생생한 취재를 바탕으로 그래픽 카드를 만들던 작은 회사에서 AI 시대를 지배하는 ‘칩의 제왕’으로 거듭나기까지 엔비디아라는 기업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자세하게 살펴본다.

목차

추천의 글
시작하며_‘엔비디아’가 앞당긴 미래의 시간

Part 1.
반도체 생태계 파괴자, 엔비디아의 등장

반도체 하나로 시총 1위에 오른 실리콘밸리의 ‘작은’ 회사
왜 삼성전자는 엔비디아가 되지 못했을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엇갈린 운명
왜 전 세계는 엔비디아를 원하게 되었는가
엔비디아가 초격차 기업이 된 비결

Part 2.
스타트업에서 AI 반도체 공룡이 되기까지

대만에서 온 소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다
호기로운 시작, 처절한 실패
우리는 망할 날이 30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딥러닝의 부상이 가져온 절호의 기회
모든 AI 혁명 뒤에는 엔비디아가 있었다

Part 3.
무엇이 그들을 ‘대체 불가’ 기업으로 만들었을까

단 네 개의 사업으로 실리콘밸리를 지배하는 회사
새로운 산업혁명의 핵심 엔진, 데이터센터
‘제2의 먹거리’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
인간의 삶을 개선시키는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솔루션
AI 산업의 최강자, 바이오 산업의 핵심 기업이 되다
하드웨어 제조 기업에서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의 변신
[더 읽을거리]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변천사

Part 4.
초심을 잃지 않는 엔비디아의 기업 문화

미래를 만드는 기업의 미래지향적 사옥
동아시아와 실리콘밸리의 유연한 결합
고통의 축복과 회복 탄력성
AI 혁신의 최전선을 이끄는 사람들
스타트업 협업과 투자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다

Part 5.
계속된 칩메이커들의 전쟁, 엔비디아의 미래는?

엔비디아는 시스코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인가?
오랜 경쟁자 AMD와 진격의 인텔
고객이자 경쟁자: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AI 피라미드의 최상단에 있는 기업: 오픈AI
막강한 생태계를 가진 애플의 도전과 온디바이스 AI
한국산 AI 반도체가 나오기 어려운 이유
해외 전문가들의 투자 전망
국내 애널리스트의 투자 전망(곽민정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

마치며_ 엔비디아의 성장이 가르쳐준 것들

저자소개

이덕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2008년 〈매일경제〉에 입사했다. 증권부, 금융부, 국제부, 기업경영팀, 유통부, 중소기업부, 디지털테크부를 거쳤으며 현재는 글로벌 경제부 소속의 실리콘밸리 특파원으로 근무 중이다. 저자는 실리콘밸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인텔, 테슬라 등 주요 빅테크 기업부터 Arm, 오픈AI, 슈퍼마이크로, 브로드컴 등 현재 AI 산업과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다양한 기업들을 취재했고, 그중에서도 오늘날 테크 세계의 가장 중심에 선 기업 ‘엔비디아’에 주목했다. 이 책에서 그는 CEO 젠슨 황의 창업 스토리부터 그래픽 카드를 만드는 회사에서 AI 기업으로 회사의 방향을 튼 전략적 결정, 하드웨어를 플랫폼으로 탈바꿈시키며 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만든 그들만의 특별한 기술력까지 일반적인 B2C 기업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는 엔비디아가 어떻게 지금과 같은 급속한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었는지 분석한다. 이와 더불어 주목해야 할 미래 선도 기업들과 앞으로의 엔비디아 투자 전망은 어떻게 되는지 등을 함께 살펴본다. 〈매일경제〉에서 발간하는 ‘미라클 레터’의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일경제 해외주식투자 유튜브 채널에서 ‘이덕주의 실리콘밸리 뷰’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래 10년, 빅테크로 미리보기》, 《챗GPT 어디까지 써봤니》, 《위기 이후 세계》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업구조도 지극히 단순하다. 엔비디아는 반도체를 설계하고 이를 소프트웨어로 뒷받침한다. 반도체를 직접 제조하지 않으며 일반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B2C 제품은 게이머 대상으로 한정되어 있다. 오직 데이터센터, 게임, 자율주행, 그래픽 전문가라는 네 종류의 고객만 상대한다. 그러다 보니 엄청난 규모의 데이터센터와 연구 시설을 가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다르게 엔비디아는 그런 유형자산이라고 할 만한 것이 많지 않다.
3조 달러라는 그들의 기업가치는 대체 어느 정도 수준인 걸까?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쳐도 엔비디아 한 회사의 시가총액에 미치지 못한다.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2024년 2월 말 기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3,780억 달러였다. 가전제품부터 휴대전화, 메모리 반도체까지 모두 직접 만드는 삼성전자 같은 회사가 여덟 개는 모여야 엔비디아와 같은 가치를 갖게 된다는 얘기다.
<Part 1. 반도체 생태계 파괴자, 엔비디아의 등장>


《뉴욕 타임스》는 2024년 2월, 한 기사에서 “수십 년간의 선구적인 투자에 뿌리를 둔 엔비디아의 독보적인 AI 관련 지식재산은 엔비디아를 반도체 리그에서 차별화하고 있다”고 평하기도 했다. 이렇듯 ‘비싸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압도적 성능과 생태계 지배력을 가진 덕분에 엔비디아 GPU가 가진 경제적 해자를 깨기란 정말 어렵다. 산업의 판도가 바뀔 만큼 큰 변화가 오지 않는 한, 사용하는 반도체를 바꾸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엔비디아 GPU의 대체재를 찾기 어려워질수록 엔비디아는 자신들의 해자를 더욱 강력하게 구축할 것이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가 엔비디아를 계속해서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Part 1. 반도체 생태계 파괴자, 엔비디아의 등장>


엔비디아는 이런 슈퍼컴퓨터에 GPU가 쓰일 수 있다고 보았고, 그렇게 2000년대 초반 GPGPU(General Purpose GPU)라는 것을 선보였다. CPU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슈퍼컴퓨터에 GPU가 보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2007년 슈퍼컴퓨터 시장을 노리고 출시된 ‘엔비디아 테슬라(Nvidia Tesla)’를 시작으로 엔비디아는 본격적으로 슈퍼컴퓨터 시장에 뛰어들게 된다.
그리고 이때의 도전이 오늘날 AI 시대를 지배하게 된 엔비디아로 연결되었다.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AI 시대는 2007년 엔비디아에 의해 시작되었다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슈퍼컴퓨터 시장에 진출하면서 쌓인 노하우와 네트워크는 십여 년이 지난 후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점유율로 연결될 수 있었다.
<Part 2. 스타트업에서 AI 반도체 공룡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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