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으라면 벗겠어요

"싱가포르를 거쳐 만달레이로(2017. 11.4~1.19)

1. 출발 하루 전, 그리고 첫날밤 ‣ 1
2. 마누라 명령인디……. ‣ 6
3. 여자는 안 되어유. ‣ 14
4. 머리와 몸통은 어디 가고, 궁둥이만 남았는고? ‣ 21
5. 물 건너갔다. ‣ 29
6. 개 팔자가 상팔자 ‣ 38
7 쎔, 쎔(Same, same). ‣ 44
8. 만달레이 힐의 일몰 ‣ 51
9. 이래서 여자하고 시장 오는 게 아닌데……. ‣ 58
10. 뒤통수에 눈이 달린 것두 아닌데……. ‣ 63

뽀빠산, 바간(2017.11.9.~11.12)

11. 그네 타다 떨어져 죽은 귀신 ‣ 69
12. 바간의 해돋이 ‣ 78
13. 우산의 뜻에 따라 왕이 된다고? ‣ 84
14. 이제는 부처님 만나기도 지겹다. ‣ 94
15. 사진에 대한 사용권을 확보하다. ‣ 101
16. 사람이나 소나 쎔, 쎔이다. ‣ 107
17. 오늘 부처님을 잘 만나서 그런가? ‣ 113
18. 짝퉁도 쓸모가 있다. ‣ 119
19. 지는 게 이기는 거유. ‣ 124

인레, 까꾸, 타웅지(2017.11.13.~11.17)

20. 누굴 속이려구? ‣ 128
21. 여행은 부처가 되는 지름길이다. ‣ 133
22. 쇼핑은 여자들의 특권이다. ‣ 138
23. 벗으라면 벗겠어요. ‣ 145
24. 로터스 식당의 홍보대사? ‣ 152
25. 까꾸의 불탑들 ‣ 159
26. 돼지 앞에서 빌고, 또 빌고 ‣ 165
27. 쇠창살 안에 갇히는 이유 ‣ 172

네피도, 베익타노, 삐이(2017.11.18~11.22)

28. 시베리아에서도 끄떡없겠다 ‣ 177
29. 세월은 훨씬 근본적인 진실을 말해 준다. ‣ 183
30. 겉이 좋아도 속이 나쁘면……. ‣ 191
31. 없으면 자유롭다. 뺏길 것이 없으니 ‣ 196
32.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유명해져야 한다. ‣ 203
33. 기대가 없으면 실망하지 않는다. ‣ 210
34. 왜 10마일 호텔인가? ‣ 215

양곤(2017.11.23~11.27)

35. 자유여행의 장단점 ‣ 219
36. 상은 일단 받고 볼 일이다. ‣ 226
37. 부처님께 인사하는 법 ‣ 234
38. 유리 상자 속에 갇힌 옥불 ‣ 242
39. 버스비는 쎔쎔이다. ‣ 250

바고, 짜익티요 (2017.11.27~11.28)

40. 빨리 찍어요! ‣ 256
41. 종 모양 탑은 밖에서도 다 보이는디 뭘……. ‣ 265
42. 구렁이를 모셔 놓았다고? ‣ 272
43. 에이, 부처님답지 않게시리 ‣ 278
44. 흔들바위 위의 탑 ‣ 287
45. 신은 결코 교만한 자를 편들지 않는다. ‣ 293

책 소개 ‣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