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들에게 돌아가 위로를 받는다

1부 , 운동화
겨울강가를 서성거려요
운동화
아침 인사
붕어빵
복실이
엄마나무
계란찜
지팡이
재회
검암역
편지
가을볕
사과
용한 점집
제주
시
살아있네
십분의 잔상
낙엽
아이
우리에겐
가을편지
새해 첫날 아침에
겨울 나무
눈오는 밤
로또
정답
수요일의 습관
내가 하는 일

2부 , 들꽃이야기
봄
잠시, 잊기
개나리 팝콘
들꽃이야기
대추꽃
등골나무꽃
오미자
코스모스
사과꽃
달맞이꽃
참깨꽃
천일홍
개여뀌
도토리
한련
은행
나비바늘꽃
주름꽃
들꽃

3부 , 엄마
엄마
짧은 시1
짧은 시2
짧은 시3
짧은 시4
시는
끈(걱정)
낮잠
매미의 항변
흔적
여름
건강검진
만원
추석
지금
인천가족공원
갈매기
불멍
달
지는 꽃
안경
감자탕
집 앞 카페

4부 , 아버지는 왜 웃지 않았을까
강서구 방화동 246-8번지
내 친구 정숙이
쌀을 씻다가
거울
봄은 지금부터야
12월 14일 눈 대신 비가 내렸다
환승역에서
미역국을 끓이며
유목
낙타
몽고
사막
이력서
아버지는 왜 웃지 않았을까
원수를 사랑하라
아직도 못하고 있는 것
엄마의 방학
후회
벚꽃 지던 날

저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