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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 샷 카운트

에브리 샷 카운트

(최상의 경기력을 끌어내는 프로들의 전략)

마크 브로디 (지은이), 김상우 (옮긴이)
하빌리스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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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 샷 카운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에브리 샷 카운트 (최상의 경기력을 끌어내는 프로들의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골프
· ISBN : 9791142313622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5-04-15

책 소개

‘드라이브샷은 쇼, 퍼팅은 돈’이라는 오래된 골프 격언이 있다. 과연 사실일까? 저자인 마크 브로디는 골프 통계 기록을 분석해보면 이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에브리 샷 카운트』에서 ‘이득 타수 이론’을 소개하면서 골프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분석하고 활용하는지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목차

서문
들어가며

PART Ⅰ 골프 성적
CHAPTER 1 과대평가된 퍼팅의 중요성
CHAPTER 2 숫자로 확인하자
CHAPTER 3 퍼팅 이득 타수
CHAPTER 4 스크램블과 스위처루
CHAPTER 5 필드샷 이득 타수
CHAPTER 6 거리, 정확도, 그리고 타이거 우즈의 비밀

PART Ⅱ 골프 전략
CHAPTER 7 퍼팅 전략
CHAPTER 8 필드샷 전략
CHAPTER 9 목적을 가지고 연습하기
CHAPTER 10 20번 홀

부록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마크 브로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코넬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의 카슨 패밀리 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재무 리스크 관리, 양적 재무, 그리고 스포츠 분석이며, 골프에 대한 그의 연구 결과물은 여러 학술지와 골프 관련 간행물에 게재되었다. 마크 브로디가 개발한 ‘이득 타수 이론’은 PGA 투어의 공식 기록 집계에 적용되었고, 많은 아마추어 및 프로 골퍼의 경기력 분석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여러 PGA 투어 코치 및 프로 선수와 함께 연구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미국골프협회(USGA) 핸디캡 연구팀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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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SBS에 스포츠 PD로 입사하여 현재까지 30년째 재직 중이다. 골프, 야구, 쇼트트랙 등 많은 종목의 중계방송 PD, 올림픽 중계방송의 코디네이션 업무를 담당했으며, SBS 편성팀장과 스포츠기획부장을 역임했다. SBS를 휴직하고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을 때, PGA 투어에서 인턴도 경험했다. SBS 재직 중에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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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마크 브로디(Mark Broadie)의 분석을 처음 접한 건 PGA 투어 홈페이지에서 ‘퍼팅 이득 타수(Strokes Gained Putting)’라는 기록을 봤을 때였다. 골프는 단체 경기가 아니라 개인 경기다. 선수 개개인이 통계를 통해 본인의 상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어떤 부분을 더 훈련해야 하는지 잘 파악할 수 있다. 이 점이 바로 골프의 매력이다. 이 통계 기록을 통해 우리는 선수 개개인이 오늘 퍼팅을 얼마나 잘 했고, 상대 선수와 비교해 타수의 이득이나 손해를 어느 정도 봤는지 알 수 있다.


왜 사람들은 퍼팅이 제일 중요하다고 오해하는 것일까? 마지막 퍼팅은 한 홀의 마무리를 의미하기는 하지만, 퍼팅이 그 이전의 샷들보다 반드시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는 없고, 우리는 이를 수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 800m 달리기의 마지막 부분에 두 명의 선수가 결승선을 앞두고 전력 질주한다고 해서 그 앞의 750m가 중요하지 않다고 할 수는 없다. 골프 대회의 최종 결과가 마지막 홀에서 두 선수의 퍼팅 대결로 결정될 수도 있겠지만, 이 두 선수가 다른 선수들보다 성적이 좋고 마지막까지 경쟁하게 만든 것은 앞서 했던 다른 샷들 덕분이다. 매치플레이에서는 드라이브샷이 OB가 나서 퍼팅을 하기도 전에 그 홀에서 패할 수도 있다. 타수를 따지는 기록 카테고리에서는 샷의 개수가 어느 정도 중요하겠지만, 샷의 개수와 중요성은 동등한 개념이 아니다.


퍼팅 이득 타수 대신 라운드당 퍼팅 수를 이용하는 것은 자동차를 바로 앞에 세워놓고 말이나 카트를 이용하는 것과 같다. 퍼팅 수를 세는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잘못된 답을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간 퍼팅 실력을 측정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더 구체적인 정보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로에게는 PGA 투어의 샷링크 시스템이, 아마추어에게는 골프메트릭스 시스템이 출현했기 때문에 퍼팅 수를 세는 것은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다. 출발점, 도착점, 그리고 다른 샷 정보가 쉽게 저장되고 분석될 수 있다. 퍼팅 이득 타수를 통해 퍼팅 성적이 훨씬 더 정확하게 측정될 수 있고, 퍼팅 수를 셀 이유도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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