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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시대의 종교

초연결 시대의 종교

김세원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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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시대의 종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연결 시대의 종교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인공지능
· ISBN : 9791143002587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5-07-15

책 소개

초연결 시대, 종교는 끝나는가 아니면 다시 시작되는가? AI 성직자, 데이터 기반 영성, 디지털 공동체 속에서 종교는 진화 중이다. 기술과 신앙이 만나는 경계에서 영적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

목차

초연결 시대, 종교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다

01 인공지능의 역사
02 종교의 본질과 역할
03 AI와 종교적 신비 체험
04 알고리즘이 신이 되는 시대
05 AI 성직자의 등장
06 영생을 향한 인간의 욕망, 신성함의 경계를 넘어서다
07 초연결 시대의 영적 혁명
08 디지털 노마드의 영적 방랑
09 초연결 시대의 디지털 종교 공동체
10 초연결 시대의 종교, 기술과 신앙의 공존

저자소개

김세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 · 관광 · 콘텐츠 분야 국책 연구 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이다. 고려대학교 불문학과 졸업 후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 석사,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동아일보≫ 기자로 20여 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고, 유럽 특파원(1998∼2001)으로 일했다. 이후 고려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적 역량을 쌓았다. 관심사는 과학 기술의 발전이 인본주의와 인문학에 미치는 영향과 글로벌 환경에서 조직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비교 문화 경영이다. 대표 저서로 『포스트휴먼의 초상』,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문화로 세상읽기』, 『오싹오싹 흥미진진 요괴백과』, 『지도로 만나는 세계 친구들』 등이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윤리 연구와 빈곤층 국가를 포함시킬 윤리적 필요성: 비즈니스 시스템과 제도로서의 글로벌 트라이어드 재정의”, “집단적 인터넷 거버넌스의 글로벌 윤리: 내재적 동기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여성과 세계화: 글로벌 조직에서 지식 이전의 윤리적 차원”, “습관, 자기통제, 사회적 관습: 글로벌 미디어와 기업의 역할” 등 세계화와 지식 경영 이슈를 다룬 다섯 편의 SSCI 등재 논문을 포함해 11편의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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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챗지피티는 시작에 불과하다. AI의 놀라운 발전 속도로 미루어 머지않은 미래에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초지능(superintelligence) AI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초지능 AI는 인류에게 엄청난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초지능 AI는 과학 기술 발전, 질병 치료, 환경 보존 등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지만,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하게 된다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수도 있다.

-01_“인공지능의 역사” 중에서


뇌파 동기화(Brainwave Synchronization)는 뇌파 측정기술(EEG, Electroencephalogram)과 AI를 활용하여 알파파(alpha wave), 세타파(theta wave) 같은 특정 주파수를 유도함으로써 심리적 안정, 깊은 명상 상태, 초월적 감각을 경험하게 한다. 뉴로스카이(NeuroSky)가 개발한 뇌파 감지 헤드밴드 뮤즈(Muse)는 모바일 명상 앱과 연동하여 사용자의 뇌파를 분석하고 AI를 통해 실시간으로 최적의 명상 상태를 유도한다. 캐나다의 신경과학자 마이클 퍼싱거(Michael Persinger)는 경두개 자기자극술(Transcranial Magnetic Stirulation)을 활용하면 종교적 신비 체험을 유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가 제작한 ‘신의 헬멧(God Helmet)’이라는 장치를 피실험자에게 씌우고 3분 동안 뇌의 특정 부위에 자기장(magnetic field)을 방출했더니 피실험자의 대부분이 신의 존재를 느꼈다고 한다.

-03_“AI와 종교적 신비 체험” 중에서


트랜스휴머니즘이 추구하는 기술 발전은 인류의 존재 자체를 위협할 수 있다. 초지능 AI의 등장, 생화학 무기 개발, 나노봇의 통제 불능 등은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적 논의와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며, 기술 발전의 혜택이 모든 사람에게 공정하게 분배될 수 있어야 한다.

-06_“영생을 향한 인간의 욕망, 신성함의 경계를 넘어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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