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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인공지능
· ISBN : 9791143007841
· 쪽수 : 145쪽
· 출판일 : 2025-09-17
책 소개
목차
AI와 패션 산업, 감성과 알고리즘이 만나는 곳
01 패션 산업의 디지털 전환
02 생성형 AI와 디자인의 자동화
03 트렌드 예측과 AI
04 맞춤형 패션과 추천 시스템
05 스마트 생산과 공정 자동화
06 VR·AR 기술과 디지털 소비자 경험
07 AI가 바꾸는 패션 유통 채널
08 지속 가능성과 AI
09 데이터와 패션 브랜드의 전략
10 미래의 패션, 인간과 AI의 공진화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편, 최근에는 전통적인 컬렉션 패션쇼를 넘어 AI 기반 또는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패션 위크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2023년 뉴욕에서는 최초의 〈AI 패션 위크(Fashion Week)〉가 개최되어, 디자이너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가상 의상을 출품했다. 이 행사는 “AI가 주도하는 디자인이 실제 어떻게 반영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신진 디자이너와 테크 기반 브랜드들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 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2022년부터 디센트라랜드(Decentraland)에서는 메타버스 패션 위크(Metaverse Fashion Week)가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ana),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에트로(Etro)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3D 가상 의상 및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NFT)을 활용한 디지털 패션 생태계를 선보였다.
-01_“패션 산업의 디지털 전환” 중에서
아이비엠(IBM)은 ‘인지 패션(Cognitive Fashion)’ 프로젝트에서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에서 사용되는 해시태그와 이미지 데이터를 분석해 다음 시즌 트렌드를 예측하였고, 로레알(L’Oreal)과 협업해 2021년 뷰티 트렌드도 함께 분석했다. H&M은 유럽 전역의 포스(POS)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지역별로 인기 상품을 파악하고,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자인 시안을 조정하는 ‘AI 피드백 루프(AI Feedback Loop)’를 구축했다.
또한, 알리바바(Alibaba)의 티몰(Tmall) 플랫폼은 소비자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입점 브랜드들에 ‘실시간 상품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예측 트렌드는 디자이너와 생산자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형태로 공개된다.
-03_“트렌드 예측과 AI” 중에서
국내에서는 ‘오늘의 집’이 이러한 흐름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오늘의 집’은 2022년부터 AR 기반 ‘가상 배치’ 기능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실제 거실, 침실, 주방 등의 공간에 다양한 가구를 실시간으로 배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비자는 제품을 360도 회전하거나 크기를 조정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공간에서 가구가 차지하는 부피나 색상 조화를 사전에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단순한 시각화 도구를 넘어, 공간 활용도 분석, 제품 비교, 실시간 스타일링 등 구매 의사 결정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모바일 커머스 중심의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 소비자의 체험 중심 소비 패턴을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또한 ‘오늘의 집’은 AR 기술을 자사 커머스 플랫폼 내에 직접 통합함으로써, 탐색에서 구매까지의 전환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06_“VR·AR 기술과 디지털 소비자 경험”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