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AI와 미디어 생태계

AI와 미디어 생태계

김동민 (지은이)
커뮤니케이션북스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000원 -0% 2,500원
360원
14,14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600원 -10% 480원 8,160원 >

책 이미지

AI와 미디어 생태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AI와 미디어 생태계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인공지능
· ISBN : 9791143010919
· 쪽수 : 171쪽
· 출판일 : 2025-10-22

책 소개

포스트먼의 은유적 미디어 비평을 넘어, 매클루언을 과학의 언어로 재독해한다. AI를 생성·결정의 행위자로 규정하고, 생태학 이론과 연결해 인간·미디어의 공진화를 설명한다. 메시지 효과를 넘어 채널의 작동을 해명하고, 감각 비율 변화가 사회 시스템을 바꾸는 경로를 제시한다.

목차

미디어 생태학과 AI

01 미디어 생태계의 역사
02 저널리즘의 혁신적 변화와 철학
03 방송 제작 환경의 변화
04 OTT와 AI
05 CES 2025, AI 기반 미디어의 진화
06 세대 구분과 미디어 생태계
07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AI 리터러시 교육의 방향
08 AI 시대 지상파 방송의 역할
09 메타버스, 10차원의 시공간?
10 AGI와 특이점은 어떻게 오는가

저자소개

김동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일장신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 한양대학교, 단국대학교, 전북대학교, 동아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다.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AI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이다. 저서로는 《미디어 오디세이》, 《미디어 시간여행》, 《매클루언 미디어론의 자연과학적 해석》, 《미디어 빅 히스토리》, 《미디어 이론으로 본 AI》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미디어가 메시지라는 차원에서 언어에 대한 과학적 인식은 중요하다. 언어를 그저 소통의 수단으로 간주하기보다는 미디어로서 언어의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 언어는 문자가 등장하기 훨씬 오래전부터 인류 사회와 역사를 견인해 왔다. 언어 덕택으로 인류는 협동해서 계획을 세우고, 문화를 전수하고, 타인으로부터 다른 지역에서나 과거에 경험한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사냥이나 농사의 방법을 말로써 전달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임은 물론이다. 그 점에서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인간의 역사에서 기술 혁신과 예술이 출현한 단계로서 대약진이 가능했던 것은 바로 음성언어의 출현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01_“미디어 생태계의 역사” 중에서


미디어가 바뀌면 감각 비율과 지각 패턴에 변화가 오고, 인간관계의 구도가 바뀐다. 사람들도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당황스럽기도 할 것이다. 더 당황스럽고 생각이 많고 바쁜 것은 기존 방송사들이다. 미디어가 바뀐 만큼, 기존 미디어를 개편해야 하고 그에 부합하게 콘텐츠 구성도 변화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기존의 제작 및 편성 방침을 전면적으로 바꿔야 할는지 모른다. 자칫 변화의 속도가 느리거나 지지부진할 때는 사람들이 새로운 디바이스와 새로운 형식의 방송으로 갈아탈지도 모른다. 이미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03_“방송 제작 환경의 변화” 중에서


인간은 조직에서 배제된다든지 홀로 남겨지는 걸 두려워한다. 원시인류 시기부터 함께 생활하고 협력함으로써 험한 환경을 견뎌왔기 때문이다. 인터넷과 SNS가 등장하면서부터 홀로 지내며 고립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나아가서 그런 사람들끼리 디지털 공간에서 대화를 주고받으며 지낸다. 혼자가 아니다. 현실 공간에서의 고립을 가상공간에서의 교류로 대체하는 것이다. 함께 협력하며 지내는 인간의 본성에서 볼 때 가상공간에서나마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끼리 사회의 통념을 거부하면서 반사회적 태도를 보인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06_“세대 구분과 미디어 생태계”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4301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