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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컴퓨터/모바일 > 인공지능
· ISBN : 9791143012715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5-11-14
책 소개
목차
AI, 가상 융합 서비스의 새로운 시작
01 AI 시대의 가상 융합 서비스
02 AI와 가상 융합 서비스의 발전
03 멀티모달 모델과 LLM
04 피지컬 AI
05 지능형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06 생성형 AI와 콘텐츠 창작 자동화
07 사용자에 따른 서비스의 변화와 진화
08 책임 있는 서비스 운영을 위한 원칙
09 배리어 프리 친화적 서비스
10 가상 융합 서비스 진흥 정책 방향
저자소개
책속에서
2021년 10월, VR·AR 관련 행사인 ‘커넥트 콘퍼런스’의 기조연설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스북’이 현재의 ‘메타(Meta)’로, 2004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상징적으로 디지털 서비스 패러다임이 가상 융합 세계로 바뀌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사건이었다. 또한 2021년 기준으로 매출액이 19억 달러에 일일 활성 사용자(DAU) 수가 5410만 명에 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로블록스를 포함하여 포트나이트(Fortnite)의 실적이 가상 융합 산업 성장을 기대하게 했다.
-01_“AI 시대의 가상 융합 서비스” 중에서
멀티모달 모델은 AI의 도움을 받으며 프로그래밍하는 바이브 코딩으로 비개발자의 진입 문턱이 낮아진 것처럼, 비전문가도 복잡한 형태의 서비스로 개발하여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즉 고품질의 지능형 인터페이스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멀티모달 모델은 단순히 기술적 진보를 넘어서 인간과 컴퓨터 간의 소통 방식을 변화하는 전환점으로, 앞으로의 가상 융합 서비스는 사용자 의도와 상황을 다중 채널로 인식하고 해석하여 단일 입력에 의존하지 않는 통합적 지능을 요구하게 될 것이고, 기술 중심의 개발에서 경험 중심의 기획이 비즈니스의 승패를 가릴 것이다.
-03_“멀티모달 모델과 LLM” 중에서
이제는 단순한 창작으로는 사용자에게 효용감을 줄 수 있는 단계를 벗어났으며, 앞으로는 개인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수준의 생성력을 가진 AI 모델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하는 UGC는 1인 창작자에게 무한한 창작의 가능성과 함께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한다. 과거에는 대규모의 자본과 전문 장비를 갖춘 기업만이 주도할 수 있었던 문화 예술 산업이 이제는 개인 단위의 창작자도 AI 도구를 활용해 동등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06_“생성형 AI와 콘텐츠 창작 자동화”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