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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순자

마흔에 읽는 순자

순황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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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읽는 순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흔에 읽는 순자 
· 분류 : 전자책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44410527
· 출판일 : 2026-08-19

목차

표지
차례
여는 글
1부 · 인간은 원래 그렇다
1장 · 착한 사람이 자꾸 손해 보는 이유
2장 · 맹자의 위로, 순자의 진실
3장 · 악이 아니라 아직 다듬어지지 않았을 뿐
4장 · 내 안에서도 그 얼굴을 본다
5장 · 기대를 접으면 관계가 편해진다
6장 · 환멸에서 시작하는 어른의 공부
2부 · 사람은 만들어진다
7장 · 위(僞), 인위라는 아름다운 말
8장 · 티끌이 모여 산이 된다
9장 · 둔한 말이 준마를 이긴다
10장 · 번아웃 뒤에 다시 쌓는 법
11장 · 무엇을 쌓을지 고르는 나이
12장 · 마흔에도 다시 빚어질 수 있다
3부 · 배움은 죽을 때까지 이어진다
13장 · 배움은 멈추는 순간 뒤로 간다
14장 · 다시 초보가 되는 용기
15장 · 청출어람, 나를 만든 것을 넘어서는 법
16장 · 몸으로 익힌 것만 남는다
17장 · 누구 곁에 서 있는가
18장 · 마흔의 배움은 성취가 아니라 태도다
4부 · 하늘은 하늘의 일을 할 뿐이다
19장 · 운을 탓하기 시작하면 삶은 남의 것이 된다
20장 · 성실이 배신당할 때
21장 · 하늘은 착한 이를 특별히 아끼지 않는다
22장 · 비교라는 감옥
23장 · 빌지 말고 다스려라
24장 · 마흔, 원망을 내려놓는 나이
5부 · 예(禮), 흔들리지 않기 위한 형식
25장 · 감정은 흔들려도 형식은 나를 붙든다
26장 · 욕망을 없애지 말고 길을 내주어라
27장 · 작은 의식이 하루를 지킨다
28장 · 반복이 만드는 품위
29장 · 슬픔에도 형식이 있다
30장 · 마흔의 자유는 규율에서 온다
6부 · 함께 사는 법
31장 · 인간이 강한 이유는 모이기 때문이다
32장 · 부탁하는 법을 배운다
33장 · 제자리를 안다는 것은 굴복이 아니다
34장 · 물은 배를 띄우고 배를 뒤집는다
35장 · 떠나야 할 관계도 있다
36장 · 마흔, 관계를 경영하는 나이
7부 · 말과 이름을 바로 세운다
37장 · 이름이 흐려지면 세상이 흐려진다
38장 · 나를 속이는 말부터 바로잡는다
39장 · ‘괜찮아’라는 거짓말
40장 · 많이 말하지 말고 바르게 말하라
41장 · 화면 속 나는 내가 아니다
42장 · 마흔의 언어에는 무게가 있어야 한다
8부 · 마음을 비우고 하나로 모아 고요히 한다
43장 · 마음은 몸의 주인이다
44장 · 한 귀퉁이에 사로잡히지 않기
45장 · 생각이 너무 많은 밤
46장 · 비움·모음·고요, 마음을 다스리는 세 가지
47장 · 화가 날 때, 한 박자
48장 · 마흔, 흔들리는 마음을 앉히는 법
9부 · 스승과 벗
49장 · 스승 없이는 바로 서기 어렵다
50장 · 마흔에도 배울 사람을 찾는다
51장 · 이제는 내가 누군가의 스승이다
52장 · 곁에 둘 벗을 고른다
53장 · 쓴소리를 들을 줄 아는 사람
54장 · 함께 늙어갈 사람들
10부 · 재물과 욕망
55장 · 돈 앞에서 흔들리지 않기
56장 · 가진 것과 원하는 것 사이
57장 · 절약은 궁상이 아니다
58장 · 흐름을 아끼고 근원을 연다
59장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60장 · 넉넉함은 마음에서 온다
11부 · 성(誠), 진실됨의 힘
61장 · 마음을 기르는 데 진실됨만 한 것이 없다
62장 · 남보다 먼저 나를 속인다
63장 · 진심은 애쓰지 않아도 드러난다
64장 · 한결같음이 사람을 만든다
65장 · 드러나지 않아도 하는 일
66장 · 마흔, 진실됨으로 돌아가는 나이
12부 · 군자로 산다는 것
67장 · 군자와 소인을 가르는 것은 지위가 아니다
68장 · 혼자 있을 때의 나
69장 · 아는 것보다 행하는 것이 어른이다
70장 · 넘어져도 무너지지 않는 사람
71장 · 작은 사람으로 늙지 않기
72장 · 마흔, 어떤 사람이 되어 있는가
닫는 글
판권

저자소개

순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국 시대 말기의 유교 사상가이자 학자이다. 일찍이 유가 경전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수재로 이름이 나 열다섯 살에 학술 문화의 중심지였던 직하학궁에서 유학했다. 이후 20여 년간 여러 학자와 교류하며 학문적 명망을 쌓았고 직하학궁의 우두머리인 좨주를 세 차례 역임했다. 제나라 사람의 모함으로 초나라로 쫓겨갔을 때는 저명한 재상 춘신군이 그를 난릉 지방의 영으로 삼으려고도 했다. 하지만 그의 명성이 두려워진 춘신군은 곧 순자를 물리쳤다. 순자는 결국 진나라로 가 법가의 정책가로 명성을 날리던 응후, 범수와 진소왕을 만난다. 그러나 그들을 왕도정치로 설득시키는 데는 실패해 고향인 조나라로 돌아가게 되니 이때 그의 나이는 거의 여든에 가까웠다. 한편 초나라의 춘신군은 한 참모의 설득으로 다시 순자를 부른다. 그러나 순자는 신랄한 풍자가 담긴 답신을 보내 거절한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여러 차례 정중한 청을 보내오는 춘신군에게 순자는 결국 초나라의 난릉령직을 수락했다. 순자의 나이 아흔여덟으로 추측되는 서기전 238년경에 춘신군은 살해되었고 순자는 난릉령에서 물러나 수만 자에 이르는 저술을 남기고 눈을 감는다. 그는 격동의 전국 시대에 제자백가의 모든 학설을 섭렵하는 치열한 학문적 노력으로 초기 유가 사상의 학문적 체계를 집대성했다. 《논어》, 《맹자》, 《도덕경》 등이 일화, 경구 등으로 채워진 서술양식이었던 데 비해, 《순자》는 유가에서 저자가 쓴 최초의 체계적인 논문이며, 총론적인 설명, 연속적인 논증, 세부적인 상술 등으로 구성된 응집력 있는 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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