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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55351543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18-12-2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6
제1장 뇌가 맛있어하는 음식을 먹자 16
뇌로 통하는 길이 잘 뚫려야 한다 / 오메가 -3가 풍부한 식품 10가지 / 이렇게 먹어도 좋고 저렇게 먹어도 좋은 생선 / 오메가-3 vs 오메가-6 / 뇌는 피를 맑게 하는 적포도주를 좋아해 / 아보카도를 위한 변론 / 기억력을 돕는 멕시코의 진주, 아마란스 / 철분은 산소 운반자 / 철분이 가득한 식품 10가지 / 기억력은 비타민 B12를 좋아해 / 먹으면 덜 우울한 비타민 B9 / 양배추는 뇌의 보물단지 / 장과류의 뛰어난 항산화 효험 / 해조류가 뇌 발달을 돕는다 / 기분이 축 처질 땐 카카오를! / 뇌는 당분을 좋아해 / 복합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 10가지 / 소금아, 덤벼라! / 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10가지 식품 / 물을 마시지 않으면 벌어지는 일들 / 수돗물이든 생수든 상관없다 / 수분이 풍부한 식품 / 하루 물 2리터? 맞는 말도, 틀린 말도 아니다 / 녹차로 뇌 수분 공급하기 / 커피가 두뇌를 자극하긴 하지만…… / 뇌는 쉽게 속는 바보! / 뇌 조종을 피하는 팁 8가지 / 피해망상에 빠진 자처럼 확인하라 /
제2장 뇌는 바른 습관을 좋아한다 98
뇌와 수면 / 뇌와 영상 기기 / 뇌와 스트레스 / 뇌와 행복 / 뇌와 운동 / 뇌와 문화 / 뇌와 중독 /
제3장 뇌는 기억의 중추이다 252
기억은 어떻게 기능하는가? / 단기 기억 / 장기 기억 / 기억력과 장딴지의 심오한 상관관계 / 기억력을 유지하는 요령 13가지 / 거물의 기억력 비법 / 천재들 부러워할 필요 없다! / 그런데 네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더라? / 숫자 기억엔 젬병이야 / 동물 친구들의 기억력 / 기억력과 연령 / 기억력과 성별 / 재미있으면 더 잘 기억한다 / 망각은 고통에 맞서는 수단 /
제4장 뇌는 쇠약해질 수 있다 290
알츠하이머병이 다가올 때의 징후 / 지능 지수가 떨어지다 / 뇌혈관 질환의 징후 / 공해도 뇌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는 변수 / 더 나빠질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 / 뇌혈관 질환 예방 행동 수칙 10가지 / 죽음의 키스 마크 / 파킨슨병의 징후 / 알리의 경우와 그 외 사례들 / 가방끈과 종양의 관계 /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다 /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경우 / 뇌에 전기가 흐르는 뇌전증 / 뇌전증 발작을 유발하는 상황 / 뇌전증 발작 증상과 대처 /
맺음말 332
참고 자료 334
책속에서
잠? 뇌에 채워 줘야만 하는 수면 양이 있다. 수면이 어떤 식으로 분산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어차피 또 이야기하겠지만, 하루 일곱 시간을 자는 사람이라도 여섯 시간만 자고 정신 상태를 최적화할 수 있다! 텔레비전, 스마트폰, 태블릿 PC? 그런 것들이 뇌를 멍하게 만든다고 체념할 필요는 없다. 그러한 기기들을 바르게 사용하는 법을 배우기만 하면 된다. 이 책은 그런 팁들을 제공하고 뇌가 디지털 디바이스에 지배당하고 먹혀 버렸을 때 그 중독 상태에서 벗어나는 법을 설명한다. (머리말 중에서)
여러분의 뇌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그래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 채 바삭한 것과 녹진한 것의 결합에 환장을 한다! 뇌에게 이보다 더 흥분되는 결합은 없다. 비극은 식품업계가 이러한 뇌의 약점을 빠삭하게 안다는 데 있다. 그러니 뇌가 〈그만!〉을 외쳐 주리라는 기대는 접어라. 여러분의 뇌는 되레 〈더 줘!〉를 외칠 것이다. (제1장 뇌가 맛있어하는 음식을 먹자)
쉽게 기상하는 과학적인 방법: 수면의 한 주기는 평균 90분이라고 했다. 이 정보를 감안하여 잠자리에 드는 시각과 일어나는 시각을 짜야 한다. 팁을 주자면, 90분의 배수를 고려하여 기상 시각을 정하자. 예를 들어 밤 10시에 자는 사람은 (이상적인 평균 수면 시간 7시간 30분을 채워서) 알람을 5시 30분에 맞추자. 만약이 사람이 알람을 6시에 맞춘다면 8시간을 잘 수 있지만(수면 시간 자체는 더 길어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잠에서 깨기는 더 힘들 것이다! 수면 주기가 한 번 더 시작되어 깊은 수면 단계까지 갔는데 그 단계에서 억지로 깨우려 하니 힘이 들 수밖에. (제2장 뇌는 바른 습관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