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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난치질환, 아는 만큼 이긴다

만성난치질환, 아는 만큼 이긴다

(질병의 뿌리를 찾는 통합기능의학)

박중욱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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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난치질환, 아는 만큼 이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만성난치질환, 아는 만큼 이긴다 (질병의 뿌리를 찾는 통합기능의학)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55421475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4-08-08

책 소개

통합기능의학적 패러다임에서 만성난치질환은 더 이상 고칠 수 없는 고질병이 아니다. 이 책은 기존 주류의학에서 진정한 치료의 답을 구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의사들이나, 만성난치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갈 것이다.

목차

추천사 05
Prologue 06

01 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근원적 치료에 무지한 현대의학 16
병의 뿌리를 찾는다 21
통합기능의학의 검사 35

02 만성난치성질환의 치료
내 아이를 병들게 하는 난치성피부질환, 아토피 48
일상생활을 파괴하는 류머티즘관절염 62
우울증 치료의 불편한 진실 68
치매에 대한 새로운 접근 73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자폐증 80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자궁근종 98
현대인의 고질병, 두통 108
비만 탈출의 새로운 열쇠 118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 암 124
‘국민병’으로 떠오른 갑상선질환 130

03 통합기능의학의 치료
인체 친화적 치료 154
병의 잠복기 진단이 중요하다 158
자가면역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식이요법 162
피로와 우울증, 그리고 인삼 168
음식 알레르기에 대한 문제 179
과민성장증후군 환자, 어떻게 먹어야 할까? 183
위험한 해독 열풍 190
건강기능식품 복용 방법 199

04 우리 의료의 현주소
의사가 이야기해 주지 않는 것 214
의사와 환자의 인간적 연결이 부족하다 217
규격화된 의료에 묶인 의사들, 임상진료지침의 문제 220
현대의학과 병원 체계를 무비판적으로 공격하는 비전문가 225

05 통합기능의학의 이해
통합기능의학에 대한 오해와 진실 232
질환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고 있다 243
통합기능의학은 융합의학이다 248
대한통합기능의학연구회 소개 251

06 통합기능의학의 검사 <심화 편>
진단과 치료에 있어 병력청취의 중요성 263
타액호르몬 검사 265
유기산 검사 270
신경전달물질 검사 276
포괄적 장기능 균형검사 282
생체임피던스 검사 288
중금속 중독 검사 290
밀, 조눌린과 난치신경계질환 294
메틸화 대사의 중요성과 영양유전체학검사 300
엽산의 양면성에 대해 308
통합기능의학 검사의 기능별 분류 313

Epilogue 318

저자소개

박중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의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전문의를 수료하고 동광주병원, 호남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법무부 범죄예방 광주지역협의회 의료자원위원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5년 현재는 호남병원 이사장 및 광주지역 범죄 피해자지원센터 본부장으로 있다.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신경외과 정회원이자 대한암학회 평생회원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 주류의학의 국소적인 시각은 병의 근원적인 탐색을 제한하고 가시적인 증상 해결에 급급하게 만든다. 요즘 범람하는 TV 의학프로그램이나 수많은 건강 관련 서적 역시 참신한 비방을 공개할 듯 요란하지만, 결국 내용은 이런 한계의 자기복제인 경우가 많다. 어디가 아프면 ‘무엇이 문제다. 무엇을 먹어라’ 하는 식의 단정적인 설명은 무책임하고 위험하다.
필자 역시 예전에 그런 방식으로 진료를 하고 그런 방식으로 살아왔다. 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전부가 아니며 증상은 같아도 사람마다 치료법이 다르다. 천장에 물이 새는데 벽지만 새로 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또 다시 누수를 겪고 싶지 않다면, 물이 새는 기점을 찾아야 하며 이것은 집집마다 다를 수 있다. 표면적인 증상을 가라앉혀 당장의 불편을 덜어 주는 것도 의미 있지만, 기저의 원인으로 이어지는 병태생리와 병태기전을 유추해서 과학적 검사를 통해 증명하여 본질적인 개선을 시도하는 것이 진정한 치료라고 할 수 있다.

- Part 1. 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中


* 통합기능의학의 치료 목표는 인체 고유의 치유 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동시에 환경 친화적이고 환자에게 가장 해가 적은 치료 방법을 이용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통합기능의학의 치료는 식이 요법, 생활 습관과 환경 변화, 영양소 투여 등에 중점을 두고 질병을 교정한다. 따라서 맞춤 의료이면서도 부작용도 적어 그 무엇보다 인체 친화적이다. 하지만 약물을 쏟아붓지 않고 침습적인 측면이 적기 때문에 관련 공부가 미흡한 의료인들은 대단치 못한 학문이라 폄하하기도 한다.
그러나 기존 현대의학의 약물중심치료는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어느 특정 부분을 목표로 하는 약물 개발은, 증상을 일정 기간 호전시킬 수 있으나 정상 대사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므로 2차적인 문제를 불러올 수도 있다. 또한 약물이 증상 치료에 해당하는 부분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원치 않는 부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Part 3. 통합기능의학의 치료 中


* 왜곡된 정보는 서점에도 넘쳐 난다.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할 듯 기세등등한 제목을 가졌지만 정작 내용은 기존 의료 패러다임을 답습한다. ‘이 병에는 이게 좋다’, ‘이 병에는 이렇게 해라’라며 자판기 같은 획일적인 답변만 실어 놓은 건강 서적이 적지 않다. 일반인들이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와 단편적인 사실들만을 가지고 병원과 현대의학에 대한 비판적인 서적을 출간하여 인기를 얻는가 하면, 때로는 의료인들까지 가세하여 양심 고백인 것처럼 열을 올리고 ‘병원에 가지 마라’ 등과 같은 극단적인 표현을 쓰며 의료와 병원을 꼬집는다. 거기에 가이드 없이 번역된 외국산 건강 서적까지 한 몫 한다. 출판사는 솔깃하지만 환자는 당황스럽다. 결국 모두에게 오해와 불안만 쌓여 간다. 의사가 직접 고민하고 써도 어려운 것이 의업의 길인데 비전문가의 통찰 없는 비판과 무책임한 대안에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간혹 의료인 중에도 현대의학 자체를 부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근대 실험 과학에 근간을 두고 구축된 현대의학의 발달 과정과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며 의사로서의 기본 자질까지 의심되는 부끄러운 일일 수 있다.
- Part 4. 우리 의료의 현주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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