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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치유되지 않았다

내 몸은 치유되지 않았다

(건강검진도 알아채지 못한 내 건강의 비밀)

이경미 (지은이)
북뱅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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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치유되지 않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몸은 치유되지 않았다 (건강검진도 알아채지 못한 내 건강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55780466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5-02-23

책 소개

건강검진을 비롯한 현대 의학 시스템으로는 현대사회에 만연한 각종 만성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없다는 점에 착안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생활습관이나 식사 패턴을 돌아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목차

들어가며
1부 건강검진이 모든 것을 말해주진 않는다
건강검진 결과는 정상, 하지만 내 몸은 여전히 불편하다?
건강과 질병의 스펙트럼
질병으로 가는 공통경로, 만성염증
만성염증의 원인과 병이 되는 과정
건강과 질병의 뿌리는 어디에 있을까
소화력, 건강과 질병의 뿌리
내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 질병으로 가는 것을 막는 SOS

2부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치료한다
건강은 약으로 살 수 없다
유전자가 모든 걸 결정한다?
염증 감소와 소화력 키우기
영양 불균형을 고쳐야 내 몸이 산다
특정 영양소가 아니라 전체적인 식습관이 중요하다
음식 치료의 현장들

3부 마이너스 건강법
영양소보다 식품의 안전성이 중요한 시대
플러스 건강법에서 마이너스 건강법으로
건강기능식품보다 건강한 식습관이 우선이다
마이너스 건강법 1. 안전한 식품 장보기
마이너스 건강법 2. 식품 표시 읽고 있나요?
마이너스 건강법 3. 채소와 과일 : 잔류 농약
마이너스 건강법 4. 육류 : 성장호르몬과 항생제
마이너스 건강법 5. 생선 : 중금속 그리고 …
소비자가 변해야 생산과 유통이 변한다

4부 염증을 예방하는 음식을 선택하라
선택1. 가공이 덜 된 음식을 선택하라
선택2. 주식만 바꿔도 반은 성공, 주식부터 바꿔라!
선택3. 숨은 지방 찾기
선택4. 좋은 지방 골라 먹는 법
선택5. 단백질 섭취를 위해선 꼭 고기를 먹어야 한다?
선택6. 채소와 과일을 보약처럼!
염증을 줄이는 식품의 선택과 우리의 현실

5부 내 몸의 소화력 키우기
똑같은 음식을 먹는데 왜 결과가 다를까
소화력의 중심, 위와 장
부엌에 늘 있는 최고의 약, 양념 채소
내 몸 안에 박테리아가 있다고?
식이섬유가 변비에 좋을 뿐이라고요?
늘 지쳐 있는 현대인의 간
음식으로 해독하기
건강은 균형과 다양성으로부터

6부 먹거리 너머
먹거리 너머 환경, 그리고 다시 먹거리
먹거리 교육은 어릴 때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장치를 설치해보자
먹지 않고 햇빛으로 얻는 영양소, 비타민 D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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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저자소개

이경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내 최고 푸드테라피스트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17년째 진료실에서 아토피, 비만, 대사증후군,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마주하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복용하는 약만 늘어날 뿐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환자를 보며 약 처방 위주의 진료에 회의감을 느꼈다. ‘다른 길은 없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던 중 만성질환의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이라는 걸 깨닫고 영양 요법과 자연 요리를 연구했다. 2017년부터 차움 푸드테라피클리닉에서 환자를 진료하며 식습관 교정을 중심으로 어떤 식재료를 어떻게 요리해야 하는지 레시피와 식단을 처방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 접시 건강법》, 《내 몸은 치유되지 않았다》, 《음식이 약이 되고 약이 음식이 되어야》가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통합의학 과정을 수료했다. 2017~2018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세계인명사전(Marquis Who’s Who)에 등재된 바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검사란 형태적 변화(X-ray 등 방사선 검사, 내시경 검사), 혈청학적 변화(각종 혈액 검사)와 생리학적 변화(심전도) 등 몸에 나타난 변화의 결과들을 적절한 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측정하는 것이다. 즉 검사를 통해 발견되기에는 현재 몸의 변화가 그리 크지 않거나, 검사 도구의 기술적 한계로 미세한 변화를 찾아낼 수 없다면 몸 안에서 무언가 문제가 있더라도 검사로는 감지되지 않을 수 있다. (…) 대부분의 검사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정 중에 있는 우리 몸을 특정한 한 시점에서 측정하기 때문에 변화하는 과정 중의 방향, 흐름을 파악하지 못한다. 필연적으로 검사의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최근 ‘만성염증’이 의학계에 중요 화두가 되고 있다. 예전에는 각기 다른 부위에서, 제각기 다른 원인과 발병 과정을 통해 생긴다고 생각했던 질환들이 ‘만성염증’이라는 동일한 과정을 통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고혈압, 협심증 등의 심혈관 질환, 대사 문제로 인한 비만과 당뇨병, 아토피,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 심지어 정서 문제인 우울증이나 퇴행성 신경계 질환인 치매, 그리고 난치성 질환인 암까지 다양한 부위의 각기 다른 질환들의 이면에 ‘만성염증’이라는 얼굴이 숨어 있다.


일반적으로 음식에 대해 얘기할 때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등 함유된 영양소를 언급해왔다. 그런데 이제 영양소뿐만 아니라 그 식품이 ‘어떻게 생산되었는가’라는 안전성까지 고려해야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제대로 말할 수 있다. 건강 문제는 개인의 선택 차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식품 안전과 관련된 사회적, 제도적 문제로까지 확대된다. 식품의 안전성을 규제, 관리하는 사회적, 제도적 뒷받침이 있어야 그 식품들로 이루어진 각 가정의 식탁이 건강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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