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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등산/캠핑
· ISBN : 9791155810538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5-08-20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INTRODUCTION
01 하루 모험 _ 소요 시간 -> 하루 | 난이도 -> 쉬움
02 달밤의 산책 _ 소요 시간 -> 하루 저녁 | 난이도 -> 쉬움
03 크리스마스에 집까지 걷기 _ 소요 시간 -> 상황에 따라 | 난이도 -> 중간
04 주말 모험 _ 소요 시간 -> 주말 | 난이도 -> 상황에 따라
05 현관문 앞에서 비박하기 _ 소요 시간 -> 하룻밤 | 난이도 -> 쉬움
06 퇴근 후부터 출근 전까지 짧은 여행 _ 소요 시간 -> 16시간 | 난이도 -> 중간
07 출퇴근길의 모험 _ 소요 시간 -> 퇴근 후 저녁 | 난이도 -> 쉬움
08 집 주변 일주 모험 _ 소요 시간 -> 몇 시간 혹은 며칠 | 난이도 -> 상황에 따라
09 잡아서, 요리하고, 먹는다 _ 소요 시간 -> 하룻밤 | 난이도 -> 어려움
10 자전거 대회 참가하기 _ 소요 시간 -> 1시간 혹은 주말 | 난이도 -> 자신에게 달렸음
11 사무실 탈출 모험 _ 소요 시간 -> 하룻밤 | 난이도 -> 중간
12 글래스고에서 비박하기 _ 소요 시간 -> 하룻밤 | 난이도 -> 매우 쉬움
13 동해에서 서해까지 역사 여행 _ 소요 시간 -> 2일 이상 | 난이도 -> 중간
14 스코틀랜드 횡단 여행 _ 소요 시간 -> 6일 | 난이도 -> 어려움
15 쾌적한 신용카드 모험 _ 소요 시간 -> 주말 | 난이도 -> 중간
16 숲속에서의 하룻밤 _ 소요 시간 -> 밤새 | 난이도 -> 쉬움
17 느리게 강에서 수영하기 _ 소요 시간 -> 하루 | 난이도 -> 중간
18 로마 시대 사람처럼 방랑하기 _ 소요 시간 -> 며칠 | 난이도 -> 중간
19 무인 해변에서 하룻밤 _ 소요 시간 -> 밤새 | 난이도 -> 중간
20 기본으로 돌아가자 _ 소요 시간 -> 상황에 따라 | 난이도 -> 중간
21 눈 감고 출발하는 무작정 여행 _ 소요 시간 -> 상황에 따라 | 난이도 -> 중간
22 무인도에서 캠핑하기 _ 소요 시간 -> 밤새 | 난이도 -> 중간
23 가계도 거슬러 올라가기 _ 소요 시간 -> 상황에 따라 | 난이도 -> 중간
24 발원지에서 바다까지 _ 소요 시간 -> 상황에 따라 | 난이도 -> 중간
25 운하 따라 모험 _ 소요 시간 -> 상황에 따라 | 난이도 -> 중간
26 일상 탈출 모험 _ 소요 시간 -> 밤새 | 난이도 -> 쉬움
27 황야의 모험 _ 소요 시간 -> 2일 이상 | 난이도 -> 꽤 어려움
28 야생 오두막 짓기 _ 소요 시간 -> 하루 | 난이도 -> 어려움
29 타이어 타고 강 여행 _ 소요 시간 -> 몇 시간 혹은 며칠 | 난이도 -> 중간
30 언덕 위의 만찬 _ 소요 시간 -> 밤새 | 난이도 -> 중간
31 하지의 짧은 밤 등산 _ 소요 시간 -> 상황에 따라 | 난이도 -> 상황에 따라
32 산 정상에서 바다까지 걸어서 여행 _ 소요 시간 -> 밤새 | 난이도 -> 중간
33 주말 비박에 도전하기 _ 소요 시간 -> 하룻밤 | 난이도 -> 중간
34 섬 일주 여행 _ 소요 시간 -> 2일 | 난이도 -> 중간
35 뗏목으로 래프팅 _ 소요 시간 -> 하룻밤 | 난이도 -> 힘듦
36 산악 어드벤처 _ 소요 시간 -> 2일 | 난이도 -> 어려움
37 땅 끝을 여행하다 _ 소요 시간 -> 며칠 | 난이도 -> 어려움
38 M25 고속도로 따라 걷기 _ 소요 시간 -> 일주일 | 난이도 -> 어려움
(부록) 나만의 마이크로 어드벤처 만들기 : 25가지 기술
리뷰
책속에서
마이크로 어드벤처는 집 근처에서 할 수 있는 작은 모험이다. 비용이 적게 들고, 간단하며, 걸리는 시간이 짧으면서도 매우 효과적이다. 하지만 규모가 큰 모험의 핵심(도전, 재미, 일탈, 체험, 배움, 흥분)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단지 모험하는 시간이 주말로 압축되거나 주중에 사무실을 잠깐 벗어나는 형태로 바뀌는 것일 뿐이다.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일지라도 ‘작은 자연’에서는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작가의 말’ 중에서
나는 거의 야외에서 잠을 잤다. 대부분 캠핑장이 아닌 곳이었다. 나는 1,000번도 훨씬 넘게 야외에서 밤을 보냈는데, 그중 10번 정도만 ‘갖춰진’ 캠핑장에서 잤다. 잉글랜드의 가장 높은 산봉우리 위에서 새해 첫날밤을 보냈고, 여름 한 주 동안 영국 북단을 돌아다니며 산꼭대기와 해변, 강둑, 심지어는 바닷가 수영장 바닥과 하수도 파이프(깨끗한 곳이었다)에서 잠을 잤다! 그래서 나는 야외에서 자는 것이 얼마나 쉽고 재미있으며 또 보람 있고 상쾌한지 잘 알지만, 한편으론 한 번도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두려울 수 있다는 것도 이해한다.
-‘작가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