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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좋아한다는 것은

자전거를 좋아한다는 것은

(자전거와 자전거 문화에 대한 영감어린 사진 에세이)

크리스 하던, 린던 맥닐 (지은이), 김병훈 (옮긴이)
  |  
이케이북
2014-08-26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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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좋아한다는 것은

책 정보

· 제목 : 자전거를 좋아한다는 것은 (자전거와 자전거 문화에 대한 영감어린 사진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6897392
· 쪽수 : 160쪽

책 소개

1890년대부터 대중적인 탈것으로 자리 잡은 자전거. 깨끗하고 친환경적이며, 흥미롭고, 사회적이고,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신속한 도시 교통수단이며, 무엇보다 우리가 좋아한다는 것! 이 모든 것들이 한 데 뒤섞인 것이 바로 자전거이다.

목차

-머리말

-함께하기
브리기의 자전거포
픽스드 앤 칩스
목요일 클럽
호스 사이클스
협동조합
올드 바이시클 컴퍼니
클래식 라이더스 클럽
자전거 본부
‘거꾸로’ 자전거 숍
자전거 도서관
차퍼돔
서전트 앤드 컴퍼니
벤저민 사이클스
이치 바이크
스타 바이크 카페
패슐리 거버너 애호가
크비크피츠 자전거 숍
버닝맨
바이커리스트
엔 셀레 마르셀
록 7
파란도프 아틀란드스베르그
엑셀러 바이크

-해보는 거야
자전거 세계 일주
자전거 폴로
올림픽 영웅
촌뜨기
레로이카
브릭스톤 빌리
페니파딩 세계 일주
헌힐 벨로드롬
롤라팔루자

-괴짜들
캘리
디자이너
어번 부두 머신 밴드
야시와 로이
어번 어솔트 커브 크롤러

옐로 저지
르준
앨런 슈퍼 골드
로열 메일 특별배송
스윈
롤리 차퍼
마테오
흘러간 시절
벨로 빈티지
완벽주의자
필립스와의 사랑
개스킬의 홉 숍
BSA 접이식 자전거
미즈타니 슈퍼사이클
엘스윅호퍼 스쿠페드
차리에 카페
핵 벙커 터널
최고의 신문배달원 선발대회

-변화를 만들다
리-사이클
베이징 짐 자전거
자전거 밴드
볼레 밴드
위대한 혁명
길거리 도서관
댄디 911
페니파딩 우체국
빔 자전거
브롬톤
롤리 익스플로러

-유용한 자료들
-사진 출처

저자소개

크리스 하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약 20년 경력의 다재다능한 디자이너다. 복고풍이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덤벼들며, 수집한 빈티지 캐러밴 중의 하나인 1960년대 에어스트림을 개조해서 스튜디오로 쓰고 있기도 하다. 복고풍 캐러밴과 어울리는 완벽한 클래식 자동차를 갈망해왔고, 결국 포르쉐 912의 자랑스러운 오너가 되었다. 이제 그는 빈티지 자전거도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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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던 맥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년 이상 길에서 달리는 자동차를 사진기에 담아온 사진작가로, 자동차 사진작가상을 만들고 수상하기도 했다. 자동차들과 모든 달리는 것들,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고전적인 아이템 분야의 전문가이다. 주변을 활용한다든지, 스튜디오, 외진 주차장 지하 또는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서도 작업한다. 배경과 자연광이 주제를 분명하게 하고, 사진의 분위기를 극적으로 연출한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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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골에서 10대 시절을 보낸 저자는 12살 때부터 자전거로 주변 지방을 여행하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고 발견이었다. 길은 온통 비포장인데다 자전거는 변속기도 없고 20kg이 넘는 구식이었지만, 이웃 시.군을 넘나들며 하루 80~90km를 거뜬하게 달렸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자전거와 헤어졌지만 30대 초반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다. 이후 자전거로 통근하면서 산악자전거와 로드바이크로 국내외를 누볐다. 자전거가 주는 놀라운 행복과 효과를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국내 최초의 자전거 잡지인 월간 <자전거생활>을 발행하고 있다. 편집장을 거쳐 지금은 발행인으로 한발 물러나 자전거 관련서와 여행기, 소설 등을 집필하고 있다. 1966년 경남 김해에서 출생하고,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주요 저서로는 『반나절이면 충분한 수도권 자전거 여행』 『한번쯤은 꼭 가봐야 할 한국의 전망대 여행』 『자전거 타고 제주여행』 『자전거의 거의 모든 것』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자전거여행(수도권, 전국)』 『대한민국 걷기 사전』(공저) 『제주 자전거여행』 『山城 삼국기』 『길에서 읽는 자전거책』 『천사 같은 그녀』 『호모케이던스의 고백』 『한국인이 운전을 못하는 이유』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자전거를 좋아한다는 것은』 『모험은 문밖에 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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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 친구가 픽스드 기어라는 걸 주문한 것이 시작이었어요. 아무 장식이 없는데도 연청색 비앙키Bianchi(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자전거 메이커로, 에메랄드빛 컬러가 특징이다-옮긴이)가 어찌나 아름답던지 무척 흥미로웠죠. 한번 타보라는 설득에 넘어가 주저하면서 안장 위에 올랐죠. 아무 생각 없이 도로를 오르락내리락 천천히 달렸어요. 관성으로는 탈 수 없는 자전거였죠. 하지만 그 자전거의 순수한 단순미와 개조 가능성은 제 취향에 딱 맞더군요.
나는 장거리 여행이나 고속 주행보다는 가볍게 타는 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주중에 ‘칩가게 탐방Chip Shop Ride’이라는 이벤트를 조직했어요. 우리는 브리스톨의 중심가에 모였다가 조금 달려서 대화를 나누기 좋은 칩 가게로 갑니다. 이것 때문에 ‘픽스드 앤 칩스Fixed ‘n’ Chips’라는 문화가 생겼는데, 시간보다는 장소에 중점을 두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단체로 픽시를 타는 것을 말해요.“ - ‘픽스드 앤 칩스’에서


“호스 사이클스에 대한 영감은 서부영화와 오래된 카우보이 영화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되었어요. 그건 자동차나 대중교통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이동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죠. 언제든 마음 내키는 대로, 어디든 분위기가 이끄는 곳으로 갈 능력만 있으면 됩니다. 이런 것이 몸과 마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전거를 만들면서 내가 느끼는 즐거움을 그들도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 ‘호스 사이클스’에서


“한때 스윈의 공장이 있던 푸에르토리코에서 살 때부터 시작된 거죠. 자전거를 살 수 있는 사람들에게 스윈은 유일한 선택이었어요. 그래서 미국으로 건너온 뒤 해마다 열리는 푸에르토리코인 퍼레이드에 스윈 자전거를 타고 나갔고,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 전통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에게 자전거는 금보다 소중해요!” -‘클래식 라이더스 클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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