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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folk Table 킨포크 테이블 양장 합본

The Kinfolk Table 킨포크 테이블 양장 합본

네이선 윌리엄스 (지은이), 박상미 (옮긴이)
  |  
윌북
2017-11-30
  |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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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nfolk Table 킨포크 테이블 양장 합본

책 정보

· 제목 : The Kinfolk Table 킨포크 테이블 양장 합본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음식 이야기
· ISBN : 9791155811351
· 쪽수 : 368쪽

책 소개

감성 매거진 <KINFOLK>가 만든 최초의 요리 에세이인 킨포크 테이블 양장 합본. <킨포크 테이블>에는 느리고 단순하며 이웃에게 열린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식탁 표정과 요리 레시피, 그리고 일상의 이야기가 절제된 글과 감각적인 사진으로 담겨 있다.

목차

INTRODUCTION

BROOKLYN, NEW YORK, USA

COPENHAGEN, DENMARK

THE ENGLISH COUNTRYSIDE

PORTLAND, OREGON, USA

THE WANDERING TABLE

THANK YOU

저자소개

네이선 윌리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상의 아름다움을 미니멀한 사진과 글로 담아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KINFOLK〉의 창립자다. 2011년 포틀랜드 교외에서 상업 광고를 배제하고 현재 일상을 투영하되 심플 라이프를 지향하는 잡지를 만들자는 목표로 조그맣게 시작한 〈킨포크〉는, ‘단순한 삶, 함께 나누는 식사’의 의미를 현대적 관점으로 재발견하여 감성적으로 보여주었고 미국은 물론 유럽, 일본, 호주, 러시아, 한국까지 전 세계 젊은이들의 열렬한 공감을 얻으며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킨포크〉는 뜻을 함께하는 사진작가, 디자이너,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모여서 운영하는 커뮤니티로, 잡지 간행을 넘어 워크숍과 디너, 포틀럭 파티 등 온라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별 행사를 기획하여 킨포크 정신을 널리 알리고 있다. 소규모이며 의미 있고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행사들은 시드니, 도쿄, 바르셀로나, 리스본, 이스탄불, 파리, 스톡홀름, 레이캬비크 등 전 세계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금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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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작가, 갤러리스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주거환경학과에 진학, 건축과 인테리어디자인을 공부했다. 1996년 뉴욕으로 건너가 미술사와 미술을 공부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사적인 도시』, 『취향』, 『뉴요커』가 있고, 옮긴 책으로 제임스 설터의 『가벼운 나날』, 『어젯밤』, 줌파 라히리의 『그저 좋은 사람』, 『이름 뒤에 숨은 사랑』, 마크 스트랜드의 『빈방의 빛: 시인이 말하는 호퍼』, 얼프 퀴스터의 『호퍼 A-Z』, 마이클 키멜만의 『우연한 걸작』 등이 있다. 현재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현대미술 갤러리 토마스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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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손님 접대는 모두에게 각기 다른 형태일 수 있다. 하지만 요리를 해서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는 것이 경험을 나누고 대화를 하고 음식을 함께 먹는 것에 대한 진정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면 잘 하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음식을 태우거나 그릇이 세트가 맞지 않아도 대수롭지 않다. 소박한 수프와 거친 빵 한 조각만으로도 잔치를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은 매우 간단하다. -서문 중에서


우리 엄마는 매일 아침, 아무리 바빠도 한 시간 동안 부엌 카운터에서 커피를 마시며 신문을 읽었어요. 엄마만의 방식대로 했는데, 커피를 만든 다음 신문의 앞쪽을 읽으면서 반 컵을 마셨고, 나머지 반 컵을 데운 다음 신문의 뒤쪽으로 넘어갔어요. 뉴올리언스에 갈 때마다 나는 엄마의 이 아침 의식에 동참해요. 엄마가 다 읽고 넘겨주는 신문을 읽으며 매순간을 즐기는 거죠. -애리얼 디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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