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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한의학
· ISBN : 9791156023852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6-07-07
책 소개
목차
추천사 04
머리말 09
프롤로그 13
1장 - 꿈을 향해서 23
한의학과의 인연 ● 24
종양학과의 만남 ● 27
대체의학을 접하다 ● 30
동서비교 통합의학을 접하다 ● 32
인턴생활 ● 34
대륙에 눈을 뜨다 ● 36
레지던트 기간 ● 40
상해에서 얻은 세 가지 진주 ● 42
미국과의 인연 ● 46
통합암학회를 접하다 ● 51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최상연속증례 프로그램에 참여하다 ● 56
국제 통합종양 학술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다 ● 59
한의사로서 엠디앤더슨 암센터를 꿈꾸다 ● 64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 ● 67
2장 - 엠디앤더슨 암센터 71
엠디앤더슨 암센터 방문 첫날 ● 72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현재 모습 ● 77
현 병원장인 로널드 드피노의 9월의 새해인사 ● 81
엠디앤더슨의 교육 시스템 ● 85
홍완기 교수님과 히키 대강당 ● 89
미국 최고의 의사로 두 번이나 지명되신 김의신 박사님과의 만남 ● 93
메소디스트 병원의 노재윤 박사님 ● 98
오정훈 선생님과의 인연 및 병동과 외래 참관 ● 101
통합의학 실험실이 위치한 기초과학연구빌딩과 김선희 박사 ● 104
한국에서 연수 오신 여러 선생님들과 엠디앤더슨의 카페(식당)들 ● 108
고신대 병원 신성훈 선생님과의 인연 ● 111
3장 - 엠디앤더슨의 통합의학 프로그램 115
코가 핸섬하니까 코헨이야? ● 116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통합의학 프로그램 ● 119
통합의학의 의료상담을 책임지는 종양전문의 리차드 리 ● 127
침 치료의 연구와 임상을 담당하는 케이 가르시아 ● 130
암 환자에 대한 마사지 치료를 담당하는 샛 시리 ● 134
암 환자에 대한 음악 치료를 담당하는 마이클 리차드슨 ● 139
암 환자의 명상치료를 담당하는 알레잔드로 차올 ● 142
암환자에 대한 식이교육을 담당하는 스테파니 맥손 ● 146
통합의학부서의 실험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페이잉 양 ● 149
임상연구센터에서 만난 판페이 콩 ● 153
통합의학부서의 교육 프로그램 ● 156
매주 목요일 아침의 증례 토론 ● 159
통합의학센터 프로그램에서 만난 유방암 환자 이야기 ● 162
엠디앤더슨 암센터에서 인삼을 이용한 임상연구가? ● 165
골성 통증에 침 치료를? ● 169
중의사예요? 서의사예요? ● 172
황련과 베르베린 ● 176
하버드 의대 통합의학센터 오병상 선생님과의 인연 ● 179
한국에서 날아온 반가운 얼굴들 ● 182
사물탕을 소개합니다 ● 186
SBS 취재단의 휴스턴 방문 ● 189
의식동원, 식이가 암을 예방할 수 있을까? ● 195
4장 - 암 환자가 꼭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법칙 199
밥이 보약이다 - 식이 ● 202
통곡식으로 탄수화물 기본 에너지를 유지시켜라 | 암과 싸우는 단백질이 필요하다 | 필수 지방산 섭취가 필요하다 | 유제품 섭취는 줄여야 한다 | 암과 싸울 수 있는 미량영양소(피토케미컬)가 필요하다 | 단 맛은 설탕 이외의 것으로 | 물을 충분히 마시자
☞<미국 연방 정부가 항암 식습관을 받아들이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 운동 ● 211
운동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암 관련 증상 | 시작을 위한 팁 | 왜 운동을 해야 하나? |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 얼마나 운동을 해야 하나? |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비결
☞<암 생존자들은 계속 움직여야 한다>
스트레스를 다스려라 - 정신 ● 224
스트레스 줄이기 |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 | 이완법
☞<명상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내부 평화와 웰빙을 가져온다>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거인을 깨워라 - 면역 ● 240
면역감시의 방해꾼 제거 | 신체조정 | 식이 섭취 | 보조제 섭취
☞<오메가-3 지방산 : 암 예방과 치료에서의 역할>
함께 나누고 봉사하라 - 사랑 ● 250
사회적 지지와 건강 | 지원단체 | 자원봉사 함으로써 건강을 개선시켜라 | 친절을 베풀어라 | 조심해라
☞<허들경주에 참여하여 보완대체의학에 대해 의료팀과 상의하라>
<엠디앤더슨 암센터에서 제안하는 암 환자의 생활관리법 핵심요약> ● 258
5장 -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침 치료 263
- 유화승 교수가 제안하는 침 치료의 적응증
암 환자의 통증에 대한 침 치료 효과 ● 265
☞<암 환자의 통증 조절>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도중 발생하는 구토증상과 메스꺼움에 있어서의
침 치료 ● 269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도중의 메스꺼움>
상열감에 대한 침 치료의 효과 ● 273
☞<유방암 환자의 상열감>
암성 피로에 대한 침 치료 ● 276
☞<암 환자의 피로감>
면역 기능 향상을 위한 침 치료의 효과 ● 278
☞<골수기능 개선 및 면역력 증가>
기타 항암 치료 관련 부작용들을 위한 침 치료 ● 282
☞<방사선 치료 중의 구강건조증>
☞<항암치료 중의 손발저림증상>
<암 환자에 대한 침 치료의 금기증> ● 285
6장 - 허준이 엠디엔더슨을 만나면 287
- 유화승 교수가 제안하는 암환자의 한약 복용시 주의사항
인삼: 이마티니브를 병용하게 되면 간독성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 289
황기: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투약하는 것은 좋지 않다 ● 290
동충하초: 적혈구 전구세포 증가효능이 있어 골수암에는 신중히 사용한다 ● 291
영지버섯: 면역 활성을 유도하므로 면역억제제 사용시 주의한다 ● 292
운지버섯: 항암요법과 병용시 낮은 수준의 간과 위장관 독성이 보고되었다● 294
갈근: 에스트로겐 유사효과를 나타내므로 유방암 환자에 투약시 신중하여야 한다 ● 294
강황: 독소루비신과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 유발 세포사멸을 방해할 수 있다 ● 295
황련: 빌리루빈을 생성시키므로 제반 황달증상에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한다 ● 297
황금: 간독성과 간질성 폐렴 등의 부작용이 보고되어 있다 ● 298
대황: 설사를 유발하므로 저칼륨혈증을 주의하여야 한다 ● 299
반지련: 유방암 환자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특별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 300
포공영: 담낭이나 담관 폐쇄가 있는 환자는 복용을 금한다 ● 300
소시호탕: 톨부타마이드와 병용할 경우 그 활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 301
십전대보탕: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함께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고,
타목시펜을 복용 중인 유방암 환자에게 있어서는 주의해야 한다 ● 302
<한약-항암제 상호작용> ● 303
7장 - 미국으로 간 허준 그리고 그 후 305
다시 일상으로 ● 306
엠디앤더슨에서 배운 교육의 힘 그리고 암센터 초청강연 ● 309
KBS 1과 함께한 세 편의 통합암치료 특집방송 ● 314
미국으로 간 허준 중문판인
『종합암증치료』 그리고 『항암컬러푸드 색깔의 반란』을 출간하다 ● 317
세상의 중심에서 통합암치료를 외치다 ● 321
대한통합암학회(KSIO)를 만들다 ● 330
중부권 한의약 임상시험센터 국가사업 선정 그리고 통합암연구센터 ● 336
에필로그 ● 340
용어정리 ● 342
참고문헌 및 웹사이트 ● 346
참고논문 ● 347
출간후기 ● 350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머리말]
오아시스….
사막에서 물이 떨어진 극한 상황에 몰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행자에게 있어서 오아시스는 그대로 포기하지 않도록 희망을 주는 생명과도 같은 존재이다. 인생이란 여정에 있어서 우리는 언제든지 이러한 극한 상황에 마주할 수 있으며, 특히 암이라는 질병을 선고받거나 그 치료 중의 극심한 부작용에 의해 치료를 포기하고 싶을 때 또 전이나 재발이 발생했을 때 절망이라는 늪 앞에 서게 된다.
엠디앤더슨 암센터가 위치한 휴스턴은 미국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텍사스에 위치하고 있다. 휴스턴과 엠디앤더슨 암센터 내에서는 종종 분수나 인공폭포를 발견할 수 있는데 아마도 이는 망망한 텍사스 땅을 개발할 때 경험할 수 있는 절망의 상황에서 끝까지 희망을 잃지 말라는 의미로 “오아시스”를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엠디앤더슨 암센터는 암환자들에게 말 그대로 희망이자 생명인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인 셈인 것이다. 암 환자들은 절망의 벼랑 끝에 서서 엠디앤더슨 암센터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는 엠디앤더슨의 주된 추구방향 중 하나인 “통합의학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이 책은 일곱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은 필자가 처음으로 한방 종양학을 접하게 된 계기부터 중국에서의 연수과정, 통합암치료 분야에 있어서의 학술적 활동 및 연구년을 맞이해 세계 최고의 암센터라고 불리는 엠디앰더슨 암센터 통합의학부서에서 연수를 시작할 때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두 번째 장에서는 독자들의 엠디앤더슨 암센터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엠디앰더슨 암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그곳에서 보낸 1년 동안 이 기관에 대해 느꼈던 필자의 감회들을 진솔하게 기술했다. 또 그곳에서 만났던 인연들과의 소중한 추억에 대해서도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세 번째 장에서는 필자가 연수했던 통합의학부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 교육, 진료 분야에 대한 상세한 해설 및 이곳에서 실제 일하고 있는 각 분야에서의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인터뷰 형식으로 다루었다.
네 번째 장에서는 암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섯 가지의 생활방식을 엠디앤더슨 암센터의 환자교육과 뉴스레터, 그리고 통합의학의 근거들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천방법과 함께 제시하였다.
다섯 번째 장에서는 암환자의 증상완화 및 치료를 위해 임상에서 활용되어지고 있는 통합의학적 치료법들 중 특히 한의학의 근간이 되는 침술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이에 대한 기전과 효능을 설명하였고 또 암환자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침치료에 대한 필자의 제안을 담았다.
여섯 번째 장에서는 암치료에 사용되어지는 개별 한약 및 몇몇 처방에 대해 현재까지 이루어진 연구들을 근거중심적으로 요약하였다. 특히 그 금기증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상세히 기술하여 암환자들이 무조건적으로 접근하여 오히려 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마지막 장은 프롤로그에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암환자의 입장에서 보면 현대의학이던 전통의학이던 간에 틀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그 치료가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지의 여부이다. 소위 현대의학의 최고봉에 서있다는 미국의 엠디앤더슨 암센터에서는 외래 클리닉에서 암환자를 위한 침치료가 이루어지고 있고, 또 그룹 서비스를 통해 기공체조나 맛사지 등 암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는 전통의학을 이용한 의료서비스가 적극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료상담에 있어서도 보다 진솔하게 현재까지 구축되어져 있는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전문 의료인과의 상담을 통해 그 치료방향이 제공되어진다.
환자 입장에서는 내가 도움이 되는 치료법이 있다면 이를 당연히 받고 싶을 것이고 의료인의 입장에서도 실제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 또 이에 대한 근거만 충분히 있다면 이를 시술하고 싶을 것이다. 문제는 받아들일 수 있는 근거의 수준이 어느 정도이며 또 그 기준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법을 우리는 통합의학에서 발견할 수 있다.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법이 수용되기 위해서는 분명히 일정 수준 이상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만 할 것이고 또 그 기준이 제시되어야만 할 것이며, 이는 전문 의료인을 통해 권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책이 이러한 문제들을 풀어내는데 일조하여 암이라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많은 환자분들에게 있어서 작으나마 희망과 생명을 주는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가 되길 기대하는 바이다.
필자의 인생에서 소중한 연수의 기회를 주신 대전대학교 및 그 구성원들에게 우선적으로 감사를 드린다. 또 이 책이 출판되기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필자가 속해있는 동서암센터의 조종관 교수님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들과 전공의, 연구원 선생님들께도 감사를 표한다. 필자를 초청해주고 책에 관련 내용들을 사용할 수 있게 허락해준 엠디앤더슨 암센터 통합의학부서의 로렌조 코헨, 페이잉 양을 비롯한 여러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1년간 만난 엠디앤더슨에서 근무하는 많은 분들과 또 인연이 된 여러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연수과정 중 곁에서 누구보다도 힘이 되어준 아내와 혜원, 준호, 성호 세 자녀들과 멀리서나마 지켜보시며 후원해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를 드린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쾌히 이 책을 출판해주신 행복에너지 출판사의 권선복 대표님 및 직원분들께도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2013년 4월 둔산한방병원 진료실에서
[프롤로그]
『미국으로 간 허준 그리고 그 후』를 출간하며
(앞의 머리말에 이어서)
2012년 미국 엠디앤더슨 암센터에서의 연구년 중 집필한 『미국으로 간 허준』이 2013년 국내에 출간된 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첫째, KBS 1의 특집 다큐멘터리 『의학 제 3의 물결』(2014년 1월 25일), 시사기획 창 『우리의학 미래를 꿈꾸다』(2014년 4월 1일) 그리고 특집 다큐멘터리 『미래의학보고서 - 행복한 투병』(2015년 2월 12일)을 통하여 엠디앤더슨 암센터를 중심으로 한 통합암치료가 집중적으로 방영이 된 후 나비효과라고나 할까, 많은 분들이 통합의학, 동서양 의료의 융합에 대해 공감해 주셨고, 또 이와 관련한 국가예산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는 향후 세계적으로 이루어질 통합의학에 대한 국내의료의 경쟁력과 완성도를 높이는 디딤돌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통합암치료에 대해 의과대학 및 대학부속병원, 여러 학회, 통합의학박람회 등을 통해 교육 및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특히 의학을 전공한 여러 의료인들 사이에서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는 통합의학의 근거중심적 접근법이 의료인들 사이의 장벽을 넘는 소중한 통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특히 2015년 2월 대한통합암학회KSIO, Korean Society of Integrative Oncology를 출범시킴으로써 국내에서 통합암치료가 학술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였다.
셋째, 이 책과 관련하여 『미국으로 간 허준』의 중문판인 『종합암증치료』와 『미국으로 간 허준』에서 못다 말한 항암 음식 이야기인 『항암컬러푸드 색깔의 반란』이 연달아 출간되었다. 『종합암증치료』는 다가오는 중국 중심의 전통의료시장에서 한국이 통합암치료를 선점했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고, 『항암컬러푸드 색깔의 반란』은 보다 독자들에게 통합의학적으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암환자의 생활관리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연구부분에서 국가 연구과제인 보건산업진흥원의 한약제제개발, 양한방 융합과제와 한의약 종양임상인프라 구축 연구를 수행하게 된 것이다. 이전의 개인연구자로서의 열정에 의한 연구뿐만이 아닌 보다 체계적인 국가 지원 하에서의 통합암치료에 대한 접근이 가능케 된 것이다. 그 연구결과들은 분명 통합암치료의 근거수준을 높여주고 한국의 전통의학을 기반으로 한 통합암치료에 대한 세계수준의 선도적 연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출판업계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를 감내하고 관련 책들의 발간을 담당해주시고, 또 금번 『미국으로 간 허준 그리고 그 후』 출간을 결정해주신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의 권선복 대표님 이하 직원 분들께 다시금 감사를 표하며, 부디 이 책이 “암이라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한 삶”이라는 저자의 소명이 현실화되어 암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서적이 되기를 바란다.
2016년 6월 둔산한방병원 진료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