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야마 미나코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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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교육 관련 출판사에서 일하며 정보지 기획, 편집, 집필, 책 디자인, 홍보 관련 작업을 했습니다. 지적 장애를 동반한 자폐증 딸(스즈)이 학교에 입학하면서 일을 그만뒀습니다. 그림책 제작을 계기로 학교, 유치원, 복지 시설, 서점 등에서 장애 인식에 관한 강연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 쓴 책 : 《스즈짱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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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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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폭풍우 치는 밤에》, 《그림책 읽는 고양이 소크라테스》, 《고양이 소크라테스와 마법의 주문》,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보노보노,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트러블 여행사> 시리즈, 《이유가 있어요》, 《이게 정말 뭘까?》, 《도우니까 행복해!》, 《머릿속이 궁금해》, <보건실의 마녀 선생님> 시리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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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하나에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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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 현 아시가라시모 군 마나즈루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활판 인쇄, 책 만들기 등 제작을 담당하는 남편 스기야마 마사루 씨, 중도 지적장애를 동반한 자폐증이 있는 아티스트 여동생 미키 사쿠라 씨와 셋이서 마나즈루에 있는 아틀리에 Bonami(프랑스어로 친구, 다정한의 뜻)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시인이 되고자 했으나 말을 하지 않는 동생 사쿠라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독학으로 일러스트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종이오리기 서클》, 《사쿠라와 카토리》, 《dear my sister》 등 사쿠라 씨를 모델로 한 그림책, 사쿠라 씨의 삶 속에서 자라난 유연한 감성으로 써내려간 시집 《나날의 편지》 등을 출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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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 요타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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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 현 고베 시 출신. 아동정신과 의사, 의학박사.
대학 시절에 우연히 참가한 서클 활동이 자폐증이 있는 아이들과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그 뒤로 자폐증이 있는 분들에게 매료되어 아동정신과 의사로서 치료 교육과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도쿄의과 치과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정신과, 도쿄도립 우메가오카병원, 나고야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부모와 어린이의 마음치료과’ 등을 거쳐 현재 요코하마 발달클리닉, 하버드대학 매클린 병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로지원기관, 복지시설, 아동 데이서비스 등의 고문, 위탁의사 등도 같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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