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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떠나는 발칸반도 여행

자동차로 떠나는 발칸반도 여행

(유럽의 숨은 보석을 찾아 떠난 부부의 25일간 여행)

한준호, 김은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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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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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떠나는 발칸반도 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동차로 떠나는 발칸반도 여행 (유럽의 숨은 보석을 찾아 떠난 부부의 25일간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동유럽여행 > 동유럽여행 에세이
· ISBN : 9791156223863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8-07-09

책 소개

부부가 직접 발로 걸어가며 자동차를 운전하며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를 보고 겪은 25일간의 여정을 일기 형식으로 쓴 여행기이다. 작가의 셀 수도 없이 많은 자유여행에서 체득된 노하우가 스며들었다.

목차

프롤로그 그래, 발칸 쪽으로 가봅시다!

1일 차 : 출발
야, 드디어 떠난다!

2일 차 : 자그레브 첫날
발칸반도의 첫걸음, 자그레브
어? 아내가 없어졌다
자그레브의 역사 속으로

3일 차 : 자그레브 둘째 날
자그레브의 아침, 돌라츠 시장
크로아티아의 심장, 자그레브

4일 차 : 바라쥬딘, 프투이
굿바이, 자그레브!
자동차 여행, 시작해볼까?
한 편의 동화 속으로, 바라쥬딘
끝없이 펼쳐진 포도밭 대평원, 예루살렘
프투이를 거쳐 마리보르까지

5일 차 : 마리보르
드라바 강에 비친 올드타운의 반영에 빠지다
두 번이나 찾은 프투이

6일 차 : 류블랴나, 블레드
슬프고도 아름다운 류블랴나
절벽 위에 올라앉은 블레드 성
블레드 호수 둘레길, 경치에 반하다

7일 차 : 블레드 섬, 포스토이나
블레드 섬에서의 특별한 이벤트
발도 못들인 보힌 호수
자연 동굴의 위대함, 포스토이나

8일 차 : 피란, 모토분
눈물과 감동의 전경, 피란
앗! 돌발 사고
산꼭대기의 마을, 모토분

9일 차 : 로빈, 풀라
작은 골목길의 소소한 풍경, 로빈
발칸 반도 속의 작은 로마, 풀라

10일 차 : 라스토케, 플리트비체
흘러갈 듯 흘러가지 않는 물 위의 마을, 라스토케
웰컴 투 플리트비체!

11일 차 : 플리트비체 트레킹
크로아티아의 꽃, 플리트비체
아, 내 카메라…
자연이 만든 위대한 걸작품, 비경의 연속

12일 차 : 자다르 첫날
도대체 경찰서는 어디에 있는 거야?
자다르의 명물, 바다 오르간

13일 차 : 자다르, 프리모스텐, 트로기르
살아 있는 역사 유적지, 자다르
섬의 도시, 프리모스텐
아드리아의 푸른 항구, 트로기르

14일 차 : 스플리트
황제가 사랑한 낭만의 도시, 스플리트
평화로운 산책길, 마르얀 언덕
잊을 수 없는 리바 거리의 밤바람

15일 차 : 크라비체 폭포, 모스타르
다시 국경을 넘어 보스니아로
힘겹게 찾아낸 크라비체 폭포
‘스타리 모스트’의 도시, 모스타르

16일 차 : 모스타르, 사라예보
‘Don’t forget 1993’의 뼈아픈 교훈
사라예보의 총성, 역사의 현장

17일 차 : 사라예보
가슴 아픈 내전, 총성의 비애
다양한 종교 박물관, 사라예보

18일 차 : 페라스트
폭풍우를 뚫고 산악지대를 달린다
네비게이션의 망령, 아찔한 산꼭대기 주행
쌍둥이 섬의 전설, 페라스트

19일 차 : 코토르, 부드바
새벽 성곽 트레킹의 희열
중세의 고풍스런 향기, 올드타운
스베티 스테판 마을의 설렘

20일 차 : 두브로브니크 가는 길
부드바의 아침
기다려라, 두브로브니크!
렌터카여, 안녕…

21일 차 : 두브로브니크 첫 날
두브로브니크 여행의 백미, 성벽 투어
과거 영광의 흔적들, 문화유산의 보고(寶庫)
여행자들의 천국, 불 밝힌 고성(古城)

22일 차 : 두브로브니크 둘째 날
바다 위에 떠 있는 성채도시,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의 또 다른 매력, 스르지산 전망대
낭만을 품은 올드타운을 거닐다

23일 차 : 귀국
아듀, 두브로브니크….
곱씹다, 되돌아보다, 아름다웠다

에필로그
꿈, 여정(旅情), 그리고 지금

저자소개

김은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준호, 김은주. 평생을 교단에서 함께 교사로 근무하던 부부는 방학 때마다 배낭을 짊어지고 외국으로 훌쩍 여행을 떠난다. 그래서 이들은 한국의 여름이 얼마나 더운지, 한국의 겨울이 얼마나 추운지 잘 알지 못한다. 아울러 아직 부모 손이 많이 가야 하는 아들 녀석은 불쌍하게도 1년에 두 달은 외로이 살아간다. 그런 아들의 수용적 자세가 아니었으면 이런 화려한 외출이 쉽지 않았을 터. ‘다음엔 어디로 가야 하지?’ 이렇게 여행이 끝나면 바로 다음 여행을 준비하고, 여행이 일상이 되어 언제나 여행의 환영(幻影)을 안고 살아가는 부부.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남편과 빡빡한 스케줄에도 꼼꼼히 챙기며 힘든 내색 않고 여행을 온전히 즐기는 아내. 이들은 서로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여행 동료이자 인생 여정의 동반자이다. 이보다 더 행복한 삶이 또 있을까. 남편은 현재 전북 임실의 지사중학교에서 영어교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아내는 은퇴하여 여행 플래너로서 부부여행을 끊임없이 기획하고 있다. 한준호 https://www.facebook.com/hanjoonho 김은주 http://blog.daum.net/ppela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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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38년 동안 재직하던 교단을 떠났다. 퇴직하고 보니 갑자기 시간도, 요일도 필요 없는 삶이 도래했다. 이대로 ‘끝난 사람’이 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어 무엇이든 붙잡고 끊임없이 움직이기로 했다. 움직이면 에너지가 창조되지만, 멈추면 끝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도시 외곽에 세컨하우스를 장만하고 2도(都) 5촌(村)의 생활을 시작했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은퇴한 아내와 함께 그곳으로 매일 출근하여 텃밭의 작물들, 화단의 꽃들과 교감하면서 마음과 시간을 나누었다. 된장과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막걸리도 담가 지인들과 나누고, 수영, 양봉, 제빵기능사 등 새로운 일에 도전했다. 은퇴 부부에게 세컨하우스는 인생 2막을 여는 공간이 되었다. 때론 카페, 도서관이 되기도 하고, 어느 땐 영화관이 되었다가 여행자 숙소가 되기도 하는 세컨하우스에서의 일상을 SNS에 올려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저서로 『자동차로 떠나는 발칸반도 여행』이 있다. www.facebook.com/hanjoo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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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첫 여행지로서 설렘을 가득 안겨준 곳, 자그레브.포도밭이 끝없이 펼쳐진 대평원, 예루살렘.사진을 찍으려 다음날 다시 두 번이나 찾은 프투이.강가에 비친 올드타운의 반영에 매료된 마리보르.동화책 속 한편의 그림처럼 예쁜 마을, 바라쥬딘.푸레세렌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 류블랴나.우리가 특별히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던, 블레드.엄청나게 큰 동굴에 놀라고 추위에 떨었던 포스토이나.너무 아름다워 눈물을 쏟은 감동의 전경, 피란.산꼭대기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 신기한 마을, 모토분.아기자기한 삶을 꾸려가는 골목길의 예쁜 풍경, 로빈.로마인지 착각케 한 발칸반도 속의 작은 로마, 풀라.흐르는 강 가운데 자리한 이색적인 마을, 라스토케.자연의 위대한 걸작품, 신들의 정원, 플리트비체.살아 있는 역사 유적지, 자다르.망루에서의 낭만적인 저녁 풍경, 트로기르.잊을 수 없는 리바 거리의 밤바람, 스플리트.스타리모스트의 Don't forget 1993, 모스타르.가슴 아픈 내전의 슬픔을 간직한 사라예보.새벽 성곽 트레킹의 상쾌한 추억, 코토르.스베티 스테판의 신비로운 전경, 부드바.기대 만큼 풍요로운 절경, 두브로브니크.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수식어들로도 여행지에서 우리가 느꼈던 소중한 느낌을 다 표현할 수 없다. 꼭 보이는 풍경의 아름다움만이 감동의 전부는 아니었다. 그들의 굴곡진 오랜 역사에서 묻어나는 아픔, 그리고 눈물겨운 노력으로 얻은 소중한 교훈을 마음속에 새기고 평화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 또한 감동이었다.


중세의 유적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땅. 강대국의 지배와 쓰라린 전쟁을 겪은 슬픈 역사 속에서도 전통을 간직해 온 발칸 반도의 국가들. 나라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이방인을 맞이했던 그곳의 자연과 사람, 그리고 문화까지 모두 마음속에 소중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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