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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기억들

청춘의 기억들

(살고, 보고, 느끼고, 생각하던 순간의 조각)

한상우 (지은이)
문학공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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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기억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춘의 기억들 (살고, 보고, 느끼고, 생각하던 순간의 조각)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56226161
· 쪽수 : 182쪽
· 출판일 : 2021-08-09

책 소개

저자는 살아오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반복의 순간 속에서 가장 자기에게 충실한 감정을 글로 옮겨놓은 결정체로 시라고 정의한다. 1991년부터 현재까지 일기처럼 써온 시들을 정리하여 인생 1막을 청춘으로 구분했다.

목차

제1부 존재의 의미
삼천포행 버스 14
철책선 따라 부대 복귀 15
새벽 16
꿈 18
가을무제 1 19
가을무제 2 20
옛날 그때를 생각하며 21
깊은 산속 아기 고사리 22
봄 24
가을에의 초대 25
가을, 공원에서의 사색 26
가을 무제 28
무제 29
고향 1 30
시간의 흐름 32
여름날 34
늦여름의 밤비 35
춘천 청평사 36
영월, 정선에 대한 일감 37
남원 주천 용궁마을 38
공주일감 40
부여일감 42
강천산 예찬 43
해남 대흥사에서 44
추석행차 46
제주예찬 47
침대에서의 고향 생각 48
남원예찬 50
완주 화암사 51
장수군 천천면 친구 고향에 대한 일감 52
존재의 의미 55

제2부 가을 저녁나절의 기억
학교 뒤 산길을 오르며 58
눈동자 60
겨울의 인사 61
제비꽃 62
고가(古家) 63
긴 기적소리 일성 철마질주 64
산속 가을 오후 65
봄이 오는 나무의 모습 66
봄이 오는 길목에서의 사색 67
왕릉 68
나의 생각 69
병영 어느 여름날의 오후 휴식 70
시간의 두려움 71
섬진강 72
양평 남한강에서 73
5월 74
희망의 봄이여 76
바다에서 77
어머니 시집오던 날에 대한 생각 78
어머니 1 80
삶에 대한 생각 81
10월의 마지막 날 수목원 풍경 82
실연(失戀) 83
여름밤의 정경(情景) 84
할머니와 종달새 85
이육사 선생님을 기리며 86
작별 89
일송(一松)과 일타홍(一朶紅)의 이야기 90
가을 저녁나절의 기억 88
봄의 소리 92
쓰레기 산 94

제3부 일상의 행복
일상의 행복 96
삶의 굴레 98
응암 대림시장 100
벚에게 102
봄의 열정 103
어머니 2 104
고향의 옛 모습 106
숲의 고마움 107
여름 108
인연 109
저녁 110
꿀을 만드는 꽃 111
여름의 시작 112
양파 113
진관사 114
자귀나무 115
바람 116
분수 117
술 한잔 118
은행나무 그루터기 120
배롱나무 121
여름 들판 122
가을의 시작, 비염 123
까치와 참새 124
태풍 125
초가을 달빛 산책 126
나팔꽃 127
계수나무 128
가을 129
주목 130
고향 2 132

제4부 사계(四季) 예찬
늦가을 나무 예찬 134
12월 136
커피 1 138
동지(冬至) 139
따뜻한 겨울날 140
순창 채계산(釵?山) 141
겨울산 142
첫눈 143
봄은 좋아도 144
봄이여! 145
어둠 146
커피 2 148
수험생 150
4월말 5월초 152
여름이 오는 길목 154
지하철 156
아침이 오는 소리 158
봄의 찬가 160
여름비 161
어린 시절 장마철의 기억 162
중년(中年) 164
명옥헌(鳴玉軒) 166
가을의 사색 168
단풍 169
청년 의병장 충의비 170
큰 산 작은 산 172
삶과 죽음 174
꽃 175
봄바람 176
구례 화엄사 178
오월 마지막 날의 밤비 180

저자소개

한상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전북 남원 출생 남원 시내에서 40리 떨어진 농촌에서 태어났다. 마을 인근에는 비홍산성(할미성)과 조선의 명재상 황희를 모신 풍계서원이 있고 명당으로 유명한 황균비(황희 정승의 조부)의 묘가 위치해 있다. 섬진강과 채계산도 지척 거리에 있다. 역사, 문화재, 예술, 환경 등에 관심이 많다. 대학에서 정치외교학,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공공기관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독서, 서예, 문화재 답사를 즐기고 있으며, 대학시절부터 매일 매일은 아니지만 일기를 써오고 있다. 松山은 시인의 고향의 지명에서 따온 자호(自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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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詩)란 무엇인가?
살아오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 반복되는 순간 속에서 가장 나에게 충실한 감정을 글로 옮겨놓은 결정체라고 본다.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와 있으면서도, 마음은 아직도 청춘(靑春)이다. 늙어가는 것을 애써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속의 저항일지 모른다. 아직 청춘이라고 생각하는 착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동안 일기장에 써놓은 글들을 하나하나 정리해 보기로 했다. 많은 시간이 지나가고 있었고, 많은 일들도 있었다. 시련도 있고, 슬픔도 있고, 행복함도 있었다. 독서를 통해 내 생각의 깊이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나와 함께한 시간들, 나의 소소한 역사를 정리하는 작업들을 하면서 마음속은 뿌듯함으로 가득하였다.

고향의 풍경을 좋아하고, 사람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순수한 마음을 좋아한다. 더 나아가, 인간과 모든 생명체들의 공존을 지향한다. 모든 생명체들이 존재하는 환경을 생각한다. 앞으로도 함께할 시간들을 우리 스스로에게서 방해받지 않도록 생각들을 많이 나누고 싶다. ..........

일상의 행복

행복은 찾을수록 꼭꼭 숨는
보물 같은 존재

짐을 내려놓고
찬찬히
주위를 살피고 다른 생명들을 위하는
마음이 있어야
찾을 수 있는 보배로운 존재

우리는 모두 행복해야 한다.
불쌍한,
마음이 아픈,
상처받은,
살 곳을 잃고 방황하는 생명들
모두 일상의 행복을 찾아야 한다.

바람에 날리는 민들레 홀씨처럼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서로에게 미풍을 타고 전달되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행복한 세상은 우리 곁에
살그머니 올 것이라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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