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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화/예술
· ISBN : 9791156337843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6-05-26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_기록보다 넓은 스포츠 이야기
01. 영국은 왜 월드컵에 4개 팀으로 출전할까 #민족 #국가 정체성 #세계화
02. 왜 대만을 대만이라 부르지 못할까 #냉전 시대 #국제 관계
03. 스포츠의 유리천장은 어떻게 깨졌을까 #사회적 소수자 #성평등
04. 세리머니는 왜 마음대로 할 수 없을까 #표현의 자유 #보편적 가치
05. 미국은 왜 미식축구에 열광할까 #산업화와 도시화 #문화권 #문화변동
06. 테니스 대회에서는 왜 흰색 옷만 입을까 #근대화 #계급 #제국주의
07. 스타디움과 아레나는 어떻게 다를까 #지역 경제 #문화 산업
08. 국제 스포츠 대회는 누구를 위한 것일까 #경제 효과 #지속 가능한 발전
09. 스포츠 에이전트는 무엇을 팔까 #시장경제 #권리와 책임
10. 자연환경은 스포츠에 어떤 영향을 줄까 #자연환경 #지형
11. 선수들의 집중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전문화 #분업
12. 스포츠에서 기록은 왜 중요할까 #합리적 선택 #공정성
교과 연계
참고 자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9세기 영국은 세계 곳곳에 식민지를 건설해 경제와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고, 막강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렸습니다. 이 무렵 전 세계 육지의 4분의 1이 영국의 영토였지요. 영국에서 탄생한 근대 축구는 식민지의 군인, 사업가, 관료 등을 통해 세계 여러 지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영국으로 유학 온 청년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축구를 알리기도 했습니다. 축구의 세계화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_ ‘영국은 왜 월드컵에 4개 팀으로 출전할까’
중국은 대만을 독립된 나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중국은 하나뿐이며, 그 이름은 중화인민공화국이라고 주장합니다. 이것을 흔히 ‘하나의 중국’ 원칙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입장 때문에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도 대만은 자기 나라 이름을 그대로 쓰기 어렵습니다. _28~29쪽, ‘왜 대만을 대만이라 부르지 못할까’
한국 스포츠에서는 여성 선수들의 활약이 매우 뛰어납니다. 골프·배드민턴·배구·피겨스케이팅·핸드볼·
펜싱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세계적인 여성 선수가 꾸준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성 지도자들은 여성 선수들의 고민과 상황을 더 잘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성 감독은 극히 드뭅니다. 이런 현실을 차별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여성 감독만 적은 것이 아닙니다. 2024년 대한체육회 임원 52명 중에서 여성은 11명입니다. 비율로 바꿔 보면 21.1퍼센트밖에 되지 않지요. 서울시체육회, 경기도체육회 등 주요 체육 단체에서도 여성 임원의 비율은 낮습니다. ‘유리천장’이라는 말이 실감 나는 이유입니다. _ ‘스포츠의 유리천장은 어떻게 깨졌을까’
올림픽이 저항의 무대가 된 사례는 또 있습니다. 특히 1968년 멕시코시티올림픽 육상 남자 200미터 시상대에서 펼쳐진 세리머니가 유명하지요. 미국의 토미 스미스와 존 카를로스 선수는 운동화 대신 검은 양말을 신고 시상대에 오른 뒤, 고개를 숙인 채 검은 장갑을 낀 주먹을 높이 들어 올렸습니다. 이 동작은 흑인 차별에 반대하고 인권과 평등을 주장하는 상징적인 표현으로, ‘블랙 파워 설루트(Black Power Salute)’라고 불립니다. _ ‘세리머니는 왜 마음대로 할 수 없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