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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물
· ISBN : 9791156336068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4-02-29
책 소개
목차
스포츠는 어떻게 차별에 맞섰을까?
NBA의 작은 거인_먹시 보그스
고등학교 시절 60연승의 신화 | 최고가 되었던 대학 시절 | NBA에서의 시련과 영광 | 보그스의 생존 비결
[열정 가득 스포츠 이야기_NBA의 작은 거인들]
인종차별 속에서 피운 꽃_제시 오언스
미국 최초의 육상 4관왕 |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45분 | 차별과 냉대 속에서 | 23살에 트랙을 떠난 선수
[열정 가득 스포츠 이야기_루츠 롱과의 우정]
최초의 여성 마라토너_캐서린 스위처
당장 내 레이스에서 꺼져! | 영구 결번 261 | 여자 마라톤,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다 | 4시간 20분에서 2시간 51분으로
[열정 가득 스포츠 이야기_아프리카 여성의 인권을 위해]
할리우드가 사랑한 조선의 복서_서정권
순천 갑부의 아들로 태어난 반항아 | 형님, 복싱을 가르쳐 주세요 | 복싱의 신이라 불린 사나이 | 동양인 최초로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 서다 | 금의환향 그리고 불우했던 노년
[열정 가득 스포츠 이야기_일제 강점기와 스포츠 용어]
성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_빌리 진 킹
스포츠에서의 성차별 | 동일 노동, 동일 임금 | 오리지널 9과 버지니아 슬림스 서킷 | 전 세계가 주목한 성 대결
최고가 되어야 했던 이유
[열정 가득 스포츠 이야기_테니스 서브가 빠를까, KTX가 빠를까]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메달_김성집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따낸 메달 | 전쟁 중에 참가한 올림픽 | 평생의 은인 서상천과의 만남 | 일본을 놀라게 한 소년 역사 | 스포츠 영웅, 국립 현충원에 잠들다
[열정 가득 스포츠 이야기_대한올림픽위원회의 기적적인 탄생]
올림픽을 지배한 소아마비 소녀_윌마 루돌프
어머니, 나의 어머니 | 최고의 재능이 최고의 스승을 만나면 | 최초의 올림픽 여성 3관왕 | 가장 중요한 것은 올림픽 금메달이 아니다
[열정 가득 스포츠 이야기_IOC 위원은 무슨 일을 하나요?]
발로 쓴 편지_전민재
26살에 시작한 육상 | 유일한 친구이자 탈출구인 달리기 | 타이어를 메고 논두렁을 달리며 | 육상을 포기하고 그림을 그리려고 했지만
[열정 가득 스포츠 이야기_바둑과 LoL이 아시안게임 종목이라고?]
시상대에서 외친 인권_블랙 파워 살루트
검은 스카프와 양말 그러고 흰색 배지 | 피터 노먼의 명예 회복 | 인권 운동에 나선 대가 | 올림픽헌장 50조 2항 | 부조리에 저항하는 스포츠인들
[열정 가득 스포츠 이야기_과학과 스포츠]
불꽃 같은 야구 인생_최동원
혜성처럼 등장한 소년 투수 | 팀을 승리로 이끈 무쇠팔 | 야구 선수를 위한 노동조합 | 최동원이가 와 저기 가 있노
힘없는 사람들 편에 선 시민
[열정 가득 스포츠 이야기_최초의 스포츠 스타, 야구 선수 이영민]
동해 바다를 건너온 꿈_교토국제고 야구부
일본 야구장에 울려 퍼진 한국어 교가 | 조그마한 운동장이 기본기를 키웠다 | 실패는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열정 가득 스포츠 이야기_야구 너클볼과 축구 무회전 킥의 공통점]
나라 잃은 민족의 자부심_손기정
시상대에서 고개를 숙인 이유 | 가슴에서 일장기를 지우다 | 가난한 소년이 마라톤 영웅이 되기까지 | 못다 이룬 꿈을 이루다, 마라톤 최강국 대한민국!
[열정 가득 스포츠 이야기_케냐가 마라톤 왕국으로 성공한 비결은?]
대신 물어봐 드립니다, 작가 인터뷰
교과 연계
참고 자료
저자소개
책속에서
아무리 체력과 기술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160센티미터의 단신이 NBA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보그스가 NBA에서 14년 동안 활약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보그스는 키가 작은 대신 힘과 운동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엄청난 활동량으로 코트를 누볐죠. -
제시 오언스는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육상부의 주장이었는데, 대회 장소까지 이동할 때 동료들과 같은 버스를 탈 수 없었습니다. 흑인은 백인이 타는 버스를 이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당시 흑인은 캠퍼스 내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언스는 다른 흑인 선수들과 함께 학교 주변에서 자취방을 구해야 했습니다. 식사도 흑인 전용 식당에서 해야 했죠. - <인종차별 속에서 피운 꽃_제시 오언스>
‘여자는 마라톤을 뛸 수 없다. 남자도 뛰기 어려운 42.195킬로미터를 여자가 달리다니! 여성은 마라톤을 하면 허벅지가 굵어지고 가슴에 털이 나며, 자궁이 떨어질 수도 있다. 여자가 뛸 수 있는 거리는 최대 800미터다.’
과거 사람들은 여자가 49.195킬로미터의 마라톤을 완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러한 생각이 불과 수십 년 전인 1960년대까지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 <최초의 여성 마라토너_캐서린 스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