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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앤서

디 앤서 (알파 에디션)

(어느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의 다이어리)

뉴욕주민 (지은이)
푸른숲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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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앤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디 앤서 (알파 에디션) (어느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의 다이어리)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56758662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1-12-15

책 소개

뉴욕주민의 자전 에세이 《디 앤서》가 절대수익을 뜻하는 ‘알파’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1년이 지난 시점에 쓴 두 번째 에필로그와 함께, 유학생 신분으로 시작해 월스트리트 피라미드의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성장 스토리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몇 가지 설명을 추가했다.

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

Part1 월가 헤지펀드 세계에 발을 딛다

리먼 사태의 기억/2억 빚과 조기졸업장/반복과 망각에 대하여/가격과 가치라는 필연적 괴리/뭐? 우리 회사가 차선책이었다고?/파우스트식 거래/투자은행의 꽃, M&A/투캅스 전략 : 착한 경찰, 나쁜 경찰/최악의 인터뷰, 그리고 ‘투자란 무엇인가’

Part2 월스트리트의 자연 조절 법칙

극한 경쟁의 최전선에서/ 도제의 시간/ 리셋, 새로운 시작/ 나를 검증받는 단 하나의 숫자/ 천재들 사이에서 보통의 존재가 설 자리/ 결국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건 사람이더라/ 헤지펀드 휴브리스/저항의 의무/ 어느 헤지펀드 트레이더의 하루

Part3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헤지펀드 매니저들

‘밸류트랩’에 빠지다/ 나는 틀리지 않았어/ 시장은 항상 옳기 때문에/ 천재들이 실패할 때/ 가장 존경하는 투자자/ 끝까지 살아남는 자들의 비결/ 월스트리트 워라밸에 대하여/ 내가 잃은 것과 얻은 것/ 월스트리트를 떠나는 이유/ 월스트리트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

Part4 월스트리트 다이어리

팔지 않는 세일즈맨 / 나는 ‘아시안’ 뱅커가 아니다/ ‘사관학교’가 맺어준 월가의 인연/ 월스트리트 난센스/ 불편한 친절이 주는 폭력/ 세 명만 모여도 시작되는 사내정치/ 보드카 마티니의 비밀

Part5 제2의 본성으로 기르는 투자 DNA

투자심리에 지배당할 것인가, 심리를 지배할 것인가/ 수익률을 좌우하는 판단편향/ 마지막 비관주의자가 낙관으로 돌아설 때/ 예측할 수는 없지만 대응은 할 수 있다/ 1%가 말하는 투자의 본질, 트레이딩 매뉴얼

에필로그
두 번째 에필로그
부록

저자소개

뉴욕주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월스트리트에서 직접 체득한 돈의 법칙을 쉬운 언어로 전달하는 독보적인 인사이트의 미국 주식 교육가. 맥킨지, 씨티 그룹, JP 모건 등 다수의 전략 컨설팅 및 투자은행에서의 기업금융(M&A) 경력을 거쳐 뉴욕 소재 헤지펀드에서 주식형 펀드를 운용하는 애널리스트로서 활약했다. 현재는 월가의 애널리스트와 헤지펀드 트레이더들의 실무 트레이닝을 담당하는 인스트럭터로서 일하고 있다. 더 나아가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금융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오래전부터 ‘교육’에 대한 열망이 컸다. 교육이야말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회의 균등’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도구라는 생각에서다. 월가에서 일하며 매년 여름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업 분석 강의를 해왔던 이유이기도 하다. 그 열망은 코로나 시기와 맞물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약 10년간 금융권 경력을 바탕으로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인간에 대해 탐구하고 그 결과물을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즐거웠다. ‘금융지식의 보편화’라는 미션을 내건 유튜브 채널 ‘뉴욕주민’이 탄생한 이유다. 이를 통해 저자는 그전까지 누구도 다루지 않았던 미국 기업의 공시와 사업 보고서, 재무제표를 읽고 분석하는 방법과 다양한 트레이딩 기법을 알려주었다. 그가 직접 만든 투자 교육 자료와 이해하기 쉽고 똑 부러지는 설명은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에 목말라 있던 한국 투자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런 저자의 인사이트를 압축한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는 전문적이면서 사례 중심의 실용적인 내용에 이해하기도 쉽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미국 주식투자 분야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았다. 이외에 월가에서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디 앤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저자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경제 학사, 예일대학교 경영 석사 학위를 받았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이런 질문 자체가 근본적인 문제를 품고 있다고 생각한다. 주식투자를 마치 마트에서 장을 보듯이 뭐 하나 무조건 오를 것 같은 종목을 고르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고가 묻어 있기 때문이다. 마켓사이클에 대해서 묻는 것도 마찬가지다. 언제 시장이 하락할지, 반등할지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 주변의 ‘전문가’들은 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며 ‘시황 예측’, ‘주가 예측’을 하고, 또 그 말을 따르는 사람들은 더 많다. 이런 현실은 결국 무엇을 시사하는가. 많은 이들이 주식투자에 대한 개념 자체를 원론부터 잘못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필연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투자와 투기는 한 끗 차이다. 원칙과 철학, 내가 투자하는 대상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는 매매 행위는 투기일 뿐이다. 무지를 바탕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투기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행동이 투기라는 인지조차 하지 못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무분별하게 행해지는 그러한 위험한 사고와 행동 패턴이 사라지는 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다. (중략)
예전과 달리 금융 지식은 오늘날을 살아간다면 누구나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인 시대가 왔다. 나는 고등학교 의무 교육 과정에 금융, 경제, 투자 교육을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을 살아나가는 데 꼭 필요한 생존 기술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내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자극을 주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올바른 투자관 정립에 길잡이가 될 수 있길 바란다. 이해도 못하는 금융상품에 손을 대고, 기본 분석 한 번 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을 사놓고 내일 당장 오를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기를 바란다. 왜 수영도 할 줄 모르면서 바다에 뛰어드는가?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반복되었던 금융위기에 대해 무서울 만큼 빨리 잊고 회복한다. 경기회복의 긍정적 탄력성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문제는 끔찍한 금융 재앙을 초래했던 투기심리와 그에 상응하는 비이성적 행동 패턴을 사람들이 너무나 쉽게 잊어버린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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