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기업가정신, 실리콘밸리에서 답을 찾다

기업가정신, 실리콘밸리에서 답을 찾다

(SEIT 프로그램 5년간의 기록)

양태용 (지은이)
메디치미디어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440원
15,460원 >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기업가정신, 실리콘밸리에서 답을 찾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업가정신, 실리콘밸리에서 답을 찾다 (SEIT 프로그램 5년간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57060757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6-12-15

책 소개

SEIT 프로그램은 성공한 재미 벤처사업가 이종문 회장이 제안하고 김대중 대통령이 힘을 보태서, 한국 IT 분야의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한국과 실리콘밸리 간 협력 사업이었다. 황무지였던 IT산업이 오늘날과 같이 눈부시게 발전하게 만든 하나의 계기였던 SEIT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정리했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

1장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기-SEIT 프로그램의 탄생
리더들이 만든 큰 기회
네 가지 질문을 떠올리다

2장 벤처 1세대는 실리콘밸리에서 무엇을 보았나
실리콘밸리라는 미래의 샘물
실리콘밸리, 그중에서도 메인 스트림
결국 생태계다
실패를 사회적 자산으로 삼다
스탠퍼드대학교는 왜 지식창고를 활짝 열었나
기업 현장 방문
참가자 인터뷰 | 정회훈 전하진 최영익

3장 2주라는 짧은 기간에 그들은 무엇을 얻었을까
한국 벤처만을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
변화를 이끌어내는 메커니즘
강도 높은 교육
최고 교수진이 함께하다

4장 한국으로 돌아와 일궈낸 것들
창업과 재도전
참가자 인터뷰 | 배진환 이규택
한국에 착륙한 IPO
M&A도 혁신의 한 방법
참가자 인터뷰 | 송병준 길경진
다음 행보를 위한 폐업
참가자 인터뷰 | 윤상철
벤처생태계에 기여하는 공직자
참가자 인터뷰 | 류제명 방문규 강도현
조직혁신과 자기혁신
참가자 인터뷰 | 정준 김정민 김응석 박태원 이기대/임정욱 이동형 송수현 윤희경

5장 더 나은 벤처생태계를 꿈꾸다
자발적으로 꾸린 귀국 보고회
참가자 인터뷰 | 김옥경
기업가정신을 퍼뜨리다
참가자 인터뷰 | 문계완
벤처 C&C-개방과 혁신을 나누다
10년 만의 리유니언 행사

6장 SEIT 프로그램을 후원한 이종문 회장
이종문 회장이 걸어온 길
참가자들의 멘토
참가자 인터뷰 | 김환철 양재현
이종문 회장을 다시 만나다

7장 SEIT 프로그램 운영
선발과정부터 특별했다
기수별 환경 변화
참여한 사람들

에필로그
미주

저자소개

양태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 겸 KAIST기업가정신연구센터 소장. 서울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였으며, 미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휴스턴대학교에서 종신교수로 임용되었으며, 재미과학기술자 남서지부장과 휴스턴의 한인학교장을 역임하였다. 귀국 후 정보통신대학교와 KAIST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정보통신대학교에서는 경영학부장을 역임하는 한편, KAIST에서는 산업공학과와 기술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KAIST 내에 기업가정신연구센터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을 설립했다. 현재, 공학한림원 회원이며 우리나라의 기업혁신과 기술벤처 및 창업 환경에 대한 연구와 교육을 하며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SEIT 프로그램 참가자 인터뷰는 시간이 너무 흐르기 전에 기록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겠다는 사명감에서 시작했다. 그러나 인터뷰가 거듭될수록 개인의 경험담 이상의 의미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정리해보면 네 가지 정도 질문으로 모아졌다. 증언들은 공통점도 있었으나 각자의 위치와 경영철학, 인생관에 따라 느낀 점도, 깨달은 바도 다르게 분화?변주되었다. 앞으로 IT벤처업계의 리더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어떤 교과서나 자기계발서보다도 살아 있는 교훈과 위로로 읽히기를 바라며, 우선 네 가지 질문부터 차근차근 풀어가 보려 한다.


창업하는 기업가들은 물론 VC, 제도 및 정부의 지원 등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가 서로 협력하고 시너지를 내야 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이 IT벤처업계의 특징이다. SEIT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인식한 참가자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더 고민하고 자신이 하는 일이 전체 생태계에 보탬이 되도록 열정을 더해왔다. 그 결과가 지금 현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SEIT 프로그램 이야기는 개인의 성장사 그 이상이다. 돌아와서 동문회를 조직, 탄탄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배운 바를 전파했기 때문이다.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 반까지 이어진 정규수업이 끝나면 진짜 공부는 그때 시작되었다. 조마다 할당된 스터디룸에서 밤늦게까지 내일 수업을 예습하고 토론하느라 슈왑센터의 불은 쉬이 꺼지지 않았다. 늦은 밤 공부가 끝난 뒤에도 바로 흩어지지 않았다. 다양한 분야의 벤처기업가들은 삼삼오오 모여 정보공유와 토론을 이어갔다. 오픈 키친이 있어서 출출함을 달래며 대화가 이어졌다. 밤 11시 정도 되면 다른 조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