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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7060801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7-03-05
책 소개
목차
개정증보판을 내면서 – 거대한 변화는 결정적 순간에 시작된다
프롤로그 – 최고가 아닌 최선의 판단을 하라
Chapter 1 몰입
스스로 생각하는 힘
판단의 첫걸음, 몰입 | 몰입, 순도 100퍼센트의 자신을 만나는 것 | 몰입을 방해하는 요인들 | 세 번의 낙방 후 시작한 고시 공부 | 그동안 실패한 이유를 되돌아보자 | 몰입, 생각하는 습관부터 만들자 | 나만의 기술로 빈 답안지를 채우다 | 스스로 생각하기를 주저하지 마라
지식과 정보보다 중요한 것
무용지식의 시대를 사는 디지털 유목민 | 상투 잡은 경제학과 교수 | 코스톨라니의 산책 나온 사람과 애완견 이야기 | 주식과 부동산 투자의 제1원칙 | 학벌보다 더 중요한 차이 | 몰입은 숲을 보기 위해 꼭대기로 오르는 과정
가장 중요한 것, 간절함
다섯 사람 중 한 사람만이 역경에 도전하는 등반가 | 칭기즈칸의 성공 비결, 간절함 | 고난이 닥쳤을 때 간절함이 있으면 이겨낼 수 있다 | 간절함으로 피는 꽃, 앙스트블뤼테 | 모든 것을 잃은 청년, 남미의 대통령이 되다 |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마라
창의지능을 통해 성공지능을 발현하라
당신의 창의력 점수를 매겨보자 | 무조건 외우고 계산하는 방식은 낡았다 | 분석·창의·실천 세 지능의 균형이 중요하다 | 결정에 앞서 나만의 Think Time을 갖자 | 분석지능과 창의지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져라 | 이제는 퓨처마킹의 시대 |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꿈, 큰 것만으로도 위대하다
미지의 나라 라오스에서 만난 드리머Dreamer | 꿈이 자라는 만큼 현실의 보폭도 커진다 | 백악관 방문을 거절당한 흑인 소녀, 국무장관이 되다 | 기적은 체험할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난다 | 큰 꿈을 꾸는 사람은 크게 자란다
Chapter 2 소통
구체화하고 확신시키는 전략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 소통 | 위로와 공감은 소통의 선물 | 정조의 네 가지 소통법 | “관리자가 아닌 리더가 되라” | 탐구하고 추구하는 이의 자세
상대를 바꾸려는 순간, 관계는 깨진다
어느 결혼식의 주례사 | 기준선, 내가 아닌 상대에게 맞춰라 | 경청의 자세를 배워라 | 피해의식과 편견을 가진 사람과는 소통할 수 없다 | 회의는 지시가 아닌 소통의 시간이다
먼저 공감하라, 설득은 그 다음이다
정서와 여론은 다르다 | 정서의 벽은 높고도 견고하다 | 정서를 뚫는 말 “당신의 생각을 들어봅시다” | 내 안의 정서를 점검하라
먼저 마음을 여는 자가 주도권을 갖는다
카사노바가 가르쳐준 교훈 | 상대가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려주라 | 공생관계를 유지하는 힘
나의 꿈이 우리의 비전이 되게 하라
포바의 비전 선포식 | 비전은 미래가치를 키우는 씨앗이다 | 리더의 의무 “비전을 공유하라”
Chapter 3 통찰
현상의 맥락을 꿰뚫어보는 능력
생각의 흐름을 끊고 한발 물러서라 | 통찰에 대한 네 가지 정의 |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 발견의 즐거움 | 창의적 통찰에 집중하라
고정관념을 깨라
와인의 혁명, 1976년 파리의 심판 | ‘아무거나’ 주세요 |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 | 공감을 얻어야 감동시킬 수 있다
타이밍에 집중하라
두부장수가 들려준 타이밍의 교훈 | 올림픽의 수혜자들 | 게임에서 배우는 승부타이밍 | 줄탁동시, 준비하는 이에게 때가 온다
변화의 흐름을 읽어라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갈 것인가를 생각하라 | 하나둘 사라져가는 기업들 | 호모 헌드레드의 모습들 | 당신은 얼마의 속도로 살고 있습니까? |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
반작용까지 예측하라
심야영업 반대 vs. 허용, 그리고 결과 | 죄수의 딜레마 | 존 내쉬의 게임이론 | 기업의 미래 예측 노력, 시나리오 플래닝
Chapter 4 결단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하는 것
번지점프대에 올라 서다 | 시작과 함께 두려움은 사라진다 | 결단, 행동을 시작하는 것 | 오로지 당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하라
꿈, 바로 여기서 도전한다
경험주의자가 되라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 100퍼센트 확신이란 어디에도 없다 | 망설이지 마라. 지금이 그때다
목적을 분명히 기억하라
기업은 파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봉사하는 곳 | 부도덕함은 망하는 지름길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더 큰 목적’에 부합하는가를 생각하자
독을 깨서 아이를 구하라
사마광의 파옹구우 | 스스로 기회를 창출하라 | 도전하라, 노력하라 그리고 즐겨라 | “누구도 투자의 때를 알려주지 않는다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서른아홉에 중국행 비행기를 탄 그녀 이야기 | 후회하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 |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로 인생을 꽃 피우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 싶으면 하라
에필로그 – 스스로를 믿어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성공한 리더들은 자기 확신이 생기면 결단의 순간을 결코 미루는 법이 없었다. “지금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할 것이고, 다시는 내게 기회가 없을 것이다”라는 직관은 도전과 결정의 단계에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작용했다. 빌 게이츠, 잡스, 저커버그의 뚜렷한 목적의식, 오픈 마인드와 소통, 혁신에 대한 통찰력 마지막으로 결단의 순간에서의 도전정신은 이 책의 4단계인 몰입 → 소통 → 통찰 → 결단과 직결된다.
프롤로그 ‘거대한 변화는 결정적 순간에 시작된다’, 6쪽
스톨츠 박사는 역경지수가 높은 사람이 IQ나 EQ가 높은 사람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주장한다. 역경을 부딪혔을 때 사람들의 취하는 태도를 3가지로 분류했는데, 바로 겁쟁이(quitter), 캠핑족(camper), 등반가(clibmer)다. 겁쟁이는 역경지수가 낮은 이들로 힘든 상황에 처하면 포기하거나 도주하는 이들이다. 캠핑족은 장애물을 극복하기보다 현실에 안주하는 이들이다. 하나의 조직이 있으면 통상 80퍼센트가 겁쟁이와 캠핑족이다. 나머지 20퍼센트는 등반가다. 이들은 역경지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다. 이들이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던 특별한 키워드는 무엇이었을까?
‘몰입: 5명 중 1명만이 역경에 도전한다’, 47쪽
소통에 문제가 있는 중간관리자들은 대체로 팀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팀원의 말허리를 자르고 싶은 욕심이 들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자신과 팀원을 바라보는 제3자가 되어 스스로 인내심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경청하는 자세는 소통에서 말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가 하지 않은 말을 듣는 것”이라고 말했다. 상대방이 말로 하지 않는 진심을 알아채기 위해 적절한 반응을 하고, 질문을 통해 진위를 파악하려 애쓰고, 비언어적인 제스처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소통은 내가 타인에게 언어로 이야기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타인이 내게 언어로는 하지 않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우선일 때가 더 많다.
‘소통: 상대를 변화시키려는 순간, 관계는 깨진다’, 10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