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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고슴도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57412433
· 쪽수 : 404쪽
· 출판일 : 2021-06-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57412433
· 쪽수 : 404쪽
· 출판일 : 2021-06-01
책 소개
위기철 작가의 소설. 대인기피증, 피해의식, 자폐증, 자기혐오감에 사로잡힌 인물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슴도치 같은 사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인물들의 개성을 살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과 비슷하게 묘사하는데 공들인 노력이 돋보인다.
목차
1. 사랑니를 앓는 남자
2. 침입자들
3. 전람회의 그림
4. 성가신 것들과 공존하는 법
5. 가지 못한 길
6. 빨간 자동차
7. 아비 된 자의 임무
8. 적과 동지
9. 불안한 평화
10. 밥 냄새가 나는 여자
11. 미로에 빠진 자는 미로에게 길을 묻는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랑니란 뽑을 때가 아프지, 뽑고 나면 개운할 거예요.”
대머리 약사는 이번에는 거의 '사랑이란'에 가깝게 발음했지만, 그는 모른 척했다. 맞는 말이었다. 사랑도 뽑을 때가 아플 뿐, 뽑고 나면 개운하다.
무엇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것은 곧 아무렇게나 그려도 된다는 뜻일지도 몰랐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할 때는 그냥 되는대로 살아버리는 도리밖에 없듯이. 그러나 인생에서 지름길 따위가 아무 의미도 없듯이, 예술에서도 지름길 따위는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다. 어차피 죽어야만 끝날 인생과 예술인데 빨리 쉽게 도착하는 일이 뭐가 그리 대단한 문제란 말인가.
“아마 사람들은 길이 많아질수록 더 행복해진다고 믿는 모양이야. 그런 바보 같은 생각이 어디 있어? 그렇다면 미로 속에 빠진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인가? 미로 속에는 죄다 길뿐이잖아? 세상에 길이 많아 봐야 결국 선택만 복잡해질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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