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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라 비 드 파리 La vie de Paris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프랑스여행 > 프랑스여행 에세이
· ISBN : 9791157524747
· 쪽수 : 384쪽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프랑스여행 > 프랑스여행 에세이
· ISBN : 9791157524747
· 쪽수 : 384쪽
책 소개
사진작가 김진석의 책이다. 그는 두 달간 1구부터 20구까지 총 두 바퀴를 걸었다. 걸은 거리가 1천 킬로미터에 달한다. 그 사이 찍은 10만여 컷의 사진은 그동안 파리를 바라보던 시선과 전혀 다른 앵글로 파리의 속살, 파리지앵의 표정을 담아냈다.
목차
- Prologue
- 1-2구
- 3-4구
- 5-6구
- 7-8구
- 9-10구
- 11-12구
- 13-14구
- 15-16구
- 17-18구
- 19-20구
- 파리근교
- Epilogue
- Index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매일 아침 파리 지도를 펼쳐놓고 오늘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걸을지 결정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지도에 출발점과 끝점을 그린다. 그리고 골목을 따라 선을 긋는다. 이때 기준은 최대한 많이 걸을 수 있는 동선을 짜는 것이다. 이제 남은 일은 선을 그은 대로 걷는 것뿐이다. (...) 파리의 구석구석을 1,000킬로미터쯤 걸었다. 하루 20~30킬로미터, 1구부터 20구까지 2바퀴, 두 달이 걸렸다. 그 사이 10만여 컷의 사진을 찍었다. 파리의 골목골목을 걸으며 함께한 사람들, 건물들, 동물들… 매일 낯선 길과 낯선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은 마치 추리소설을 읽는 것처럼 호기심과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단지 에펠탑과 개선문을 본다고 루브르와 오르세의 명작을 본다고 파리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파리의 무수히 많은 길과 사람들, 거리에 켜켜이 쌓여 있는 시간들. 그것이 파리다. ―프롤로그
오페라 가르니에 길 건너편. 세계적인 건축물을 앞에 둔 세 사람의 모습이 제각각이다.
누군가에게는 일상, 누군가에게는 기록하고 싶은 여행, 누군가는 그저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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