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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57527397
· 쪽수 : 284쪽
책 소개
목차
서문
16 평강을 위함이라 | 사무엘상 16:1-5
17 사울과 다윗의 차이 | 사무엘상 17:47
18 다윗과 요나단 | 사무엘상 18:1-5
19 도망자 다윗 | 사무엘상 19:8-16
20 다윗의 현실 인식 | 사무엘상 20:3,4
21 골리앗의 칼 | 사무엘상 21:1-15
22 도엑의 고발 | 사무엘상 22:11-23
23 다윗이 그일라를 구원하다 | 사무엘상 23:1-14
24 사울의 옷자락 | 사무엘상 24:1-7
25 아비가일 | 사무엘상 25:1-8
26 두 번째 만남 | 사무엘상 26:1-25
27 블레셋으로 망명하다 | 사무엘상 27:1-12
28 신접한 여인 | 사무엘상 28:3-14
29 구별되는 다윗 | 사무엘상 29:1-11
30 브솔 시냇가의 은혜 | 사무엘상 30:21-31
31 사울 왕국의 몰락 | 사무엘상 31:1-6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나님께서 단호하게 사무엘이 내비친 그 기준을 질책하시면서 하나님의 일관된 기준을 꺼내십니다. “용모와 키를 보지 마라. 외형을 보지 마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외형을, 크기를 기준으로 삼는 것은 인류가 역사를 통해 반복하는 오류입니다. 인류는 항상 크기의 싸움, 높이의 싸움을 해왔습니다. 크고 높은 것을 지향하는 삶의 방식을 옳은 것으로 여긴 것입니다. 사무엘 선지자도 그런 세상의 패턴을 지금 답습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패턴을 버리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윗과 요나단의 이야기는 우정 이야기도 아니고 사랑 이야기도 아닙니다. 다윗의 왕국과 사울의 왕국 중 어느 편에 설 것인가를 말하는 선명한 싸움 이야기입니다. 우리 평생의 걸음이 다윗의 집에, 그리스도의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에 속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우리 모두의 마음이 예수로 가득 메워져서 온 천지가 주님으로 다시 회복되는 선교 한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울은 지금 광기에 사로잡혀 있어요. 왜 그런지 아세요? 자기 권좌를 자기가 책임져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사람의 삶은 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버지께만 집중하면 돼요. 이것이 성경에서 굉장히 중요한 기초입니다. 결국 승패는 어느 진영 아래에 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어둠의 세력의 진영 아래 있는 자는 하나님의 진영 아래에 있는 사람을 이기지 못합니다. 신앙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여기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