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 칼로와 동물 친구들

가족과 함께 미국 애리조나에 살고 노던 애리조나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가르치며 글을 쓰고 있어요. 여러 상을 수상했고, 라틴 아메리카의 이야기를 주로 쓰고 있지요. 그녀의 작품으로는『당나귀 도서관』,『마리솔은 못 말려!』,『롤라 레빈은 비겁하지 않아』,『드라마의 여왕, 롤라 레빈』,『롤라 레빈과 발레 수업』등이 있어요.

영화를 공부했고,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썼으며,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 기획, 여행 등 그때그때 가슴이 움직이는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몸, 마음, 영혼의 통합과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일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최근에는 몸 작업(body work)에 깊은 관심을 품고 있다. 지은 책에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를 담은 『순진한 걸음』, 페미니스트 신학자 현경과의 대화를 풀어 쓴 『서울, 뉴욕, 킬리만자로 그리고 서울』(공저)이 있으며, 『액트 오브 컨시어스니스』를 우리말로 옮겼다.

미국의 화가이자 디자이너입니다. 《그라시아스 : 고마워》 《초록 빛깔 고추》 《동그란 또띠아》 등 많은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국제어린이책작가협회에서 주는 황금연 상을, 국제히스패닉도서상을 받았습니다. www.johnparra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