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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파란데 체온은 정상입니다

마음은 파란데 체온은 정상입니다

(사예의 우울증 일지)

사예 (지은이), 윤성 (그림)
  |  
동양북스(동양문고)
2021-06-18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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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파란데 체온은 정상입니다

책 정보

· 제목 : 마음은 파란데 체온은 정상입니다 (사예의 우울증 일지)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57687060
· 쪽수 : 240쪽

책 소개

일인칭 시리즈 1권. 인스타그램에서 연재된 인기 만화 <사예의 우울증 일지>와 미공개 에피소드 10편까지 수록한 단행본. 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속은 파랗게 물들어버린 우울함에 관해 무겁지 않게 풀어낸 이야기이다.

목차

프롤로그 “요즘 어떻게 지내?”

01. 병원에 가기까지
어느 날 밤 | 떠오르는 밤의 기억 | 그리고 몇 년 뒤 | 마음의 감기가 아니야 |

02. 정신과에 가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병원 | 두 번째 병원 | 세 번째 병원 | 네 번째 병원 | 다섯 번째 병원 |
여섯 번쨰 병원 | 병원에 가기 전에 | 곁에 있는 사람의 우울증을 대할 때

03. 우울증의 증상과 다양한 치료
우울증과 감정 상실 | 무기력증과 죄책감 | 수면의 변화 | 체중과 식욕의 변화 | 정신과 약물치료(1) |
정신과 약물치료(2) | 전기치료 | “약을 늘리는 게 좋겠어요”

04. 고통에서 벗어나기 (몸)
고통과 괴로움 | 에너지 절약 | 부담 덜어보기(1) | 부담 덜어보기(2) | 건강과 체력 |
의외로 몸의 문제

05. 고통에서 벗어나기(마음)
생각의 습관 | 심리 상담 | 상담 선생님(1) | 상담 선생님(2) | 온라인 상담 |
감정의 파도를 넘어서

06. 시간이 지나며
장기전 | 삶의 의외성 | 자존감 문제 | 사라지지마 | 우주의 먼지 | 의미를 찾기 어렵다면

07. 맺으며
쓰고 그리는 이유 | 도움과 바람 | 우울증과 희망 | 이 우울은 어디서 온 걸까

[번외] 소소한 사예의 일상
나만 유난이야? | 감정 표현하기 | 프린세스 메이커 | 결혼을 다짐했던 날 |
만화와 감정

[에필로그] 사라지고 싶지만 살고 싶어

저자소개

사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밤에는 사예툰의 글과 그림 작가로 살아가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10년 동안 식이장애를 겪었다. 식이장애를 이겨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식이장애를 겪었어도 다시 평범한 삶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인스타그램에 식이장애 관련 경험과 더불어 신랑과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 이야기들을 올리고 있다. instagram.com/sayelee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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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 (그림)    정보 더보기
게임 콘셉트 아트와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넥슨 버블파이터>, <KOG 엘소드>, <XLGAMES 아키에이지> 등 다양한 게임 콘셉트 디자인에 참여했습니다. 현재는 레다게임즈의 아트 디렉터로 재직 중입니다. 그린 작품으로는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마음은 파란데 체온은 정상입니다』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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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요즘 어떻게 지내?”
누군가에게 말해볼까 하다가도 결국 상대방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이런 말은 목 안으로 삼켜버리고 망설임 끝에 이렇게 이야기해버리고 맙니다.
“괜찮게 지내.”


우울증이 이렇게 수년 동안 일상 구석구석을 괴롭히는 질병이란 걸 알았으며 감기라는 이름을 안 붙이지 않았을까요?
몇 년을 감기에 걸린 채 보내는 일상이 어떤 의미인지 전혀 모르고 있겠죠?


곁에 있는 사람의 우울증을 대할 때 무엇보다 진실된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해하고 인정하는 마음이 더해져 조금 더 조심스러운 행동으로 조금은 서툴러도 진심으로 다가가되 약간의 배려가 있다면 서로 마음이 닿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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