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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히말라야냐고 당신이 물었다

왜 히말라야냐고 당신이 물었다

(안나푸르나 트레킹 10일의 기록)

조성현 (지은이)
  |  
책과나무
2015-12-11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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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히말라야냐고 당신이 물었다

책 정보

· 제목 : 왜 히말라야냐고 당신이 물었다 (안나푸르나 트레킹 10일의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인도/티베트/네팔여행 > 인도/티베트/네팔여행 에세이
· ISBN : 9791157761258
· 쪽수 : 306쪽

책 소개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렉킹에 도전한 한 남자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은 여행 에세이다. 평생에 한 번은 히말라야의 품에 안기겠다는 꿈을 가진 사람들과 또 그 대자연을 한 걸음 한 걸음 함께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목차

prologue

PART 01 히말라야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떠나다 1일차
오늘 / 마그리브 / 야경

떠나다 2일차
다시 출발 / 짜뚜만두 / 입국 / 트레킹을 준비하며

PART 02 한 걸음을 소중히, 느린 하루
트레킹 1일차
호수가 있는 도시 / 위험한 드라이빙 / 체크포스트 / 겸사겸사 / 첫 걸음 / 달밧 / 첫날밤 / 밤하늘의 별

트레킹 2일차
첫 일출 / 마차푸차르 / 푼힐의 일몰을 봅시다 / 마차푸차레 조금 / 쿠마리 / 디오게네스의 일광욕 / 웰컴 투 고레파니 푼힐 / 저녁노을을 향해 / 고산 증세인가 / 푼힐의 일몰 / 쏠라 파워 / 난로의 온기

트레킹 3일차
고레파니의 아침 / 능선 쉼터 / 다울라기리 / 첫 번째 데우랄리 / 스트롱맨 / 함께 / 신라면 베지 / 빅 이글 / 그랜드 뷰 롯지 / 타다파니의 밤

트레킹 4일차
붉은 기운 / 절벽 위의 풍경 / Old & New / 히말라야 아이들 / 환대 / 기브 미 초코릿 / 은혜의 햇살 / 간섭 & 관심 / 조심해요 / 험한 길 / 핫샤워 / 촘롱의 밤

트레킹 5일차
촘롱을 떠나 지옥의 계단으로 / 홀 세일 스토어 / 돌아봄 / 물소 고기 / 백숙, 라면, 김치찌개 / 한국 청년의 무용담 / 밤부 / 만남들 / 빗소리

트레킹 6일차
환상의 아침 / 아이떼 / 히말라야 롯지 / 집 만드는 돌 / 담는다는 것 / 동행자 / 또 다시 데우랄리 / 의사결정 / 눈보라 속으로 / 자면 안 돼 / M.B.C의 밤

트레킹 7일차
감사합니다. / 눈길을 따라 / 히말라야 쥐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관문 / 박영석 대장님 / 그곳에서 / 한 걸음 한 걸음 이별 / 가벼울 수 없는 길 / 히말라야 롯지는 / 초승달의 배웅 / 무모한 용기

트레킹 8일차
아는 길 / 마차푸차레 라스트 / 감상 포인트 / 한국의 맛 / 비즈니스 웨이 / 다녀 온 사람과 가려는 사람 / 스치는 인연 / 이전에는 몰랐던 것들 / 지누의 밤

트레킹 9일차
형형색색의 롯지 / 절벽 아래로 / 로컬 웨이 / 다국적 청년 봉사단 / 간드룩 / 헤븐 뷰 롯지 / 생각을 바꾸는 단어 / 작은 산책 / 웃음꽃 / 마을 알기 / 밤의 통과의례

트레킹 10일차
기억 / 웰컴 그리고 땡큐 / 히말라야의 당나귀 / 어느새 문명 / 수료 / 응급상황 / 걱정과 배려 / 포카라의 공기 / 페와 호수 / 기억을 저장하다

PART 03 다시 떠나기 위해 돌아오는 길
기억하다 1일차
호수에 비친 여신 / 레이크 사이드 / 데비스 폴 & 마힌드라 동굴 / 핸드드립 커피 / 사소한 감사

기억하다 2일차
질리지 않는 건 / 이젠 안녕 / 히말라야의 속살 / 박타푸르 / 유네스코가 선택한 도시 / 그리고 정전

기억하다 3일차
네팔의 마지막 아침 / 바쁜 환승

기억하다 4일차
노숙 / 낮은 산

Epilogue

저자소개

조성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9년, 학교에서 ‘국어’라는 과목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후부터 스승, 샘, 선생님, 교사, 교원, 교육공무원, 저기요(가끔 학교에서 내가 가르치지 않는 아이들 중 일부는 ‘저기요’란 표현을 쓰기도 한다.) 등 많은 호칭으로 불렸다. 아이들에게 교과서 밖에 있는 뭔가를 배워서 교과서의 활자가 전달하려는 지식 그 이상의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되리라는 다짐을 하고, 열정적으로 살았다. 수능을 위해 문학을 가르치고, 입시지도를 위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공부를 했다. 아침 7시에 출근해서 밤 10시 30분에 퇴근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출근하는 3학년 담임과 부장을 여러 해 했다.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 쉼 없이 달렸다.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그리고 안나푸르나로 향했다. 고산병의 공포와 지상 최고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해발 4,130m에 내 두 발로 서보리라 마음먹었다. 그곳에 서면 삶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배우는 자가 되고 싶었다. 하늘에 닿을 것 같은 안나푸르나에 둘러싸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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