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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57782772
· 쪽수 : 268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우주의 비밀
2. 불(太陽) 신성(神聖) 에너지
3. 물의 신성(神聖) 에너지
4. 지구와 인간의 닮은 구조
5. 불 신성(神聖)과 물 신성(神聖)의 관계
6. 마음의 실체
7. 동물들의 마음에 실체
8. 식물들의 마음의 실체
9. 곤충과 파충류의 마음의 실체
10. 마음을 바꾸어야 행복할 수 있다,
11.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12. 나는 누구인가?
13. 말법시대(末法時代)
14. 산 따라 길 따라 글 모음집
저자소개
책속에서
1) 실존實存의 의문
우리가 한 생을 살아감에 밝혀내지 못한 우주의 많은 비밀이 우리들의 삶 속에서 행복과 불행을 가름하고,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의 존재 목적을 모르고는 내가 행복할 수 없고, 우리가 행복할 수 없기에 모두는 알아야 하고, 고민해야 합니다. 이제라도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함께 삼라만상森羅萬象의 비밀들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주 삼라만상은 영원한 것인가? 삼천대천세계를 존재하게 하고, 우주를 관리하는 절대적이고, 거대한 에너지는 무엇일까
밤하늘의 무수히 많은 별을 바라보면서 많은 의구심이 뇌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별들끼리 부디 치지 않을까? 어쩌다 여름 하늘 보면서 부디 침이 없이 많은 거리를 떨어지는 별똥별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별이 아니라 떠돌아다니는 운석이라 합니다.
때로는 지구로 떨어져 부디 치기도 하지만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름이 있는 별들은 움직이는 것 같지만, 제자리를 지키며 반짝이는 빛으로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별들과의 거리는 얼마나 먼 거리일까? 빛의 속도로 몇십 광년의 거리라니, 거리의 개념이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일찍이 부처님께서 2500년 전에 우주의 크기를 말씀하셨습니다.
태양계가 천 개가 모인 것이 소천세계이고, 소천세계가 천 개 모인 것이 중천세계요, 중천세계가 천 개 모인 것이 대천세계요, 이를 삼천대천세계라 설하셨습니다. 그러니 우주의 넓이도 상상할 수 없는 넓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듯이 상상할 수 없이 넓은 우주는 누구에 의해서 존재하는지 많은 의구심이 생깁니다. 그러나 정확히 알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우주에는 변화해가는 환경 속에 크고 작은 많은 원칙과 법칙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크고 작은 원칙과 법칙들을 세심하게 관찰하면 거대한 우주의 원칙과 법칙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