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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57783731
· 쪽수 : 172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2
책소개 4
제1장 치주질환, 치주염
인간 존재의 의미 14 / 인간의 특성 21 / 인간 희망은 행복이다 24 / 행복의 ‘가시’ 치주질환 29 / ‘지피지기’, 치석을 분석하다 32 / 치석의 원인과 과정 33 / 양치와 치석의 관계 39 / 문제의 치석을 해결하다 42 등등
제2장 생명 에너지 ‘물’
서문 78 / 별난 인생 81 / 먹는 물이란? 83 / 물의 종류 84 / 나쁜 물, 좋은 물 89 / ‘세상적 진리’ 91 / 인간의 행동 근원 92 / 미네랄이란? 93 / 칼슘에 숨은 진실 95 / 먹는 물에 미네랄 96 / 미네랄의 속성 99 등등
제3장 감기, 감춰진 진실
서문 152 / 감기란? 154 / 감기 바이러스 155 / 감염 요인들 156 / 바이러스의 특성 158 / 생물적 특성으로서의 존재 159 / 감기 퇴치 연구 사례 160 / 감기에 대한 대책 161 / 치료법 및 예방 사례 165 / 문제 요인들 167 / 필자의 감기 치료방법 169
저자소개
책속에서
치석의 원인과 과정
-치석의 원인
치아에는 ‘범랑질’이라는 치아 보호막인 에나멜이 있다.
에나멜은 치아를 외부 공격으로부터 방어 역할을 한다. 에나멜이 없으면 치아는 산(酸)에게 공격을 받는다. 외부 공격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에나멜에 손상된 자리에 치석이 생긴다는 것이다.
치석의 씨앗인 칼슘, 마그네슘은 치아(뼈)와 동질 원소이기 때문이다. 치석 씨앗이 에나멜이 손상된 자리에 심어지면 치석은 생물같이 자라게 되고. 치석은 세균의 온상이 된다. 치석에서 칫솔 양치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된 세균은 더 많은 세균을 증식하여 치주염을 발병시키면 고통을 인내하는 한계가 온다.
에나멜 손상의 원인은 무엇일까?
양치를 하지 않는 동물들은 에나멜 손상이 없다. 동물의 치아 에나멜은 수명이 다할 때까지 살아있어 치석도 치주염도 없다. 치석은 양치하는 인간에게만 있다. 문제는 칫솔 양치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수명이 다할 때까지 양치를 한다. 끝이 예리한 칫솔모와 사포 같은 치약의 연마제가 아침저녁 하루에도 몇 번씩 수십 년을 반복하면서 에나멜에 해를 주고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다.
-치석 생성 과정
치석은 치아 에나멜이 손상된 자리에 생긴다. 치석은 칼슘, 마그네슘 등이 주된 물질이다. 칼슘, 마그네슘은 치아(뼈)와 동질 원소다. 동질 원소는 서로 당기는 힘으로 합성이 잘된다. 합성된 동질 원소는 아교같이 단단하게 고착된다. 거기에 또 다른 치석 씨인 칼슘, 마그네슘 원소가 지나다 서로 당기는 힘에 의하여 또 붙고 붙으면 치석은 생물같이 자라고 커진다. 자라는 치석은 누렇게 보기도 흉하지만, 질병으로 이어진다.
치아 주위에 보기 흉한 치석들이 치주염의 주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