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뼈를 만져 봐

미국 브루클린에 살고 있는 작가이자 편집자입니다. 작가가 되기 전에는 미국의 유명한 출판사 ‘스콜라스틱’의 홍보를 맡았으며, 북클럽의 도서 구매자이기도 했습니다. 그가 쓴 어린이 책들은 미국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천문학과에서 공부했으며, 공주대학교 대학원 과학영재교육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과학책을 읽으며 ‘발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일을 신나게 하고 있다. 좋은 책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는 일도 종종 한다.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 시리즈,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내 이름은 파리지옥》, 《딱정벌레의 소원》, 《내 이름은 태풍》, 《숨 쉬는 것들의 역사》, 《펭귄도 사실은 롱다리다!》, 《빅뱅 쫌 아는 10대》, 《기후 변화 쫌 아는 10대》, 《우주를 누벼라》 등을 썼고,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 《최고의 뼈를 만져 봐》, 《구멍: 숨겨진 세계를 발견하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비비시BBC》,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 등에서 작업하는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