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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푸루와 마법 가루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91158366209
· 쪽수 : 40쪽
· 출판일 : 2026-05-18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91158366209
· 쪽수 : 40쪽
· 출판일 : 2026-05-18
책 소개
아침 등굣길, 친구들은 큰 소리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지만, 푸루는 고개를 푹 숙인 채 기어들어 가는 소리로 겨우 “아… 안녕.” 하고 만다. 그렇지 않아도 소심하기 이를 데 없는 푸루에게 큰 걱정거리가 하나 생겼다. 내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풍날인데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데….
소심한 친구들을 위한 달콤한 마법!
“반짝반짝 마법 가루를 뿌렸더니,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학교는 좋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는 건 어려워!
이른 아침 등굣길, 친구들은 큰 소리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지만, 푸루는 고개를 푹 숙인 채 기어들어 가는 소리로 “아… 안녕.” 하는 게 고작입니다. 꽃이나 벌레를 밟으면 안 되니까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것뿐이라고 애써 변명해 보지만 글쎄요. 학교는 즐겁다고 하는 걸 보면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먼저 다가가기가 영 어려운 모양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걱정 많고 소심한 푸루에게 걱정거리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내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풍날인데 비가 올지도 모른다나요. 푸루는 내일 비가 올까 봐 밥도 넘어가지 않고 잠도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는 걸까요. 아침부터 장대비가 주룩주룩 쏟아지는 바람에 소풍은 취소되고 맙니다.
푸루는 잔뜩 풀이 죽은 채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발견합니다. 빗물 웅덩이에 갇혀 가도 오도 못하는 개미들이지요. 고개를 푹 숙인 채 걷는 습관이 이럴 땐 도움이 되네요. 푸루는 가지고 있던 우산으로 개미들이 웅덩이를 건널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 줍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지켜보는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전작 《팡이의 눈물 사용법》에서 제 맘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울기부터 하던 떼쟁이 팡이입니다. 팡이는 푸루의 다정함에 반해 같이 놀자며 손을 잡아끕니다. 하지만 푸루는 화들짝 놀라 손을 뿌리치지요. 팡이가 푸루 손을 잡고 빗물 웅덩이로 냅다 뛰어들려고 했거든요. 팡이는 그런 푸루를 보고 잠시 생각에 잠기나 싶더니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휙 뿌려 줍니다. 마법 가루라나요! 그런데… 팡이가 뿌려 준 마법 가루를 맞은 뒤 푸루가 달라졌어요!
걱정 많고 소심한 어린이를 위한 달콤한 마법!
사람은 누구나 타인의 관심을 받고 싶고 주목을 끌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푸루처럼 조심성 많고 소심한 아이라 해도 말이지요. 하지만 푸루는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아마도 성격상 학교라는 낯선 환경 적응하는 데 다른 친구들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푸루가 천천히 학교에 적응해 가는 사이에 다른 친구들은 이미 새로운 환경 과 새로운 관계에 익숙해진 듯 보입니다. 그런 친구들 틈에 끼어드는 것도 푸루에게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 푸루의 장점을 알아봐 준 친구가 있습니다. 늘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탓에 발밑에서 일어나는 일을 세심히 살필 수 있는 아이, 꽃이나 벌레처럼 작고 여린 셍명에게도 다정한 아이가 바로 푸루라는 사실을 말이지요. 그 친구는 바로 작가의 전작에서 울고 떼쟁이로 악명(?)을 떨쳤던 팡이입니다.
팡이의 새하얀 거짓말은 푸루에게 ‘까짓거, 한번 해 보지 뭐.’ 하는 마음을 불어넣어 줍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는 순간 안으로만 파고들던 푸루의 세계에 밖으로 통하는 문이 열립니다. 아직은 작은 틈에 지나지 않지만, 그 문으로 바람이 불어오고 불어가면서 푸루의 세계도 점점 넓어지겠지요.
배현주 작가가 빚어낸 푸루의 세계는 작가의 클래식한 그림만큼이나 편안한 안도감을 독자에게 안겨 줍니다. 자신의 소심함 외에는 맞서 싸워야 할 적도 장애도 없는 이 평온한 세계의 달콤한 마법이 푸루처럼 걱정 많고 소심한 어린이들에게 ‘나도 한번 해 볼래.’ 하는 마음을 불어넣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반짝반짝 마법 가루를 뿌렸더니,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학교는 좋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는 건 어려워!
이른 아침 등굣길, 친구들은 큰 소리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지만, 푸루는 고개를 푹 숙인 채 기어들어 가는 소리로 “아… 안녕.” 하는 게 고작입니다. 꽃이나 벌레를 밟으면 안 되니까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것뿐이라고 애써 변명해 보지만 글쎄요. 학교는 즐겁다고 하는 걸 보면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먼저 다가가기가 영 어려운 모양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걱정 많고 소심한 푸루에게 걱정거리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내일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풍날인데 비가 올지도 모른다나요. 푸루는 내일 비가 올까 봐 밥도 넘어가지 않고 잠도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는 걸까요. 아침부터 장대비가 주룩주룩 쏟아지는 바람에 소풍은 취소되고 맙니다.
푸루는 잔뜩 풀이 죽은 채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발견합니다. 빗물 웅덩이에 갇혀 가도 오도 못하는 개미들이지요. 고개를 푹 숙인 채 걷는 습관이 이럴 땐 도움이 되네요. 푸루는 가지고 있던 우산으로 개미들이 웅덩이를 건널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 줍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지켜보는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전작 《팡이의 눈물 사용법》에서 제 맘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울기부터 하던 떼쟁이 팡이입니다. 팡이는 푸루의 다정함에 반해 같이 놀자며 손을 잡아끕니다. 하지만 푸루는 화들짝 놀라 손을 뿌리치지요. 팡이가 푸루 손을 잡고 빗물 웅덩이로 냅다 뛰어들려고 했거든요. 팡이는 그런 푸루를 보고 잠시 생각에 잠기나 싶더니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 휙 뿌려 줍니다. 마법 가루라나요! 그런데… 팡이가 뿌려 준 마법 가루를 맞은 뒤 푸루가 달라졌어요!
걱정 많고 소심한 어린이를 위한 달콤한 마법!
사람은 누구나 타인의 관심을 받고 싶고 주목을 끌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푸루처럼 조심성 많고 소심한 아이라 해도 말이지요. 하지만 푸루는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아마도 성격상 학교라는 낯선 환경 적응하는 데 다른 친구들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푸루가 천천히 학교에 적응해 가는 사이에 다른 친구들은 이미 새로운 환경 과 새로운 관계에 익숙해진 듯 보입니다. 그런 친구들 틈에 끼어드는 것도 푸루에게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 푸루의 장점을 알아봐 준 친구가 있습니다. 늘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 탓에 발밑에서 일어나는 일을 세심히 살필 수 있는 아이, 꽃이나 벌레처럼 작고 여린 셍명에게도 다정한 아이가 바로 푸루라는 사실을 말이지요. 그 친구는 바로 작가의 전작에서 울고 떼쟁이로 악명(?)을 떨쳤던 팡이입니다.
팡이의 새하얀 거짓말은 푸루에게 ‘까짓거, 한번 해 보지 뭐.’ 하는 마음을 불어넣어 줍니다. 그렇게 마음을 먹는 순간 안으로만 파고들던 푸루의 세계에 밖으로 통하는 문이 열립니다. 아직은 작은 틈에 지나지 않지만, 그 문으로 바람이 불어오고 불어가면서 푸루의 세계도 점점 넓어지겠지요.
배현주 작가가 빚어낸 푸루의 세계는 작가의 클래식한 그림만큼이나 편안한 안도감을 독자에게 안겨 줍니다. 자신의 소심함 외에는 맞서 싸워야 할 적도 장애도 없는 이 평온한 세계의 달콤한 마법이 푸루처럼 걱정 많고 소심한 어린이들에게 ‘나도 한번 해 볼래.’ 하는 마음을 불어넣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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