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성의 미학에 이르는 길

1. 드라마의 재현형식과 존재론
01 ‘매체 전쟁’에서 살아남기
02 문학과 드라마, 그 울림과 어울림
03 이미지 또는 상상력의 구조-문학과 드라마의 존재 방식
04 거울 또는 창문으로서의 매체성-드라마와 세계의 소통형식
05 관객의 존재도와 담론의 구조
06 훈육되는 감각, 시각적 이미지의 세계
07 텔레비전 드라마의 재현 형식
08 일상의 은유 체계와 기억의 형식

2. 시간과 기억, 주체의 존재성
01 기억과 주체성
02 사건-잠재성의 현실화
03 시간성의 의미
04 시간의식과 기억
05 기억과 주체 동일성
06 <별에서 온 그대>의 기억의 장치
07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기억의 층위
08 감각과 기억 작용
09 텔레비전 드라마, 일상적 현존재의 세계

3. 언어와 이미지의 구조와 작동 원리
01 영상 드라마에서의 지각 작용
02 영화 <초연>에서의 지각의 불협화음
2.1. 영화 <초연>의 애정 화행speech act의 특성
2.2. ‘사랑’ 표상의 어려움과 지각 경험의 부조화
03 텔레비전 드라마 <미생>에서의 언어와 이미지
3.1. 언어와 이미지의 상관성
3.2. ‘언어-시점-이미지’와 관객의 지각
3.3. 언어의 기능, 함께 길을 나아가기

4. 역사와 판타지의 현실성actuality
01 ‘역사 기록’에서 ‘역사 드라마’에 이르는 길
1.1. 역사는 드라마다?
1.2. 내레이션과 흔적 찾기 - 역사성의 의미
1.3. ‘과거의 미래’로서의 현재성 - 지평들의 상호융합
1.4. 잠재성의 현실화 - 역사 드라마를 만드는 길
1.5. ‘인간의 길’을 함께 걷기 - 역사 ‘드라마’의 의미
02 생활세계의 경계 허물기와 공감의 소통형식
2.1. 텔레비전 드라마의 질료 - 기억과 판타지
2.2. 현실세계와 허구세계 사이의 거리 - 환상성의 존재도
2.3. ‘생활세계’의 경계 허물기 - 매체로서의 스킨십
2.4. ‘도구적 존재’에서 ‘이웃’으로 - 판타지 드라마의 존재론
03 판타지 드라마에서 주체와 존재의 문제
3.1. 기억과 고통, 감각의 상호작용
3.2. 두 생활세계를 연결하는 매체들
3.3. 설정값과 변수, 운명의 조건
3.4. 시공간의 공가능성共可能性, compossibilit?과 존재의 문제

5. 텔레비전 드라마의 서사성과 일상성의 미학
01 ‘응답하라’ 연작의 서사 전략
1.1. 왜 <응답하라> 연작인가?
1.2. 식탁의 미장센과 식사 공동체
1.3. 공동체의 의미와 ‘이미지-기억’의 현실화
1.4. 과거의 미래, ‘지금·여기’의 존재성
1.5. ‘서사적 몽타주’와 목소리의 힘
02 일상성의 미학에 이르는 길
2.1. 홍상수 영화에서의 일상성
2.2. 현실세계와 우연의 의미
2.4. ‘집’과 ‘응답’의 부재
2.5. 다시, 일상성의 미학을 위하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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