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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58491932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2-10-20
책 소개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알려두기: 세계 최초로 ‘마시는 향기’ 제품 개발에 성공
들어가는 글: 왜 마시는 향수인가?
이 책의 구성
1장 좋은 식사와 나쁜 식사는 무엇일까
1. 만성 영양부족 상태에 빠진 현대인
아니, 그렇게 잘 먹는데 영양부족이라니?
심각한 영양부족 상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
2. 문제는 영양소의 파괴에 있다
꼬박꼬박 잘 먹어도 새어나가는 영양소
연령대에 따른 주요 영양소의 흡수율 변화
신진대사의 균형이 무너지면 노출되는 온몸의 질병
3. 이제는 먹는 것에 주목해야 할 때
먹는 것이 바로 내 몸이다
음식과 약은 같은 근본이다
몸이 건강해지는 식습관
4.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 분포도
오늘 먹은 영양소가 내일의 내 몸을 결정
내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역할
비타민 외 필수 영양소와 역할
2장 눈이 번쩍 뜨이는 섭취의 비밀
1. 파괴되는 영양소, 어떻게 지킬까?
섭취 방법에 따라 달라지는 영양소 보존율과 흡수율
식재료별 영양소 지키기
2. 모든 병은 먹는 것에서 온다
3. 갈수록 줄어드는 식재료 자체의 영양소
어떤 식재료의 영양소가 얼마나 줄었을까?
“지구온난화, 작물의 영양소 손실로 이어져”
4.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
영양소를 100% 흡수하도록 잘 먹는 방법
5. 이제 향기도 먹는 시대다
“향기를 먹었다”는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
천연 향기를 액체로 마시는 향기의 혁명
3장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마시는 향기’
1. 마시는 향기와 아로마테라피
후각과 촉각으로 느끼는 향기
순간적으로 심신을 가볍게 해주는 향기
아로마테라피의 작용
피부는 ‘밖으로 나온 뇌’
통증의 작용 체계
2. 아유르베다와 허브 치유의 원리
아유르베다의 기원과 개념
아유르베다 허브의 치유 원리
3. 세계 최초로 마시는 향기 개발
4. 기술의 완성과 다양한 제품 생산
기술의 완성에 따른 특장점
MHM으로 만드는 ‘먹는 향기’
MHM으로 제조 가능한 다양한 제품들
향기를 살린 ‘맑은 투명 커피’ 개발
4장 마시는 향기의 효능
1. 치유 물질의 에너지
맛과 우주 물질의 관계
6가지 맛의 분류
6가지 맛의 작용
2. 마시는 맛의 작용
6가지 맛이 일으키는 조화
다양한 맛의 작용
맛의 소화 후 효과
3. 내 몸을 회복하는 허브의 치유작용
4. 증상별로 알아보는 향기 치유법
면역력을 높여 감기와 이별하고 싶을 때
몸의 활력과 유연성이 필요할 때
마음이 지치고 감정이 불안할 때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될 때
하루도 속 편한 날이 없을 때
몸속의 액체가 잘 안 돌 때
나의 피부가 평화를 바랄 때
5장 궁금해요, Q&A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제 건강관리의 핵심은 단순한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넘어서 적극적인 즐거움과 행복의 추구가 수반되어야 하고, 건강관리는 그저 신체만이 아닌 정신적, 사회적 건강까지 아우르는 개념이 되었다. 이런 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게 사람들의 관심을 끈 것이 바로 향기다. 정신을 맑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 방향제로만 인식해온 향기가 그 이상을 뛰어넘어 이제 우리 몸의 기운을 생기게 하고 중요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제공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 것은 기존 건강상식을 깨는 획기적인 인식의 전환이라고 볼 수 있다.
옛날 보릿고개에 배를 곯던 시절에는 영양실조가 자연스러웠을 만큼 궁핍했다. 그런데 먹을 것이 넘쳐나는 현대에 영양부족이라니,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바로 나쁜 식습관에 그 원인이 있다. 현대인의 식습관을 보면 칼로리는 충분히 섭취하고 있지만, 인체가 제대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고루 섭취하지는 못하는 ‘풍요 속의 빈곤’ 상태에 놓여 있다. 현대인은 실제로 비만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만큼 칼로리를 많이 섭취하는데도 정작 개별 세포는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해 굶고 있는 형국이다.
코로 흡입되는 향기 물질은 정기적 치료를 통해 대뇌변연계에 속하는 해마와 편도체를 직접 자극하는데 향기 물질의 종류에 따라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활성화하기도 하고, 언어나 청각을 담당하는 부위가 활성화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뇌의 반응이 유도된다. 따라서 향기 물질의 흡입을 통해 후각을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기억력, 인지력, 집중력이 향상되기도 하고 불안감이나 우울감이 나아지기도 한다. 가령, 우울감 해소에는 라벤더 향기가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