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나의 처음인 너에게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을 많이 썼어요. 지금은 매사추세츠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뉴베리상 등 각종 주요 아동문학상을 수상하며 영미권 고전으로 자리 잡은 『엄마라고 불러도 될까요?』 등 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봄이면 마당에 자욱한 라일락 향 덕에 향기로 기억을 저장하는 법을 익히며 자랐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작은 씨앗을 심는 사람들』, 『엄마가 너에 대해 책을 쓴다면』, 『일곱 빛깔 내 감정의 책』 등이 있다.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눈보라가 치던 날에 태어났어요. 인디애나 주 포트웨인과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동물들을 그리며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메릴랜드 예술대학교에서 미술학 학사 학위를, 뉴욕 브루클린의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판화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지금도 브루클린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여우가 내 인형을 훔쳤어』, 『언제까지나 나의 처음인 너에게』, 『하트우드 호텔 모두의 집』이 있어요. (홈페이지 grae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