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습관이 인생을 확 바꾼다

습관이 인생을 확 바꾼다

(좋은 습관으로 얻은 행복)

임문택 (지은이)
바이북스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11,70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170원
13,0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6,6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10개 4,3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습관이 인생을 확 바꾼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습관이 인생을 확 바꾼다 (좋은 습관으로 얻은 행복)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8771553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0-03-05

책 소개

좋은 습관으로 얻은 행복에 관한 에세이. 습관의 힘을 운명이라 믿고 있기에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한 저자 임문택이, 여러 사람들에게 확 바뀐 습관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습관의 힘을 기르는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

목차

1. 습관을 바꿔보니
술과의 만남을 줄이다 | 습관의 힘을 믿다 | 사소한 습관이 위대한 일상을 만든다

2. 새벽 4시와의 만남
나에게 새벽 4시란 | 새벽 4시 기상, 실행으로 옮기다 | 몇 차례 실패를 뒤로하고 | 맑은 몸, 맑은 정신 | 하루 시작의 의미 | 새로운 삶을 만나다

3.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다시 태어난 삶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 싱겁게 먹기 | 천천히 먹기 | 새벽 물 한 잔으로 몸 깨우기 | 찬물 샤워하기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 산과 숲 찾기

4. 맨발 걷기로 꾸준히 변하는 삶
‘나’라는 존재를 만나다 | 자연치유의 힘을 얻다 | 끝없이 걷고 생각한다. 맨발 두뇌로 | 나의 운명 맨발 걷기 | 맨발 걷기 예찬 | 내가 만난 전국 맨발 걷기 장소

5. 글쓰기로 되찾은 나
어느 날, 작가가 되다 | 쓰는 동안만큼은 정말 행복하다 | 또 한번 ‘나’라는 존재를 만나다 | 쓰고 또 쓴다 | 독서로 삼키고 글쓰기로 내뱉는다 | 글쓰기는 또 다른 운명이다 | 글쓰기 예찬

저자소개

임문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아이들과 울고 웃는 초등학교 교사다. 시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들과 산을 뛰어다니며 자연과 함께했다. 이후 축구, 테니스, 수영, 등산, 마라톤을 즐기는 운동 마니아가 되었다. 무리한 운동은 반월상 연골파열이라는 부상으로 이어졌고, 이때 우연히 만난 ‘맨발걷기’는 삶을 바꿔놓은 운명이 되었다. ‘맨발걷기’를 통해 자존감을 찾았고, 자연의 소리에 집중하게 되었으며, 건강한 일상을 얻었다. 6년여를 거의 매일 맨발로 자연과 접하며 ‘나’에 집중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새벽운동은 2017년 10월 31일을 기점으로 맨발 걷기가 되었다. 운동 장소까지 가는 것은 동일하나 신발이 아닌 맨발이었다. 맨발 걷기 후 만족감, 행복감, 성취감을 얻었다. 축복과 만나게 된 계기다. 맨발 걷기와 함께 글쓰기가 이어졌다. 처음 쓸 때는 맨발로 걸으며 몇 줄 적었다. 점차 익숙해지자 양이 늘어났다. 매일 긁적이는 습관을 만들었다.
새벽 4시쯤 일어나 물 한 잔을 쭉 마신다. 신체와 정신이 깨어난다. 거울을 본다. 씩 한 번 웃어준다. 내가 나에게 보내는 칭찬 미소다. ‘넌 멋진 친구야. 잘할 수 있어. 오늘도 파이팅, 알지? 힘내자’라는 마음을 내 영혼에게 보낸다. 금방 기분이 좋아진다. 하루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다.
노트북을 펼치는 순간 머리가 멍하다. 잠시 후 손가락이 저절로 움직인다. 새벽이 보내는 메시지를 받는다. 글이 쭉쭉 써내려져간다. 신기한 체험이다. 낮이나 밤엔 잘 되지 않는다. 새벽과 만나는 습관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리라. 시간이 지날수록 글 쓰는 속도가 빨라진다. 새벽 시간대라 그런지 머릿속이 잘 정리되고 새로운 생각이 떠오른다. 이렇게 글을 쓰고 난 후 책을 펼친다. 한 줄이라도 읽는 습관을 들인다. 글 쓰고 책 읽는 습관을 만든다. 이후 맨발 걷기에 나선다. 맨발 걷기, 독서, 글쓰기인 ‘맨독글’이 내 루틴으로 자리 잡았다.
하루 시작이 글쓰기, 독서, 맨발 걷기로 이어지면서 달라진 습관이 또 하나 있다. 그토록 좋아했던 술자리가 줄어든 것이다. 매일 새벽 ‘글쓰기→독서→맨발 걷기’ 일상 때문에 술을 멀리하게 된다. 전날 술자리는 다음날 습관을 엉망으로 만든다. 균형이 깨진다. 맥주 한 잔이라도 접하면 맑은 정신 유지가 어렵다.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루가 아닌 이틀까지 걸린다. 1주일에 2~3일이 훅 지나간다. 술을 줄이는 이유다.


찬물로 샤워를 하면 여러 가지로 좋다.
우선 머리가 맑아진다. 특히 술 마시고 난 다음날에는 숙취로 고생할 수 있지만 찬물 샤워가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면역력이 높아진다. 찬물 샤워 이후에는 감기가 잘 걸리지 않는다. 맨발 걷기의 효과로 볼 수도 있고 몸을 단련시키는 찬물 샤워의 장점도 한몫을 한다고 생각한다.
피부가 탱글탱글해진다. 원래 세안이나 머리를 감을 때 찬물로 하면 수축이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좋다고 한다. 그런 좋은 점을 얻어서인지 찬물 샤워로 피부가 좋아지는 것 같다.
찬물로 샤워한다는 것이 일반적이지는 않다. 맨발 걷기 하고 나면 수족 냉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효과를 본다고 한다. ‘이한치한’인가? 찬물 샤워도 마찬가지다. 추운 겨울에 찬물로 샤워하면 감기에 걸릴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 샤워할 때 찬물을 이용하는 습관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좋은 것 같다.
오늘도 새벽 4시에 일어나 맨발 걷기를 했다. 찬물에 발을 씻고 머리를 감고 난 후 온 몸을 씻으니 상쾌한 하루를 만들어갈 수 있다. 찬물과 함께하는 샤워로 하루가 빛이 난다. 하루하루 의미 있는 삶을 살다보면 한 달, 일 년, 십 년, 평생이 새로워질 것 같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