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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유아 교양/학습 > 유아 자연관찰/과학 > 자연관찰/과학일반
· ISBN : 9791158951467
· 쪽수 : 20쪽
책 소개
책속에서
저 풀잎 아래에는 누가 숨어 있을까요?
저 나뭇잎에서 누가 울음소리를 내고 있을까요? 덮개를 뒤집어서 개미탑 안을
살펴보거나 나비가 태어나는 모습을 확인하세요. 벌집에 머리를 슬쩍 넣어 보아요. 또 땅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보고요. 아주 조그맣지만 매력적인 곤충의 세계를 탐험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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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생명체들이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만 우리는 미처 알아차리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바로 곤충이지요. 곤충들은 숲과 사막, 초원과 연못, 심지어 여러분의 집에서도 서식한답니다. 나무 위에서도 땅 속에서도 살 수 있어요.
곤충은 눈이 많아서 우리가 보지 못하는 색깔도 볼 수 있어요. 곤충들의 아주 작은 세계에는 거미도 있지요, 곤충과는 매우 다른 녀석이랍니다.
누가 숨어 있을까요?
책 속의 작은 책장을 열어요
거미는 먹이를 잡기 위해 거미줄을 친답니다. 거미줄은 무척 튼튼한 실크로 만들어져요.
<나비>
대부분 나비의 날개는 색과 무늬가 다채롭고 화려해요. 날개는 매우 작은 비늘로 덮여 있어요. 비늘이 햇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다양한 색깔을 띨 수 있지요. 나비의 생애는 세 단계로 나뉘어요. 알에서 애벌레가 부화하고, 애벌레는 번데기를 거친 뒤 마침내 어른 나비가 된답니다. 이러한 과정을 탈바꿈이라고 해요. 거의 모든 나비가 꽃에서 꽃즙을 빨아먹어요. 가느다란 관처럼 생긴 주둥이 덕분이지요. '빨대 주둥이'라고도 한답니다.
<책 속의 작은 책장을 열어요>
짝을 찾는 나비들은 대체 짝짓기를 하지 전 잠시 동안 구애의 비행을 펼쳐요.